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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포 엘리펀트(2011, Water for Elephants)
제작사 : Fox 2000 Picture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waterforelephants.co.kr

워터 포 엘리펀트 예고편

[뉴스종합] 5월 4주차 미국 박스오피스. 위풍당당 <캐리비안의 해적 4> 11.05.24
[뉴스종합] 5월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토르 : 천둥의 신> 2주 연속 1위 11.05.17
그냥 그랬어요 ohssine 11.05.16
인간애라고 해야하나, 동정심을 잃지 않은 자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aizhu725 11.05.15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 코끼리 로지와 두 남녀의 서커스같은 로맨스 ★★★  billy13 11.08.24
서커스를 매개로한 남녀간의 사랑영화 ★★★  lovepsy 11.06.10
리즈 위더스푼의 잔잔한 사랑 영화 ★★★☆  aldehide 11.06.09



1930년대 대공황 시대를 장악한 화려한 서커스의 세계!!
선명한 이미지로 채색된 화려한 휘장, 아슬아슬한 묘기를 선보이는
곡예사들, 맹수들과 어우러진 위험천만의 묘기들..
마법 같은 황홀한 서커스 쇼!!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에서는 그 동안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서커스 쇼가 펼쳐진다. 대공황 시대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였던 서커스의 휘황찬란하게 장식된 무대, 맹수들의 위험천만한 묘기, 곡예사들이 선보이는 아슬아슬하고 역동적인 묘기, 떠들썩한 음악과 어우러진 무용수들의 화려한 몸짓은 수많은 군중들을 사로잡는다.
‘대공황기의 서커스를 재현하는 것보다 흥미로운 일은 없다’는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은 <워터 포 엘리펀트>를 통해 오랜 숙원이었던 1930년대 최고의 화려한 서커스 쇼를 스크린에 재현해냈다.
800여명의 관객들을 수용하는 초대형 천막, 수십 마리의 동물들이 있는 천막 등 캘리포니아 파루에 세워진 거대한 세트장에 재현된 서커스단의 규모와 서커스단이 이동했던 수십 량의 열차 행렬은 스케일 면에서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천막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텅스텐 조명, 보색대비가 강한 선명한 칼라에 화려한 장식이 가미된 곡예사들의 아름다운 의상은 배우들이 만들어 내는 묘기들과 더불어 황홀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촬영장에 갈 때마다 1930년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기분이었다.”고 말하는 감독은 사실적인 고증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마법처럼 아름다운 쇼를 통해 관객들을 1930년대로 안내할 것이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리즈 위더스푼이 선보이는
아름답고 격정적인 로맨스!!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리즈 위더스푼이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에서 아름다운 커플 연기를 펼친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전세계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로버트 패틴슨은 <워터 포 엘리펀트>에서 금지된 매혹으로 시작해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드는 남자 제이콥을 맡아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앙코르>로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배우로 등극한 리즈 위더스푼은 <워터 포 엘리펀트>에서 ‘벤지니 서커스단’의 최고의 스타이자 단장의 아름다운 아내 말레나역을 맡았다. 특히 리즈 위더스푼은 연기인생 최초로 서커스 곡예연기에 도전해 아름다운 곡예연기를 선보이며 폭군 같은 남편에 대한 두려움과 처음이자 마지막일지 모르는 운명적인 사랑 앞에 용감하게 뛰어드는 강인한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은 “첫 리허설부터 둘의 호흡이 너무 좋아서 촬영 때도 그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졌고, 스크린에서 가장 아름다운 커플이 될 것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두 커플의 연기는 역동적이고 화려한 서커스 쇼를 배경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명품로맨스를 탄생시켰다.

<나는 전설이다>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선보이는 스펙터클 서사 로맨스!!

