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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2009, Friday the 13th)
제작사 : New Line Cinema, Paramount Pictures, MTV Films, Platinum Dunes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CJ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cjent.co.kr/friday13/

13일의 금요일 예고편

[뉴스종합] 이번엔 워터파크에서 핏물파티, <피라냐 3DD> 8월 2일 개봉 확정 12.06.14
[뉴스종합] <피라냐 3DD>, 2012년 습격 11.10.17
13일의 금요일 yghong15 10.11.09
그냥 귀여운 아론유 보는 걸로 만족 38jjang 10.01.29
여름에 볼만함!!!!!!!!! ★★★★  nimibbong 14.08.25
B급 스릴러!! 좋았어 좋았어 ★★★★  hym77 11.04.03
지극히 전형적인 리메이크 공포물 ★★★  rnldyal1 10.07.26



<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의 리뉴얼! 전미 흥행 1위!
오리지널 제작진과 뭉쳐 재창조된 전설의 공포,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다!


전설적 공포의 대명사인 <13일의 금요일>이 마이클 베이 스타일로 리뉴얼 되었다. 마이클 베이는 <트랜스포머>를 연출한 흥행 감독으로 그가 <13일의 금요일>을 새로 제작하게 된다는 발표 만으로도 가장 보고 싶은 공포 영화 1위에 손꼽혀오는 기대작이었다. 그리고 지난 2월, 13일의 금요일 전미 개봉 당시, 4200만 달러라는 놀라운 흥행 수입으로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역대 공포 영화 중 오프닝 흥행 1위, 2009년 개봉작 중 오프닝 흥행 1위 등의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으로 마이클 베이와 콤비를 이루었던 마커스 니스펠이 감독을 맡았으며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기 위해 오리지널 <13일의 금요일>의 감독 겸 제작자인 숀 커닝험이 제작자로 동참해 원작의 의도를 잘 살리면서 마이클 베이식의 새로운 재미가 부가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 돌풍과 함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공포 최강 캐릭터 ‘제이슨’의 귀환!
역대 공포 영화 사상 가장 강력한 ‘제이슨’이 돌아왔다!


역대 공포 영화 사상 가장 유명한 캐릭터인 제이슨이 돌아온다. 표정을 알 수 없는 마스크와 2미터가 넘는 큰 키 그리고 괴력적인 힘까지 이제는 그 이름만으로도 공포가 느껴지는 제이슨은 마이클 베이를 만나 기존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 아무 이유없이 살인을 하는 것이 아닌 명분있는 복수극으로 변신한 그의 공격은 더욱 지능적이며 특히 덫으로 유인하는 전략까지 쓰는 등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최대의 공포를 선사한다. 또한 제이슨이 어떻게 하키 마스크를 쓰게 되었는지, 그가 왜 크리스탈 호수를 공포로 물들이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밝혀진다. 현재 10대나 20대에겐 그야말로 말로만 듣던 바로 그 전설적 공포 캐릭터를 만나게 되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2009년 버전 <13일의 금요일>을 통해 더욱 강력해진 제이슨을 만나는 순간 그가 왜 최고의 공포 영화 캐릭터인지 왜 전설일 수 밖에 없는 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자레드 페이다레키’ 등 미드 스타 대거 캐스팅, ‘아론 유’도 등장!
차세대 주목받는 헐리우드 섹시 스타들 총출동하다!


<13일의 금요일>에는 미드 ‘수퍼내추럴’로 미국뿐 아니라 한국에도 두터운 팬층이 있는 자레드 페이다레키, 인기 법정 드라마인 ‘샤크’의 다니엘 파나베이커, ‘디 오씨’ ‘멘탈리스트’의 아만다 라이거티 등 차세대 헐리우드의 주역이 될 인기 미드 출신의 청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밖에 <디스터비아> <21>로 전세계 영화팬들을 만났던 한국계 배우 아론 유가 미드의 청춘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로 데뷔해 스타가 된 케빈 베이컨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캐스팅 역시 미드 스타를 넘어 헐리우드의 별로 주목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인다. 특히 자레드 페이다레키는 안정된 연기와 섹시한 외모, 근육질의 몸매로, 갖출 것을 모두 갖춘 스크린의 기대주로 주목 받았던 만큼 <13일의 금요일>의 주역 발탁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미드 스타들과 경쟁해도 전혀 빠지지 않는 아론 유는 특유의 유머러스한 이미지로 출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색다른 재미를 전해준다.

더욱 짜릿하고 더욱 스릴 넘치고 더욱 섹시하게!
기존 시리즈를 보지않아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공포의 진수가 찾아온다!


