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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라인 : 비밀의 문(2009, Coraline)
배급사 : UPI 코리아
수입사 : UPI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oraline.kr

코렐라인 : 비밀의 문 예고편

[인터뷰] [수상기념인터뷰] 새로운 3D 입체 영화를 구상중이다 <27년 후> 신태라 감독 11.05.27
[스페셜] 들어는 봤니? 2010 3D한국국제영화제! 10.10.22
스톱모션의 한계는 어디인가.. yghong15 10.11.04
비밀의 문 넘어의 세계__ sunjjangill 10.07.26
분위기, 스토리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은 스톱모션. ★★★★☆  enemy0319 19.03.11
좀 아쉽긴 하지만,크리스마스 악몽같은 분위기는 좋아요. ★★★☆  joe1017 11.04.21
스토리가 좀 아쉽지만 정말 공들여서 만든 애니네요~~ ★★★★  cwbjj 11.03.11



<크리스마스 악몽>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헨리 셀릭 감독이 돌아왔다!
화려한 색감과 환상적인 영상의 세계 최초 3D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의 연출을 맡은 헨리 셀릭 감독은 1993년 영화 데뷔작인,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크리스마스 악몽>을 통해 새로운 촬영 기법과 조명, 분위기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16 년 후 그는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3D를 결합했고, 그 결과 환상적인 영상과 입체적인 기술이 완벽하게 조화된 세계 최초의 3D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이 완성되었다. 손에 잡힐 듯 실감나게 눈 앞에서 펼쳐지는 3D 영상들과 마치 살아있는 듯 생생한 움직임은 관객들에게 난생 처음 보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 데뷔작 <크리스마스 악몽>에서는 어두우면서도 신선한 분위기로 캐릭터들의 매력을 선사했던 헨리 셀릭 감독은 <코렐라인 : 비밀의 문>에서는 다양하고 화려한 색감을 사용해 코렐라인이 비밀의 문을 통해 넘나드는 상반된 ‘현실 세계’와 ‘또 다른 세계’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코렐라인이 지루해하며 심심한 나날을 보내는 ‘현실 세계’에서는 회색 빛깔을 사용해 오래되고 낡은 느낌으로 현실을 나타내고, 일 때문에 바쁜 엄마 아빠는 무채색의 의상으로 날카롭고 건조한 이미지를 그렸다. 반면에 ‘또 다른 세계’는 환상적인 세계로 초대하는 듯한 주황색의 주방, 분홍색의 벽지, 그리고 알록달록한 색깔의 정원 등을 통해 화려하고 환상적인 느낌을 강조하였고, 또 다른 엄마 아빠 또한 화려한 색감의 의상으로 코렐라인이 꿈꾸던 세상을 그려내었다. 특히 또 다른 세계 속 윗집에 사는 보빈스키의 생쥐들이 점프하며 귀여운 동작을 선사하는 서커스와 아랫 집에 사는 미스 포서블과 미스 스핑크의 뮤지컬 공연 장면은 세계 최초 3D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인만큼 인형의 움직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고 자연스러운 영상으로 완벽하게 표현되어 헨리 셀릭 감독의 혁신적인 판타지 세계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미국, 멕시코 등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으며 박스오피스를 점령한 흥행작!
미국 박스오피스를 뒤흔든 흥행 열풍이 한국에 상륙했다!


