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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발렌타인(2010, Blue Valentine)
제작사 : Silverwood Films, Hunting Lane Films /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 (주)영화사 진진 /

블루 발렌타인 예고편

[뉴스종합]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궁금하시다면! 12.05.16
아름답지만, 슬펐던 블루발렌타인 expert819 12.09.07
꿈과 현실 사이에서 nott86 12.06.28
조금 우울했던 스토리였지 않나 하네여.. ★★★★  jmin100 12.09.06
볼만해요~~ ☆  k2744555 12.09.05
관계의 변화. 그렇게 봄날은 간다... ★★★  prity1 12.09.04



<노트북> <드라이브> <킹메이커> 라이언 고슬링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미셸 윌리엄스의 만남
장담컨대, 당신을 완벽히 사로잡을 최고의 연기 앙상블


라이언 고슬링, 미셸 윌리엄스. 이미 두 배우는 그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에게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한다. <노트북>에서 애절한 로맨틱 가이 ‘노아’를, <드라이브>에서 차가우면서도 따스한 심장을 간직한 남자 드라이버를 연기했던 라이언 고슬링은 <킹메이커>에서 정계 최고의 홍보 컨설턴트 ‘스티븐’ 역을 맡아 조지 클루니에 필적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명실공히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낯선 사랑의 감정 때문에 흔들리는 남편 에니스를 지키려는 아내 ‘알마’ 역으로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미셸 윌리엄스는 최신작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을 통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실력파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블루 발렌타인>은 현재 헐리우드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두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고취시킨다. 어떤 역할을 연기하든 배우로서의 고정된 이미지가 아니라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 고유의 색깔을 제대로 만들어내며 팔색조의 연기력을 선보이는 두 배우는 <블루 발렌타인>을 통해 절대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연기 호흡을 펼쳐낸다. 5월 31일, <블루 발렌타인>은 영화팬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완벽한 연기 앙상블의 카타르시스를 보여줄 것이다!

최초 4개관 상영 시작, 전미 지역 확대 개봉하며 이례적 흥행
전미 흥행수익 $ 9,706,328(약 126억원) 기록


<블루 발렌타인>은 주연 배우인 라이언 고슬링과 미셸 윌리엄스의 아카데미 후보 지명에 대한 세간의 관심 속에 아카데미 시즌 전 일부 상영관에서만 개봉 하는 사전 상영을 진행했다. 하지만 단 4개관에서 제한 개봉을 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본 관객들을 통해 엄청난 입소문이 퍼지면서 개봉 2주차에 40개관으로 급작스럽게 상영관을 확장했고, 이어 3주차에는 전국 230개관으로 상영관을 늘리며 의도치 않게 와이드 릴리즈를 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졌다.

아카데미 후광을 노리고 아카데미 시즌 개봉을 예정하고 있던 배급사 와인스타인은 이미 뜨겁게 불붙기 시작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거대한 지지로 이어지자 개봉관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갔고, 영화는 6주 연속으로 아트하우스 영화 중 최상위 스코어를 기록하며 최종 $9,706,328의 수익을 벌어들이며 <블루 발렌타인> 개봉 전 라이언 고슬링, 미셸 윌리엄스가 주연했던 모든 영화를 앞서는 최고의 흥행 수익을 올리기에 이른다.

어쩌면 사랑은... 함께 호흡하는 게 아닐까?
사랑의 속살을 들춰낸 ‘트루’ 러브스토리 <블루 발렌타인>


“부모님의 이혼은 나를 적잖이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부모님이 헤어졌을 때, 내게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찾을 수가 없더라. 그래서 나는 커다란 산이 어떻게 조약돌로 침식되는지, 혹은 작은 씨앗이 어떻게 커다란 삼나무가 될 수 있는지, 즉 시간이 흐르면서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관계의 변화를 다룬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
- 데렉 시엔프랜스 감독”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느낌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블루 발렌타인>의 남자 주인공 딘은 이런 말로 그 순간의 감정을 표현한다. “그녀 생각을 안 하려고 해도 마음대로 안돼요. 어떤 음악을 들으면 춤을 춰야 하는 것처럼... 첫눈에 반했어요.” 운명처럼 찾아온 사랑, 꿈같은 로맨스. 두 남녀는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블루 발렌타인>이 보여주고 싶어하는 이들의 진짜 로맨스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결혼 후 6년.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의 약속은 현실의 무게 앞에 흔들리기 시작하고 사랑의 감정 사이에 차곡차곡 쌓여져 온 세월의 흔적들은 두 사람의 감정을 시험한다. 직장과 가정 생활에 지쳐있는 신디는 야망도 꿈도 없는 딘을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난 달라질 수 없어! 당신도 달라지지 않아! 우리 헤어지자... 미안해... 미안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딘에게 신디가 내뱉는 대사와 그 이야기를 듣고 있는 딘의 눈빛은 관객들에게 달콤할 것만 같던 사랑의 또 다른 속살을 날카로이 드러낸다.

