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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애듀케이션(2009, An Education)
배급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수입사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주) /

언 애듀케이션 예고편

[스페셜]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 들러리는 누구? 12.02.21
[뉴스종합] 소설 <위대한 개츠비>, 3D 입체영화 제작 11.04.26
인생에 지름길이란 없다... ldk209 11.12.22
배울께 많은 영화 kookinhan 10.05.02
참 괜찮은 영화, 새로운 히로인의 탄생에 주목해야 할듯^^ ★★★☆  freesm 12.01.06
인생에 지름길은 없다는 말씀.... ★★★☆  ldk209 11.11.24
뭘 말하려는진 알겠는데... 미안하다. 전혀 공감이 안된다. ★★☆  kinderhime 11.05.09



전세계를 매료시킨 2010년 최고의 화제작!
순도 100%의 신선한 영화가 온다!


제82회 아카데미상 작품상/여우주연상/각색상 후보 , 제63회 영국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수상과 주요7개 부문 후보 , 제67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 , 2009년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촬영상 수상, 2009년 국제 비평가 협회상 4개 부문 후보, 2009년 베를린 영화제 슈팅스타상 수상, 2010년 인디펜던스 스피릿 어워즈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등 전세계 굵직한 영화제에서 잇달아 수상의 영광과 호평을 듣고 있는 영화 <언 애듀케이션>. 1961년 영국, 사는 게 따분하기만 했던 소녀 ‘제니’(캐리 멀리건)가 새로운 세상을 눈뜨게 해줄 ‘데이빗’(피터 사스가드)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설렘, 행복, 갈등 그리고 방황과 성장을 섬세하고 생생하게 그려내었다. 그 동안 보아왔던 1960년대가 아닌 비틀즈가 나오기 이전 지루하기만 했던 전후의 1961년, 저널리스트 ‘린 바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성장영화 <언 애듀케이션>. 전세계를 매료시킨 생생한 교육의 현장을 3월 18일, 한국 극장가에 공개할 예정이다.

외모와 연기력을 갖춘 캐리 멀리건
‘오드리 햅번’의 환생! 그녀를 주목하라!


<언 애듀케이션>의 히로인 캐리 멀리건. 지난 2월 21일 개최된 제6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메릴 스트립’과 ‘산드라 블록’과 함께 강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되었다. <언 애듀케이션> 단 한 편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케이트 윈슬렛’과 ‘키이라 나이틀리’를 잇는 영국의 대표 배우로 급부상한 그녀. 영화 속 17세 소녀 ‘제니’ 역할을 맡은 캐리 멀리건은 호기심 많은 소녀에서 선생님에게 당돌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까지 한 작품 속 입체적으로 변화하는 십대의 방황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평단과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내었다. 특히 영화 속 ‘제니’가 ‘데이빗’과 만날 때의 깜찍하고 우아한 자태는 ‘오드리 헵번’의 환생을 보는 것 마냥 아름다움과 기품 있는 모습에 아찔할 지경이다. <언 애듀케이션> 단 한 편으로 연기력은 물론, 스타의 가능성까지 인정받은 캐리 멀리건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리얼월드가 시작되기 전 1961년 영국
저널리스트 ‘린 바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성장영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1961년 영국. 그 시절의 영국은 타인에게 배타적이며 매우 가난한 나라로 50년대의 금욕적인 영국을 벗어나지 못했다. 저널리스트 ‘린 바버’의 실화를 영화화한 <언 애듀케이션>은 17세 소녀 ‘제니’가 성년으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모든 것이 단조롭고 지루했던 그 시절, 달콤하지만 위험한 안내자 ‘데이빗’을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며 현실의 생활을 벗어나려는 ‘제니’의 일탈과 방황, 그리고 성장담은 60년대 그 자체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한 소녀’와 ‘60년대’의 변화와 성장을 다룬 <언 애듀케이션>은 새로운 성장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신예 배우와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 경연장
색다른 조합이 빚어낸 영국영화의 새로운 가능성!


