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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2007, The Accidental Husband)
제작사 : Team Todd / 배급사 : 싸이더스FNH
수입사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nylove2009.co.kr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예고편

[뉴스종합] 권상우 주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박스오피스 1위! 09.03.16
[리뷰] 관람안내! 남에 사랑 조언하다 심하게 코 낀 러브 닥터. 이를 어째?!! 09.03.09
후기... yghong15 10.11.08
우마서먼에 그저그런 사랑이야기 yunjung83 10.02.15
너무 작위적인 스토리 전개..실망스러운 영화ㅠ ★★  rnldyal1 10.07.27
전형적인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  jaslove100 10.07.16
재밌다 ★★★★☆  monica1383 10.06.25



내 약혼녀가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결혼 당했다!


로맨틱 코미디하면 떠오르는 영화들, 2억 5천만불을 벌어들인 로맨틱 신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크리스마스 공식 지정 무비로 자리매김한 <러브 액츄얼리>, 전세계 극장가를 들썩이게 한 뮤지컬영화 <맘마미아!> 까지. 그럼 로맨틱 코미디의 대표 레이블이 된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바로 콜린 퍼스(Colin Firth)다! 바람둥이 편집장에게 눈 먼 브리짓의 곁을 지켰던 마크(<브리짓 존스의 일기>), 사랑은 언어도 뛰어 넘는다는 기적을 실현시켜준 소설가 제이미(<러브 액츄얼리>), 기타를 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주던 해리(<맘마미아!>)까지... 젠틀한 외모와 부드러운 목소리, 출연하는 작품마다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진정한 신사 콜린 퍼스. 그리핀 던 감독 역시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을 최고의 로맨틱 영화로 완성시키기 위해선 그가 꼭 출연해야 한다고 주장, 삼고초려를 능가하는 끝없는 캐스팅 요청 끝에 그를 섭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수많은 역경과 시련을 견디며 사랑을 쟁취해온 콜린 퍼스지만 이번만큼은 다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스런 약혼녀가 결혼을 코 앞에 두고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했다는 것! 도대체 영문을 모르겠다는 그녀와 그저 황당하기만 한 그. 최고의 로맨틱 가이에게 찾아온 절체절명의 러브 스캔들! 과연 그는 약혼녀도 지켜내고, 로맨틱 가이의 명성도 이어갈 수 있을까?

라디오 쇼 인기 DJ, 베스트셀러 작가
그리고 뉴욕 최고의 러브닥터!
그녀도 두 손든 기상천외한 러브 태클이 발생했다!


팔색조 변신의 1인자를 뽑으라면 누구일까? 오스카 후보에 오를 만큼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매혹댄스의 <펄프 픽션>으로 시작하여 현란한 칼솜씨로 스크린을 화려하게 적셨던 골든 글로브의 <킬빌>을 거쳐 SF <가타카>, 로맨틱 코미디 <프라임 러브>를 휩쓴 우마 서먼(Uma Thurman)이 대표로 꼽힐 것이다. 그런 그녀가 이번엔 뉴욕을 발칵 뒤집어 놓은 최고의 러브 닥터 엠마로 변신했다. 그것도 제작까지 맡아서!

로맨스와 슬랩스틱 코미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최고의 여배우로 발탁된 우마 서먼은 이 영화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함과 동시에 처음으로 제작에까지 참여, 각본과 각색을 맡아 창조하는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완벽한 캐스팅이란 찬사를 받으며 그녀가 연기한 엠마 로이드는 S라인의 뛰어난 몸매, 재치만점 탁월한 말솜씨를 갖춘 뉴욕 최고의 인기 연애상담 박사 겸 라디오DJ. 라디오 쇼, 베스트셀러 연애가이드북, 인기 블로그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날카로운 러브 어드바이스는 멈추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라디오 청취자에게 건넨 조언 한마디가 블록버스터급 러브태클로 되돌아왔으니! 백마 탄 왕자, 최고의 로맨틱 가이와의 해피 웨딩을 코 앞에 두고 있던 그녀가 이미 결혼한 몸이라는 것!
“얼굴도 모르는 내 신랑! 도대체 누구야!?”

말 한마디에 파혼 당한 비운의 사나이
기상천외한 복수로 돌아오다!


뉴욕 최고의 셀러브리티 커플에게 블록버스터급 시련을 안겨주는 주인공, 패트릭! 러브 닥터 엠마의 조언 한마디에 청첩장까지 인쇄한 약혼녀에게 뻥! 차이고 실연의 아픔에 빠져있던 그가 선택한 복수는 그 누구도 상상 못한 기상천외한 방법이었으니!
내 결혼을 파토 냈으니, 대신 내 신부가 되어 주셔야겠어!

영국제 로맨스에 맞서는 로맨틱 터프가이에 캐스팅 된 신예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은 미드 매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완소남으로 알려진 배우다. 인기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죽어서까지 연인을 사랑하는‘데니’역으로 여심을 훔친 그는 영화 <P.S 아이 러브 유>에서 가슴 찡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훈남으로 급부상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여자친구에게 차인 앙심으로 혼인신고를 해버린, 귀여운 복수남으로 돌아와 우마 서먼, 콜린 퍼스 등 쟁쟁한 톱배우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있는 몸매,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마저 버릴 줄 아는 헌신적인 남자. 영화 속 소방관이란 직업조차도 제프리 딘 모건이 맡으니 더욱 섹시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그리핀 던 감독은 ‘패트릭은 모든 여성들이 사랑에 빠질만한 남자여야만 했기에’ 그를 캐스팅 했다고 말할 정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이 천방지축이지만 따뜻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콜린 퍼스에 절대 뒤지지 않는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로맨틱 가이 자리를 예약했다.