영화 <나는 전설이다>로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스펙터클한 대서사 로맨스로 돌아왔다. 영화 <콘스탄틴>으로 데뷔해 주목을 받은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은 SF호러의 걸작이자 고전으로 손꼽는 리처드 매드슨의 원작을 스크린으로 옮겨 초특급 블록버스터 영화 <나는 전설이다>를 통해 놀라운 시각 효과와 서사적인 스토리로 흥행과 평단을 모두 사로 잡았다. 프렌시스 로렌스 감독은 차기작으로 1930년대 대공황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서커스단을 배경으로 한 <워터 포 엘리펀트>를 선택했다. 오래 전부터 대공황기에 호황을 누렸던 서커스단과 화려한 쇼를 영화로 만들고 싶었던 감독은 새러 그루언의 원작을 읽는 순간 1930년대를 미국의 시대상을 관통하는 서사적인 스토리와 사실적인 서커스 묘사에 반해 연출을 결심했다. “1930년대 서커스는 증기열차, 아름답고 거대한 천막, 우아한 곡예사, 이국적인 동물들이 등장하는 마법 같은 면이 있다.”라고 감독은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신비하고 화려한 서커스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이나믹한 삶, 금지된 매혹으로 시작해 운명적인 사랑에 휘말리게 되는 두 남녀의 극적인 스토리까지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의 감각적이고 파워풀한 연출을 이 작품을 통해 확인하게 될 것이다.

128만부 판매기록, 12주 연속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
1930년대를 아우르는 거대한 스토리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2006년 출간되어 미국에서 128만부나 판매되고 12주 동안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로 기록된 새러 그루언의 <워터 포 엘리펀트>는 1930년대 대공황기의 시대상과 당시 최대의 호황을 누렸던 서커스단의 모습을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묘사해낸 걸작으로 유명하다. 4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소설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과 거칠고 험난한 환경 속에서 위험스럽게 시작되어 운명으로 이어지는 흡입력강한 러브스토리는 수많은 할리우드 제작자들을 매료시켰다. 제작자인 길 네터(<말리와 나>)는 원작을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에게 건넸고, 앉은자리에서 책을 다 읽은 감독은 그 즉시 영화화 작업에 착수했다. <피셔킹>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리처드 라그라브네스에게 맡겨진 원작은 400페이지의 방대한 원작을 촬영하기에 적당한 시나리오로 바꾸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그 결과, 원작소설의 주제와 분위기, 필체는 유지하면서 스릴 있고 다채로운 분위기와 인물들간의 관계에 더 초점이 맞춰진 시나리오로 탄생했다.
여기에 원작의 열렬한 팬이었던 리즈 위더스푼과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으면서 스펙터클한 스토리는 더욱 생명력을 얻게 되었다.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은 원작자인 새러 그루언도 깜짝 놀랄 만큼 생생하게 재현해낸 1930년대 분위기가 물씬한 거대한 세트와 세심한 프로덕션을 바탕으로 서커스 쇼 장면에 화려한 시각효과를 덧입히고 두 주인공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더욱 극적이고 아름답게 완성시켰다.

1930년대로 떠나는 시간 여행!
세심한 고증으로 완벽하게 재현된 거대한 서커스 세트!!


1930년대 대공황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서커스단의 모습을 영화 속에 재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당시 서커스단의 모습을 기록한 수많은 책과 데이터를 조사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잭 피스크는 당시 천막이 찍힌 수천 장의 사진을 찾아내 흑백사진 속에 담긴 천막과 인물들, 서커스 장비들의 모습을 영화 속에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서커스단이 15량짜리 열차, 서커스 단원만 200여명에, 800여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천막 무대를 비롯해 수십 개의 대형 천막과, 100여 마리의 동물을 거느린 서커스단이므로 이를 재현해낼 세트를 짓는 게 급선무였다. 제작진은 캘리포니아주 파루에 제1 촬영장을 만들고 가로 49M, 세로 30M의 초대형 천막을 비롯한 서커스단의 주무대를 만들었다. 캘리포니아주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수십 마리의 실제 동물이 사는 곳과 가깝고, 영화의 또 다른 무대가 되는 열차와 철도에 가깝기도 했다. 캘리포니아 파루에서 시작된 촬영은 20세기 폭스사의 미국 각지의 야외촬영장과 테네시주를 아우르는 거대한 스케일의 촬영이 진행됐다.
잭 피크스는 오랜 유랑생활로 때묻은 천막을 곰팡이, 발자국, 진흙, 먼지 등이 생생하게 느껴질 만큼 사실적인 질감으로 표현해냈고, 기록에 등장하는 여러 서커스단의 모습을 모델로 삼아 ‘벤지니 서커스단’의 모습을 화려하고 아름답게 재현해냈다. 제작진은 대공황기의 시대적인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1929년에 제작된 증기기관 열차를 동원했고, 위스콘신주에 있는 서커스 박물관의 자료를 참고로 1930년대 당시 거리 모습과 거리를 지나는 행인들, 서커스 행렬, 서커스 풍경들을 실감나게 표현해냈다.
“사실적인 조명과 직접 제작한 관람석이 있고 동물의 냄새가 어우러진 대형 천막에 들어갈 때마다 그 시대로 돌아간듯한 느낌이 들었다. 서커스 천막은 그 자체로 생동감이 넘쳤다.”라고 제작진은 세트가 주는 리얼리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워터 포 엘리펀트>의 원작자 새러 그루언도 촬영장을 방문해 ‘더 이상의 상상력이 필요 없는 멋진 비주얼과 세트’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절정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던 1930년대 패션,
복고와 낭만이 어우러진 세련된 스타일이 스크린에 살아난다!