영화는 딘과 신디가 사랑을 시작하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과거의 시간과 두 사람이 결혼을 하고 한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는 현재 모습을 교차로 보여주며 사랑을 통한 눈부신 행복의 시간 뒤에 찾아오는 깊은 통증의 시간까지 담담하게 담아낸다. 이것은 ‘진짜’ 러브스토리이고 <블루 발렌타인>의 매력은 이 지점에서 만들어진다. 사랑을 통한 지극한 아름다움과 지독한 통증의 간극을 담담히 담아낸 <블루 발렌타인>. 영화는 서로가 알지 못했던 사랑의 모습을 낱낱이 들춰내며 어쩌면 판타지와 현실의 간극을 찬찬히 견뎌냄과 동시에 함께 호흡하는 과정인 사랑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당신의 사랑은 지금 어느 지점에 서 있습니까?
우리의 사랑에 대해 질문하는 영화 <블루 발렌타인>


“관객에게 감정을 강요해선 안 돼요. 관객은 무엇이 진짜인지 잘 알고 있으니까.
<블루 발렌타인>은 열린 결말로 마무리돼요. 두 사람의 삶은 계속되죠.삶에 엔딩이란 없으니까.
그저 계속될 뿐이죠. 난 그런 진실과 마주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어요
관객과 관계를 맺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데렉 시엔프랜스 감독”


<블루 발렌타인>의 신디와 딘, 누구도 단순히 착하거나 악하거나 옳거나 그르지 않다. 그저 그들은 리얼할 뿐이다. 현실적인, 너무나 현실적인 이들의 모습은 관객들, 특히 현재 진행형의 사랑을 하고 있거나, 이미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커플들이 영화 속 두 사람의 모습 속에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움찔함을 느낄 정도로 리얼하다.

관객의 해석에 따라 영화의 엔딩은 두 사람의 헤어짐이 될 수도, 잠시의 휴지기 후 좀 더 성숙한 사랑을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다. <블루 발렌타인>은 보여주는 영화가 아니다. 관객과 적극적으로 호흡하고 관계를 맺는 영화다. 우리는 각자의 경험의 폭에 맞춰 너무나 사실적이고 날 것 그대로인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를 지켜보며 바로 지금 우리 각자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내 사랑의 현 지점을 비춰보게 된다.

언젠가 내 사랑도 저렇게 변하게 될까? 어떻게 사랑을 지킬 것인가? 그것이 가능할까? 꿈이 이루어지지 않고, 인생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파트너가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려 하지 않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블루 발렌타인>은 관객들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진다. 생이 계속되는 시간 동안 끊임없이 시작과 끝을, 견뎌냄과 포기의 과정을 계속해야 하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대하는 우리들의 태도를 자꾸만 반추하게 만든다.

무엇을 보여주는가? 어떻게 보여주는가?
익숙한 이야기, 새로운 구성
현재와 과거, 사랑의 빛과 그림자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연출력

 

“24살에 처음 이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해 12년 동안 틈틈이 시나리오를 고쳤다.
시나리오 수정 과정에서 이야기를 단순하게 고치고 기교를 빼는데 힘을 쏟았다.
이 영화는 일종의 듀엣이다. 남자와 여자, 과거와 현재, 청년기와 성인기, 사랑과 증오, 필름과 비디오, 이렇게 서로 반대되는 것들을 짝지었다. 서로 다른 듀엣 사이에 밸런스를 맞추려 고민했다.
- 데렉 시엔프랜스 감독”


영화는 딘과 신디의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숨가쁘게 오간다. 숨막히는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헤어지기로 결심하는 두 부부의 모습은 6년 전의 결혼식, 영원히 함께할 것을 약속하는 두 연인의 사랑의 서약 장면과 오버랩되며 관객들의 마음 속을 파고든다. 초라한 변두리 모텔에서 관계의 호전을 기대해보는 두 사람의 처절한 몸부림은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신디를 버스 안에서 따뜻하게 안아주며 가족이 되자고 말하는 딘의 모습과 겹쳐진다.