화이트데이엔 찜한 연인도 다시 보자!
전세계 연인에게 보내는 아찔한 경고!


따사로운 햇살, 선남선녀의 마음에 사랑이 넘치는 3월의 설렘, 화이트데이가 왔다. 그리고 여기 화이트데이 사탕보다 더 달콤한, 전 세계 연인들의 공식 연애스캔들 무비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 이 있다. 때론 화끈하게, 때론 쿨하게 촌철살인 사랑 상담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러브 닥터 엠마와 백만장자 로맨틱 가이 리처드는 행복한 결혼만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완벽한 줄만 알았던 두 커플에게 말 못할 엄청난 러브 태클이 찾아왔으니, 서류 상에선 그녀가 이미 결혼한 몸이란 것!
사랑이 넘치는 뉴욕을 배경으로 사고처럼 갑자기 찾아온 아찔한 사건을 그린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개봉하는 만큼, ‘찜한 애인도 다시 보자’라는 재미있는 캐치프레이즈로 커플들의 느슨해진 마음을 조여주며 공식데이트 무비임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꽃들이 만개하는 봄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커플들을 위한 영화를 찾아보기가 어려운 가운데, 유일하게 화사한 핑크빛 포스터로 보기만해도 달콤함이 물씬 풍기며 3월,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로 커플들을 비롯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화이트데이를 급습한 블록버스터급 러브태클! 안심은 금물! 찜한 연인도 다시 보자!

<블루벨벳> <허공에의 질주> <메멘토>
<프랙티컬 매직> <오스틴 파워>
할리우드 스캔들 메이커들이 모였다!


로맨스 무비의 새로운 신화탄생을 위해 거물들이 모였다! 이 기발한 프로젝트의 마에스트로는 감독 그리핀 던. 오스카 후보작이었던 리버 피닉스의 <허공에의 질주>를 제작한 그는 단편 <Duke of Groove> 연출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름으로써 일찍이 재능을 과시했다. 또한 90년대 대표 로맨틱 커플 맥 라이언, 매튜 브로데릭 주연의 <애딕티드 러브>, 니콜 키드먼의 <프랙티컬 매직> 역시 그의 작품으로, 완성도 높은 로맨틱 코미디 감독으로 인정받았다.

영화팬이라면 콜린 퍼스, 우마 서먼 보다 이들의 출연에 더욱 가슴 설레일지 모른다. 바로 <블루 벨벳>의 이사벨라 로셀리니와 <필사의 도전> 샘 쉐퍼드가 그 주인공들. 세기의 여배우 잉그리드 버그만의 딸로 더욱 유명한 이사벨라 로셀리니는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에서도 역시 너무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아우라를 선보여 감독과 우마 서먼을 감동시켰다. 우마 서먼은 가장 아끼는 장면으로 로셀리니와 함께 출연한 장면이라고 고백할 정도로 그녀와의 동반 출연을 기뻐했다. 이와 더불어 오스카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블랙 호크 다운>, 2007년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로버트 포드의 제시 제임스 암살사건> 등 완성도 높은 작품에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온 샘 쉐퍼드 또한 엠마의 아버지로 출연, 그녀의 정신적 지주이자 유머러스하고 자상한 아버지로써의 면모를 보여 준다.

이 모든 거물들을 끌어 모은 제작자는 수잔 토드와 제니퍼 토드. 1997년 제작사 '팀 토드 Team Todd'를 설립한 그들은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메멘토> <보일러룸> <오스틴 파워> 등 매번 할리우드를 뒤흔든 수작들을 탄생시킨 할리우드 스캔들 메이커로, 특히 제이 로치 감독의 <오스틴 파워> 시리즈는 영화 역사상 가장 성공을 거둔 코미디로 여겨지고 있다. 할리우드 마이다스 손에 의해 제작된다는 사실만으로도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은 지금까지 볼 수 없던 기발하고도 색다른 로맨틱 무비의 탄생으로 점쳐져 왔다. 특히 두 제작자는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의 톡톡 튀는 스토리와 사랑스러운 캐릭터, 사랑에 관한 진정성에 반해 제작을 결정했다’ 라고 말하며, 유쾌한 웃음과 함께 깊이 있는 작품성 또한 놓치지 않았음을 자신했다.



(총 41명 참여)
apfl529
보고싶!!!!!!!!     
2010-02-27 00:53
codger
제프리모건 매력있군     
2010-01-19 00:36
kisemo
보고 싶어요     
2010-01-13 16:13
kjcqw
사랑의즐거움     
2009-07-22 17:08
exorcism
우마 아주 여성스런 케릭을 골랐군..     
2009-07-16 23:07
wnsdl3
로맨틱해요     
2009-04-09 03:11
callyoungsin
정말 재미도 없고 우마서먼은 좋긴한데..     
2009-04-08 11:08
ehgmlrj
배우들이 너무나 좋은.. ㅎ     
2009-04-06 17:57
sunsel
어쨋건 저쨌건....두 남자를 저울질 하다니...난...무조건 부럽습니다!!     
2009-04-05 01:17
lilac228
부럽다     
2009-04-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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