2009년 버전 <13일의 금요일>은 마이클 베이식 리뉴얼과 업그레이드된 ‘캐주얼 공포’로 새롭게 탄생되었다. 캐주얼 공포란 이른바 강한 고어와 슬래셔 등 마니아의 전유물이라기 보다 대중적 지지를 받으며 롤러코스터를 타듯 짜릿한 긴장감과 스릴을 느끼는 공포를 말하는 것으로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스크림> 등이 이에 속하는 장르이다. 이렇듯 <13일의 금요일>은 가볍게 데이트 무비로 즐길 수 있는 공포 영화로 잔인함보다 스릴감과 섹시함으로 무장하여 신나게 즐기는 공포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원작과 이어지지는 않을까? 내가 보기엔 이해할 수 없지 않을까? 라는 우려는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는 3월에 개봉하는 <13일의 금요일>은 이제까지 개봉된 시리즈의 정통성은 살리되 기존과는 전혀 별개의 스토리로 재구성 되었다. 이로 인해 기존 시리즈의 마니아들은 새로운 재미를 주며 기존 시리즈를 접해보지 못한 관객들에겐 전설적인 공포를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전설의 공포 <13일의 금요일>을 위해 공포 영화 드림팀의 결성

<더 록> <아마겟돈> <트랜스포머> 등을 통해 헐리우드 최고의 감독이자 제작자인 마이클 베이의 최근 관심사는 '공포 영화' 제작에 쏠려있었다. 지난 2003년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을 제작한데 이어 <아미티빌 호러> <힛쳐> <언데드>까지 그가 공포영화에 쏟은 애정은 대단했다. 그리고 그의 다음 타겟은 공포 영화 최고의 걸작 <13일의 금요일>의 부활이었다. 1980년에 개봉, 지금까지 최고의 공포 영화라는 수식어와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시리즈, 최고의 흥행 기록을 가진 전설적인 <13일의 금요일>의 리뉴얼은 영화계의 미다스 손이자 제작자이기 전에 호러팬이었던 마이클 베이의 가장 이루고 싶던 프로젝트이기도 했다. 그는 최강의 공포 아이콘인 제이슨을 깨워 새로운 전설을 이어가기 위해 최고의 제작진을 동원했다. <13일의 금요일> 영광의 시작을 알렸던 오리지널의 감독 숀 커닝험을 공동 제작자로 불러들였으며 이미 큰 성공을 거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에서 함께 작업했던 마커스 니스펠 감독에게 연출을 맡겼다. 또한 촬영에는 1974년 개봉한 오리지널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과 2003년 리메이크작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그 외 <4.4.4.> 등 스릴러와 공포 장르에서 두각을 펼치고 있는 다니엘 펄 촬영감독이 합류해 긴장감 넘치는 스릴과 공포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그 외 편집과 음악은 <트랜스포머>에서 마이클 베이와 함께 작업한 켄 블랙웰과 스티븐 자브론스키가 담당했다. 이로써 1980년대 헐리우드 공포 영화 황금기 시절의 전설적인 제작진들과 마이클 베이가 이끄는 <트랜스포머> 제작진이 뭉쳐 세대를 넘나드는 세기의 공포 드림팀이 결성되었다.

리메이크가 아닌 스릴과 섹시함이 업그레이드 된 캐주얼 공포로의 리뉴얼

오는 3월, 13일의 금요일에 국내 개봉하는 <13일의 금요일>은 리메이크가 아닌 리뉴얼로 기획 되었다. 1980년 개봉한 <13일의 금요일>은 섹시하고 스릴 넘치는 청춘 공포물의 대명사로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스크림> 등을 탄생시킨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2009년 마이클 베이 버전의 <13일의 금요일>에는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도 2009년에 어울리는 핫 한 트랜드를 아낌없이 투입, 대중성을 지닌 최고의 공포 영화로 완성되었다. 기존 스토리와는 전혀 별개인 이야기로 시리즈의 정통성은 살리되 마이클 베이 식의 리뉴얼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캐주얼 호러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잔인함 보다는 짜릿한 스릴감과 섹시함이 강조되었으며 자레드 페이다레키, 다니엘 파나베이커, 아론 유 등 젊고 섹시한 헐리우드 차세대 스타들이 총출동, 더욱 핫하고 익사이팅한 <13일의 금요일>이 만들어졌다. 거기에 코카콜라, 모토로라 등 유명 CF 감독으로 활약해온 마커스 니스펠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과, 스티브 자브론스키의 강렬한 수록곡들이 공포의 그 순간에도 신나게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짜릿한 자극을 전달해주고 있다. 그 결과 <13일의 금요일> 리뉴얼이라는 전설의 귀환은 최근 몇 년간 원혼과 한이 지배했던 오리엔탈 공포와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잔혹 무도한 공포 영화들로 식상함을 느끼고 지친 관객들에게 신선함과 새로운 자극을 선사하게 될 예정이다.