영화 <언 애듀케이션>에는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주연배우 캐리 멀리건과 피터 사스가드 외에 영국 배우의 자존심이자 남다른 재능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각색상을 수상한 엠마 톰슨(<내니 맥피>, <센스 앤 센서빌리티>, <하워즈 엔드>)과 블록버스터와 예술 영화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자랑하는 알프리드 몰리나(<스파이더맨2>, <다빈치 코드>, <프리다> 등), <식스 센스>의 올리비아 윌리엄스, <맘마미아!>의 도미닉 쿠퍼, <007 어나더 데이>의 로잘먼드 파이크 등 다양한 경력의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이 함께 해 연기경연을 펼친다.
도그마 최초의 여성감독 론 쉐르픽 감독과 베스트셀러 작가 닉 혼비의 각본, 영국의 명품 스탭들이 참여한 <언 애듀케이션>은 각종 국제 영화제를 차례로 섭렵하며 색다른 조합이 빚어낸 영국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다.

웰메이드 프로덕션으로 1960년대 유럽 트렌드, 완벽 재현!

덴마크 출신 감독 론 쉐르픽과 영국의 베테랑 제작진들의 철저한 사전조사와 분석을 통해 재건된1960년대 영국의 런던, 옥스포드와 프랑스의 파리. 50년 전 유럽의 고풍스러운 모습과 화려한 의상들이 스크린에서 되살아나 영화의 생생한 현실감을 더한다. 갈색 올림머리와 상큼한 원피스의 ‘오드리 헵번’을 연상하게 하는 ‘제니’와 <007 제1탄-살인 번호>의 ‘숀 코너리’를 모델로 한 ‘데이빗’의 의상들은 60년대를 재치 있게 재현하였다. 뿐만 아니라 20세기를 풍미한 샹송가수 ‘줄리엣 그레코’의 노래와 19세기 영국의 화가 ‘번 존스’의 작품들, 20세기 영국문학의 대표작가인 ‘C.S. 루이스’([나니아 연대기])까지. 영화 속 등장하는 그들의 작품과 그에 대한 뒷얘기를 찾는 재미 역시 쏠쏠하다.

저널리스트 ‘린 바버’의 12페이지 회고록,
‘닉 혼비’의 각색으로 새로운 성장영화 탄생!


영화 <언 애듀케이션>은 영국 저널리스트 ‘린 바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상대에 대한 노골적인 분석과 천연덕스런 재치로 유명한 그녀는 [배니티 페어], [더 옵저버] 등에서 활약한 실력 있는 저널리스트로 분기별 문학지 [Granta]에 특별했던 첫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간단한 회고록을 통해 공개하였다. 누군가에게 무심코 말할 수 없는 비밀스럽고 복잡한 이야기를 12페이지 간략한 글로 압축하여 소개한 것을 보고 소설가이자 각본가인 ‘닉 혼비’는 단숨에 매료되었다. ‘삶 대 교육’이라는 풍부한 딜레마를 가진 이 짤막한 이야기에 한 때 선생님이었던 자신의 경험이 어우러져 강한 매력을 느낀 것. 한 저널리스트의 12페이지 회고록은 그녀를 이해하는 각본가의 손을 거치며 1961년 소녀 ‘제니’의 특별한 성장영화로 탄생하였다.



(총 47명 참여)
apfl529
보고싶어요!!     
2010-07-23 12:03
ninetwob
교육의 필요성     
2010-05-31 10:39
yuhee3601
기대됩니다     
2010-05-12 23:49
image39
너무 보고 싶습니다.     
2010-05-06 12:08
kangwondo77
역시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영화는 다르네요..ㅎ     
2010-05-04 20:35
naan911
보고싶어요     
2010-04-30 15:14
kkmkyr
보고싶어요     
2010-04-16 16:37
fishead
보고싶네요     
2010-04-13 13:16
codger
영국애들 특이하게 노는군     
2010-04-13 02:51
msajdez
기대     
2010-04-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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