천국의 행복을 선사하지만 그만큼의 아픔도 내재한 것이 사랑의 속성이다. 세월을 따라, 현실을 따라 그 모양을 변화하는 사랑의 모습을 데렉 시엔프랜스 감독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독특한 편집 기법을 활용해 흥미롭고 새로운 느낌으로 재구성해낸다. 감독의 오랜 고민의 결과물인 교차 편집은 익숙한 이야기를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시키는 힘을 발휘한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독특한 연출은 관객들을 두 주인공의 관계에 적극적으로 개입시키고 두 사람의 감성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아픔과 안타까움을 깊이 공감하게 만든다.

현재와 과거, 사랑의 빛과 그림자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데렉 시엔프랜스의 연출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만큼이나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며 <블루 발렌타인>의 영화적 완성도를 한껏 끌어 올린다.

완벽히 구분되어 촬영된 딘과 신디의 과거 그리고 현재
- 과거는 슈퍼 16mm, 현재는 HD로


<블루 발렌타인>을 일종의 ‘듀엣’이라고 표현한 감독 데렉 시엔프랜스는 과거와 현재, 사랑과 미움 등 반대되는 두 가지 성격의 이야기를 어떻게 차별화하고 균형을 맞출 것인지 또한 그 부분을 어떻게 시각적으로 구현해 낼 것인가를 고민했다.

감독은 과거 장면은 모두 슈퍼 16mm 카메라에 25mm 한가지 렌즈를 썼고 100 퍼센트 핸드 헬드로 촬영을 진행했다. 과거의 장면들은 보다 본능적이고 운명적이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기 때문에 인물이 움직이면 카메라도 그들을 따라 움직이는 핸드 헬드를 고수했다. 배우들을 찍을 때도 주변에 공간을 많이 두어, 그들의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주려 했다. 과거는 대부분 마스터 숏으로 촬영했고, 숏과 반응 숏을 교차하는 촬영방식은 거의 사용하지 않아, 두 사람이 진정으로 하나가 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려 했다.

반면 현재 장면은 모두 HD로 촬영했는데, 카메라 두 대를 한대는 라이언 고슬링 용으로, 또 다른 한대는 미셸 윌리엄스 용으로 삼각대 위에 고정시켜 동시에 촬영했다. 기본적으로 어디에서 촬영하든, 배우들에게서 가능한 한 멀리 떨어져서, 화면 구성은 거의 신경 쓰지 않고 항상 구석에 카메라를 두고 찍는 식이었다. 롱 렌즈를 카메라에 달아서, 배우들에게서 멀리 떨어진 채로 그들의 연기를 최대한 방해하지 않으며 지켜보는 시선에서 화면을 잡아냈다.

과거와 현재, 6년이라는 시간의 차이를 잡아내기 위한 특별한 조치
- 한 달간 촬영 중지, 배우들 합숙하며 실제 딘과 신디가 되다!


감독은 과거 장면과 현재 장면을 영화 속과 똑같이 실제로 6년의 간격을 두고 촬영하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제작비 등 현실적 문제를 고려하면 불가능한 꿈이었다. 그래서 감독은 제작자를 설득해 대신 한 달의 브레이크 타임을 얻어냈고, 배우들에게 한 달 안에 6년의 시간을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요구했다. 일단 두 배우에게 몸무게를 최대한 늘려달라고 부탁했다. 실제 누드 씬까지 찍어야 했던 미셸 윌리엄스는 8kg이나 몸무게를 불리며 적극적으로 감독의 요구에 따랐다. 또 라이언 고슬링과 미셸 윌리엄스, 그리고 그들의 딸 역할을 맡은 아역 배우 페이스까지 한 달 간 한 집에서 지내며 캐릭터에 동화되어 갔다. 이들은 실제 페인트공과 간호사의 수입으로 그 안에서 생활비를 쪼개 장을 보고 음식을 하고 설거지를 하며 실제 가족처럼 생활했고 그들의 추억을 홈무비로 만들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 한 달이라는 시간의 효과는 영화 속 실제 가족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그대로 묻어난다.