대공황이 절정이 달한 1930년대 상류층의 패션은 최고의 아름다움을 과시했지만 빈곤과 가난에 허덕이던 서민들은 모노톤의 남루한 차림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다른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가 발전하지 않았던 1930년대에 서커스단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쇼비즈니스였고 당시의 서커스단을 재현한다는 것은 할리우드의 축소판을 만드는 것과 다름없는 작업이었다. 의상 디자이너인 재클린 웨스트는 화려한 서커스단 배우들의 의상은 고급스러운 원단과 화려한 컬러와 장식이 많은 의상을, 서커스 관객과 거리의 서민들의 의상은 모노톤을 사용해 대비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리즈 위더스푼이 연기한 말레나의 의상은 그레타 가르보, 진 할로우 등 당대 최고의 여배들을 모델로 스타일링 했다.
“말레나 역을 맡은 위더스푼은 구슬장식이 된 이브닝 드레스와 고풍스러운 빈티지 의상 여러 벌을 모아서 만들어 깃털로 장식한 퍼레이드 의상을 입는다.”라고 의상 디자이너 재클린 웨스트는 말레나의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어거스트의 스타일은 유럽의 유명한 승마곡예 감독을 모티브로 하였고, 제이콥의 의상은 1920년대의 아이비리그 패션을 바탕으로 서커스단에 들어와 잡역부로 일할 때는 당시 서커스 단원들의 의상을 참고하여 허름하고 거친 질감의 의상으로 변화시켰다. 이러한 제이콥의 의상을 통해 무소불위의 권위를 자랑하는 서커스 단장의 아내인 말레나와의 신분차이를 대비시켜 금지된 사랑에 빠져든 두 연인의 모습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해냈다.

깜짝 놀랄 묘기로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 서커스단 최고의 스타 코끼리 로지!
키 2.7m, 몸무게 4,082kg의 초대형 동물배우 코끼리 타이의 완벽한 연기


영화 속에서 두 주연배우와 더불어 또 한 명의 주인공이자 스타는 바로 코끼리 로지이다.
로지는 말레나의 곡예 파트너로 말레나와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며 자신을 돌보는 제이콥과도 우정을 나누며 두 사람 사이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로지를 연기한 코끼리 타이는 올해 마흔두 살인 키 2.7m, 몸무게 4,082kg의 암컷 아시아 코끼리로 캘리포니아의 ‘해브 드렁크 윌 트래블’ 소속이다. 거대한 몸집의 코끼리 타이는 평화롭고 신비한 분위기로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으로 촬영장에서도 주연배우들뿐 아니라 제작진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타이와의 첫 만남부터 그녀의 놀라운(?) 매력에 빠져 제이콥 역을 양보하고 싶지 않을 만큼 로지와의 연기를 손꼽아 기다렸다고 한다. 타이는 부산스러운 촬영장에서도 언제나 평정심을 유지하며 우아한 몸짓으로 연기를 펼쳤고, 배우들과도 놀라운 연기호흡을 보여주었다.
리즈 위더스푼은 극중 서커스 최고의 스타 타이와의 연기를 위해 촬영 3개월 전부터 꾸준히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승마연기와 곡예연기를 연습했다. 그녀는 타이가 사람을 들어올릴 때 자연스럽게 힘을 조절하는 능력과 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며 연기하는 모습에 감탄했고, 타이의 코에 올라타서 등 위에서 허들을 뛰어 넘는 고난이도의 연기에서도 타이는 리즈를 배려하며 연기했다. 리즈는 영화 속에서 로지와 연기하는 모든 장면들을 스턴트맨의 도움 없이 직접 연기해내 웅장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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