미국을 시작으로 멕시코에서 연이어 개봉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은 개봉 전 언론의 뜨거운 호평으로 화제가 된 것은 물론, 개봉 후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을 통해 놀라운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다. 2월 6일, 미국 개봉한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은 5월 현재까지 14주째 롱런 흥행 중이며, 박스오피스 75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는 것. 특히 평단에서는 <크리스마스 악몽>을 통해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헨리 셀릭의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기술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호평과 함께, 스톱 모션 기술에 3D 입체가 더해져 그동안 보지 못했던 화려한 영상에 베스트셀러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가 뒷받침되어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계에 새로운 충격이라는 평이 이어졌다. ‘헨리 셀릭의 3D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은 다른 작품과 질적으로 다르다!-Michael Phillips, Chicago Tribune’, ‘화려한 색감과 세심한 디테일이 아름다운 영화!-Moira Macdonald, Seattle Times’,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놀라운 3D 기술력은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헨리 셀릭 감독의 연출력은 어떠한 말로도 표현이 불가능하다! -Elizabeth Weitzman, New York Daily News’ 등 영향력있는 유력지의 좋은 리뷰가 이를 입증하는 것. 일반 관객들 또한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의 환상적인 영상과 기술력에 큰 호응을 보이며 전세계 영화 사이트인 imdb(www.imdb.com)에서는 미국 개봉 이후 꾸준한 호평과 함께 8.1점(5/1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 코렐라인의 모험을 즐기는 가족 관객은 물론 3D 스톱 모션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즐기는 젊은 관객들까지 모두 만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헐리우드를 이끌어갈 여배우 다코타 패닝과 <위기의 주부들>의 테리 해처
그리고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 닐 게이먼이 만났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다코타 패닝과 ‘슈퍼맨’ 시리즈를 비롯해 ‘위기의 주부들’까지 전세계 브라운관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테리 해처가 닐 게이먼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코렐라인 : 비밀의 문>에서 만났다. 닐 게이먼의 원작 소설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은 2002년 미국에서 발간되었을 당시 세계 최고 권위의 SF문학상인 휴고상(Hugo)과 네뷸러상(Nebula Award)을 수상하는 등 평단과 독자들을 모두 사로잡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 때문에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의 영화화가 발표되었을 때 세간의 관심은 주인공 목소리를 맡는 배우에게 쏠렸다. 그리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호기심 소녀 ‘코렐라인’역에는 어린 나이임에도 이미 베테랑 연기자로 인정받고 있는 다코타 패닝이 캐스팅되었다. 처음 영화를 접했을 때 코렐라인을 보고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가 떠올라서 꼭 참여하고 싶었다는 다코타 패닝은 숨겨진 비밀의 문을 통해 환상적인 모험을 하는 코렐라인의 목소리 연기를 하며 3D 스톱 모션이라는 장르에 대해서 놀라게 되었으며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현실 세계’와 ‘또 다른 세계’에서 두 가지 모습을 드러내는 이중적인 역할을 소화해야 하는 엄마 역에는 7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테리 헤처가 낙점되었다. <코렐라인 : 비밀의 문>으로 목소리 연기를 처음 하게 된 테리 헤처는 각각의 세계에 따라 각기 다른 목소리를 캐릭터에 맞게 완벽하게 선보여, 미국 개봉 당시 두 명의 다른 사람이 낸 목소리가 아니냐는 문의를 받을 정도로 캐릭터에 몰입하였다.

20만 가지 표정, 35초 동안 16가지의 표정을 표현해내는 완벽한 기술력!
표정 하나, 머리카락 한 올에도 생명을 불어 넣는다!


한 프레임에 등장 인물이나 소품, 배경 등을 굉장히 조금씩 움직이며 촬영하는 ‘스톱 모션’ 기법을 전체적으로 사용한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은 헨리 셀릭 감독이 완성한 세계 최초 3D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기존의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한 캐릭터에 20만 가지가 넘는 다양한 표정을 불어 넣어,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는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의 가장 큰 장점으로 손꼽힌다. 특히 주인공인 코렐라인은 약 35초 동안 무려 16가지의 표정의 변화를 주는 등 총 207,336가지의 표정을 보여준다. 이와 같이 세심한 작업들을 통해 탄생된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은 카메라 각도와 3D의 영상미를 자연스럽게 살리기 위해 코렐라인 인형이 각기 다른 다양한 사이즈로 28개가 제작되었고, 코렐라인이 입고 등장하는 9벌의 옷은 한 벌당 6벌씩 만들어졌으며, 또 다른 세계의 화려한 정원에 등장하는 꽃들은 팝콘에 직접 색을 입혀 수작업으로 만들어내는 등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하였다. 또한 다코타 패닝과 테리 헤처 등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펼칠 때 그들의 모습을 디지털로 촬영하여 각자의 제스처와 얼굴 표정을 캐릭터 인형에 반영하였고,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3D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을 위해 촬영 당시 총 7개의 촬영팀이 각자의 영역을 나눠 촬영에 임했다. <코렐라인 : 비밀의 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컴퓨터 그래픽을 최소화했다는 것이다. 대낮에 밤 장면을 찍을 때면 별들을 일일이 만들어 밤 하늘의 배경으로 사용했고,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정원과 서커스, 공연 장면들 역시 모두 손으로 직접 제작한 것으로 보다 입체적이고, 자연스러운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으로 탄생되었다.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시도된 3D 입체 영상 촬영기법!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의 자연스러운 영상을 위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세계 최초 3D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영화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은 2년 간의 제작 단계를 거친 후 약 18개월 동안 촬영되었다. 헨리 셀릭 감독은 자연스러운 3D 입체 영상을 만들기 위해 주로 산업 로보트나 공장의 세심한 공정에 사용되는 ‘머신 비전(machine vision)’을 이용해 카메라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만들어 영화 속 인물들과 배경, 소품들을 3차원적 기법으로 자유자재로 촬영했다. 촬영팀은 3D 기법을 위해 미니어처 인형과 카메라의 거리를 보통 3D 애니메이션보다 훨씬 더 짧게 잡아, 관객이 실제로 영화 속 세계 안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도록 연출했다. 또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된 장면들을 컴퓨터에 저장해 예전에 촬영했던 장면들도 쉽게 볼 수 있게 하였고, 실수한 부분이나 어색한 부분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고칠 수 있도록 작업하였다. 특히 제작진은 캐릭터들이 대화할 때 얼굴 표정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서로 다른 표정을 가진 두 가지의 얼굴을 사용하는 대체 애니메이션(replacement animation) 기법을 활용하면서 전통적인 수제 조각과 CG, 3D를 혼합적으로 사용했다. 대체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서 2D 애니메이터들은 컴퓨터를 이용해 그림을 먼저 그리고, 이후 컴퓨터 작업을 통해 2D 그림을 3D 프린터로 뽑아서 실사 영화와도 같은 자연스러운 표정을 만들어냈다. 그 후에 손으로 일일이 그림을 색칠을 한 다음 인형 위에 조심스럽게 올려놓았고, 그 결과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은 아름답고 표정이 풍부한, 캐릭터가 살아있는 애니메이션으로 탄생되었다. 또한 이러한 세심한 작업을 통해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을 완성한 라이카 스튜디오는 3D 프린터로 프린트한 대체 얼굴을 사용해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든 최초의 회사가 되었다.