영화 속 제 3의 캐릭터, 쾌락과 공포의 두 얼굴을 지닌 크리스탈 호수

11편의 시리즈를 지나면서 <13일의 금요일>은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제작자부터 감독, 배우까지 <13일의 금요일> 역사책을 따로 써도 될 만큼 그 자료 또한 방대하다. 하지만 변하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는 것도 있다. 바로 <13일의 금요일>의 배경이 되는 크리스탈 호수 이다. 영화 속에서 제 3의 캐릭터로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영화의 상징이기도 한 크리스탈 호수의 로케이션지 결정은 제작진들이 프리 프러덕션 과정에서 가장 고심했던 부분이었다. 낮에는 평온하고 신나는 캠프장이지만 어둠이 찾아오면 공포의 공간으로 변하는 두 가지 얼굴을 지닌 장소와 땅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나무들이 우거진 숲을 찾아야만 했다. 또한 낮에도 살인이 벌어지는 장면을 위해 전체적인 호수의 물빛도 밝은 푸른색 보다는 회색빛이 많이 돌아 신비한 느낌이 들어야만 했다. 최종적으로 텍사스 지역의 오스틴, 바스트롭, 르 그랑데 3개의 각각 다른 지역의 호수에서 촬영하게 되었다. 크리스탈 호수 외에 제작진이 새로운 <13일의 금요일>에서 새로 탄생시킨 것은 바로 제이슨의 은신처였다. 좀 더 현실적이고 강력한 공포를 주기 위해서 크리스탈 호수 근처 깊은 숲 속에 폐쇄된 광산이 있었다는 설정을 만들어냈다. 그 곳은 제이슨의 은밀한 은신처이자 크리스탈 호수와 근처 숲 속 어느 곳으로도 이어지는 이동 터널로 사용되는 땅 밑 지하 속 거대하고 완벽한 밀실로, <13일의 금요일>을 더욱 공포스럽게 만들 수 있었다.

더욱 강해진 제이슨,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짜릿하고 소름 돋는 공포

<13일의 금요일>에서의 제이슨의 살인은 죽음의 미학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관객을 위한 재미를 보장한다. 캐주얼 호러라는 장르가 설명하듯 최근 공포 영화들의 트랜드인 얼마나 끔찍하고 잔혹한 죽음을 묘사하는 가에서 벗어나 어떻게 죽게 되느냐에 초점을 맞춰 희생자 한 명 한 명의 에피소드마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흥분과 공포를 조성했다. 제작을 맡은 마이클 베이는 20년간 전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제이슨의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기 위해 잔혹 무도한 이유없는 살인보다는 명분있는 복수극으로 재현, 제이슨에 의해 쫓고 쫓기는 긴박감 조성에 더 힘을 쏟았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시리즈와 하나도 겹치지 않으면서 새롭고 신선한 희생 장면을 만들기 위해 제작진들은 캠프족들의 침낭 도구까지 살인 도구로 활용하는 창조적 아이디어까지 보여주며 또 하나의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또한 살인의 중심에 서있는 제이슨을 전보다 더 영리하고 강한 캐릭터로 승화시켜 보기만 해도 공포가 엄습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또한 그룹에서 일탈하면 죽는다, 섹스하면 죽는다 등의 오리지널 영화가 만들어놓은 전설적인 공포 영화 법칙을 활용하여 누가 언제 어떻게 희생당할 것인지에 대한 숨막히는 긴장감 조성과 함께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짜릿함을 더했다. 제이슨 역을 맡은 데릭 미어스는 배우 겸 스턴트맨으로 모든 액션 연기 조차 직접 소화하며 시리즈 최강의 제이슨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총 45명 참여)
cwbjj
볼만하네요~     
2010-06-27 21:48
kisemo
보고 싶어요     
2010-01-13 16:14
exorcism
제이슨 짜증나     
2010-01-01 03:32
codger
금요일하고 무슨상관인가     
2009-10-24 03:00
kjcqw
언제까지할까요     
2009-07-22 17:05
mckkw
무서운 놈     
2009-07-07 16:18
bjmaximus
제목 뜨기까지 이렇게 오프닝 긴 영화는 첨이네     
2009-06-12 18:07
callyoungsin
여배우들 노출만 심하고 크게 무섭진 않았음     
2009-04-08 11:07
wnsdl3
간만에 보는 제이슨..     
2009-04-07 22:56
ann33
스릴러 보다는 그저 잔혹함만...     
2009-03-2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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