메소드 연기를 지향하다
- 배우들의 즉흥연기


감독이 각본 크레딧에 라이언 고슬링이나 미셸 윌리엄스의 이름을 올려야 할 정도라고 표현했을 만큼 두 주연배우는 영화 촬영 전 시나리오 작업 단계부터 감독과 많은 아이디어를 나눴다. 이러한 사전 과정은 정확한 시나리오가 아니라 장면의 톤과 무드, 주인공들의 감정을 공유하고 해당 장면을 즉흥에서 연기하는 이색적인 촬영 방법이 가능하게 만들어 줬다. 예를 들어 두 사람이 쇼 윈도우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장면이 대표적이다. 시나리오에는 “서로의 장기를 묻는다” 정도까지만 내용이 정리되어 있었고 라이언 고슬링은 미셸 윌리엄스가 탭댄스를 보여줄 것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미셸 윌리엄스 또한 라이언 고슬링이 우클렐레 연주를 들려줄 거라고는 예상도 하지 못했다. 영화 속 장면 그대로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서로의 장기를 확인하게 된 두 배우는 영화 속 캐릭터들이 실제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처럼 현장에서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신디가 임신 사실을 말하는 것을 망설이자, 딘이 다리 난간을 올라가는 장면 또한 시나리오에는 “신디가 비밀을 가지고 있지만 절대 말하지 않는다”라고만 되어 있었다. 감독은 촬영 현장에서 두 배우에게 미션을 내렸다. 라이언 고슬링에게는 비밀을 밝혀내라는 미션을, 미셸 윌리엄스에게는 끝까지 비밀을 지켜야 한다는 미션을 말이다. 1시간 정도 촬영을 하는데도 미셸 윌리엄스가 비밀을 말하지 않자 라이언 고슬링은 안전 네트도 없는 다리 펜스 위로 오르기 시작했다. 놀란 미셸 윌리엄스는 결국 신디의 비밀을 고백했고 덕분에 라이언 고슬링이 네트 아래로 내려오는 장면이 만들어졌다. 감독과 두 배우는 이런 식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장면을 한 컷 한 컷 만들어갔다.

음악으로 영화의 완급, 관계의 완급, 감정선을 잡아내다
- 그리고 라이언 고슬링이 미셸 윌리엄스에게 선물한 특별한 노래들


데렉 시엔프랜스 감독이 영화를 찍으며 처음부터 결심한 것 중 하나는 과거 부분에 음악을 쓰고, 현재에는 아무런 음악도 쓰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그는 현재에는 현장의 배경음 같은 소리만을 허락했고 과거는 명확한 컨셉을 가진 음악을 썼다. 신디 장면의 배경에 흐르는 팻 베네타의 “We Belong” 같은 곡은 영화의 이야기에 대한 코멘트 차원에서 감독이 고집한 곡으로 그는 이 음악을 통해 영화에 대해, 캐릭터와 주제에 대해 암시하고자 했다. 딘 장면의 배경에 흐르는 더트 밤스의 “I Can’t Stop Thinking About It”도 같은 의도로 사용된 음악이다.

또한 극중 딘이 신디에게 선물하는 곡들은 모두 라이언 고슬링이 직접 선택한 노래들이다. 쇼윈도 앞에서 부르는 노래뿐 아니라, 신디의 방에서 선물하는 CD에 담긴 노래, 모텔에서 딘이 선택한 노래 페니 앤 더 쿼터스 “You and Me”까지 라이언 고슬링이 모두 곡을 직접 선곡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총 4명 참여)
loop1434
달고 쓴 사랑의 모든 것     
2012-06-24 23:48
ldk209
연대기순이었다면 밋밋했을 스토리가... 행복했던 연애 초기시절과 현재를 붙여 놓으니.. 느낌이 더 절절해지는군요....     
2012-06-02 19:48
cipul3049
투톱 남녀주연의 잘맞은 연기호흡     
2012-06-01 01:41
codger
미셀윌리엄스 통통했는데 예뻐졌군     
2011-04-18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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