전세계 3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1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이탈리아 단편 영화, 아일랜드 인형극, 스웨덴 연극에 이어 이제 애니메이션으로 전세계에 찾아온다!


영화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의 원작자 닐 게이먼은 어느 날, 자신의 딸이 들려준 ‘집 안에 숨겨진 문을 통해 다른 세상이 나온다’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소설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을 작업하기로 결심했고, 어린 시절 자신이 다른 곳을 보고 있을 때나 자고 있을 때 장난감들과 집이 움직인다고 생각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구성해냈다. 자신의 딸들을 위해 만들어낸 이 이야기는 2002년 미국에서 책으로 발간되자마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미국 도서관 협회와 차일드 매거진의 추천 도서(Best Book of the Year),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추천도서(Best Book)에 선정되었으며, 세계 최고 권위의 SF문학상인 휴고상(Hugo)과 네뷸러상(Nebula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닐 게이먼이 직접 낭독한 오디오북은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최우수 오디오북(Best New Audio)에 선정됐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또한 미국 내에서의 인기에 이어 소설책은 전세계적으로 3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100만부 이상이 팔렸고, 이후 세 명의 이탈리아 감독에 의해 이미 단편 영화로, 아일랜드 극단에서는 인형극으로, 스웨덴에서는 어린이 연극으로 선보인데 이어, 2009년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전세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전세계 각국에서 모인 최고의 스텝들!
<크리스마스 악몽> 헨리 셀릭 감독, 일본 최고의 아트 디렉터 타다히로 우에스키, 프랑스 아카데미 수상자 브루노 쿨레 등 세계 최고의 제작진이 모였다!


<크리스마스 악몽>으로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분야의 1인자로 불리는 헨리 셀릭을 중심으로 <코렐라인 : 비밀의 문>에는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있는 스텝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헨리 셀릭 감독은 전세계 베스트셀러 닐 게이먼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며, 영화 속 가장 중요한 일러스트를 위해 일본의 유명 콘셉트 아트 디렉터이자 디자이너인 타다히로 우에스키를 영입했다. 1950년대 말과 1960년대 초 미국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타다히로 우에스키는 클래식하면서도 강한 그래픽 스타일을 원한 헨리 셀릭에게 딱 맞는 파트너였다. 또한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의 음악을 담당한 브루노 쿨레는 프랑스의 아카데미 상이라고 불리는 세자르상을 세 번이나 수상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작곡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영화는 물론, 어린이 오페라를 포함한 다수의 오페라도 작곡한 실력파인 브루노 쿨레는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의 분위기를 십분 살려주며 관객들을 환상적인 판타지 모험으로 초대하는 또 다른 길을 완성시켰다.
특히 헨리 셀릭이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에 3D 입체를 더하기로 결정한 후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했던 입체 영상팀은 550명의 뛰어난 애니메이터들이 중심이 되어 CG는 물론, 스톱 모션, 2D, 3D 등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해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등을 제작하는 최강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라이카(LAIKA). 2005년 팀 버튼 감독의 영화 <유령신부> 제작에 참여하는 등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라이카의 참여는 영화에 대한 신뢰감과 기대감을 더욱 불러 일으키며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의 탄탄한 기술력을 뒷받침해준다.



(총 35명 참여)
joe1017
좀 아쉽긴 하지만,크리스마스 악몽같은 분위기는 좋아요.     
2011-04-21 12:37
cwbjj
잘만든 애니네요~     
2011-03-11 04:22
apfl529
ㅍ깁미깁미     
2010-06-07 00:17
ninetwob
보통의 애니와는 다른 느낌     
2010-05-28 01:02
kwyok11
기대보다 나은 에니메이션이었어요     
2010-02-13 11:40
kisemo
기대되요~~     
2010-01-12 17:15
exorcism
아그들을 위한 3류 판타지     
2009-11-04 13:25
theone777
흠     
2009-07-28 21:38
skdltm333
재밌을거같아요..     
2009-06-11 22:19
logocine
ㅇ     
2009-06-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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