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타워 하이스트(2011, Tower Heist)
제작사 : Imagine Entertainment / 배급사 : UPI 코리아
수입사 : UPI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towerheist.kr

타워 하이스트 예고편

[뉴스종합] 11월 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뱀파이어를 향한 소녀들의 무한 지지 11.11.29
[뉴스종합] 11월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소녀들, 뱀파이어 유혹에 풍덩 11.11.22
어설픔과 아쉬움의 마무리 ohssine 12.04.10
타워 하이스트-나름 무난하게 볼수 있는 영화 sch1109 11.12.09
기대만큼은 아니지만..나름 볼만..배우들의 연기는 좋음 ★★★☆  sadik 20.11.07
나름 기발했던''' ★★★☆  w1456 17.10.04
부담없이 볼만한 범죄코믹영화 ★★★  codger 14.11.28



<프리즌 브레이크>의 초절정 감각과 <오션스 일레븐>의 통쾌함이 만났다!
헐리우드의 초호화 제작군단이 선사하는 이유 있는 범죄!


시작은 헐리우드의 전설적인 코미디 배우 에디 머피의 아이디어였다. 2005년 그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있는, 쿨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쿨할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를 만들고자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글레이저에게 제안했다. 그리고 정확히 6년 후, 그들은 완벽하고 탄탄한 제작진과 배우들로 구성된 드림팀으로 무장하여 <타워 하이스트>라는 걸작을 들고 나타났다. 액션뿐만이 아니라 코미디 장르에서도 친숙한 <러시아워>시리즈와 국내에서도 석호필 신드룸을 일으킨 <프리즌 브레이크>의 연출을 통해 천재 감독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브렛 래트너가 메가폰을 잡고, <오션스 일레븐>의 작가 테드 그리핀과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작가 제프 네이던슨이 함께 스토리에 힘을 실어 명실공히 초호화 제작군단으로 팀을 이뤘다. 브렛 래트너 감독은 제작에 앞서, “<타워 하이스트>는 억울하게 돈을 강탈당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들은 단순한 부자가 아니라,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모은 부자에게서 그 돈을 다시 빼앗아오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이 성공했으면 하는 마음이 절로 들도록 드라마와 코미디 사이를 넘나드는 영화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라고 <타워 하이스트>의 제작의도를 말했다. 이처럼 최고의 제작진으로 무장한 리얼범죄프로젝트 <타워 하이스트>는 억울하게 돈을 강탈당한 타워의 직원들이 이유 있는 한탕을 벌이는 재미나면서 기발한 상황을 최고의 완성도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물관에서 살아 돌아온 벤 스틸러 vs 슈렉도 꼼짝 못하게 하는 말빨 액션 에디 머피!
전혀 다른 스타일을 가진 두 배우의 막강 코믹 배틀!


헐리우드 최고의 코미디 배우인 벤 스틸러와 에디 머피가 드디어 만났다. 전세계적인 코미디 배우로써 손색이 없는 배우들이지만,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코믹 연기를 선보여온 그들의 환상호흡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작인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와 <미트 페어런츠> 시리즈로 평범하고 다소 눈에 띄지는 않는 외모이지만, 어떤 작품에서도 뛰어난 흡입력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흥행보증수표 벤 스틸러와 헐리우드 코미디 배우의 살아있는 전설 <너티 프로페서>시리즈와 <비벌리힐즈 캅>으로 90년대 최고의 흥행 코미디 배우였다면, <드림걸즈>에서의 숙련된 연기, <슈렉>시리즈에서 말빨액션의 달인 ‘동키’를 맡아 감초연기를 선보이며 제 2의 전성기를 지내는 배우 에디 머피가 바로 그들이다. 얼핏 봐도 코미디 스타일도 전혀 다른 두 배우가 함께 호흡을 맞춘 <타워 하이스트>에서 아무도 상상 못할 엄청난 범죄를 계획한다. 타워에 소속된 모든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고 있는 워커홀릭 타워 매니저 ‘조시’ 역을 맡은 벤 스틸러와 팀 내 유일한 범죄 ‘유’경험자로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슬라이드’역을 맡은 에디 머피. 속사포같이 쏟아지는 에디 머피의 입담에서 눈을 뗄 수 없고, 그와는 반대로 벤 스틸러의 어색한 듯 무표정한 코믹 연기는 웃음을 참을 수 없기에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들의 코믹 연기 앙상블을 <타워 하이스트>에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누구나 한번은 겪었을 법한 황당한 사연에 공감 100배!
프로보다 더 프로다운 타워 전문가들의 기막힌 한탕에 대리만족 200배!

<타워 하이스트>는 살면서 누구나 한번은 이미 겪었을 수도, 혹은 겪게 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며 돈을 떼인 사기사건을 소재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타워의 펜트하우스에 살며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이 없는 억만장자 ‘미스터 쇼’는 1920년 대 다단계 금융사기를 일으켜 전세계를 술렁이게 만든 ‘폰지 사기’를 떠올리게 하는 사기 행각을 벌여 가택 구금되는 상황에 처한다. 특히나 성실하게 한푼 두푼 모아온 타워 직원들의 연금을 통째로 꿀꺽 삼킨 사실에 관객들은 마치 내 이야기인냥 그들의 심란한 마음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영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떼인 돈을 되찾기 위해 뭉친 그들은 범죄 전문가는 아니지만 타워에 대해서라면 빠삭한 생활형 타워 전문가들인 것. 브렛 래트너 감독은 “ 그들이 숨겨진 돈을 훔치기 위해 아파트에 침입하는 장면을 보면, <오션스 일레븐>과는 정반대로 완전히 아마추어 도둑이라는 느낌이 물씬 난다. 하지만 그들은 그 건물에 관해서라면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 사람들이 언제 들어오고 나가는지 다 알고 있고, 모든 문과 자물쇠, 뒷문과 창문에 관해서도 빠삭하다. 또한 빌딩 내부 사정에 대해서도 기가 막히게 잘 알고 있다.” 라고 말하여 앞으로 그들이 펼칠 기발한 활약에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코믹범죄프로젝트 <타워 하이스트>는 이렇게 흔히 주변에서 들리는 황당한 사연과 그들이 일으키는 기막힌 한탕에 관객들 스스로 대리만족을 느끼며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뉴욕의 랜드마크, 트럼프 타워!!
가장 흥미진진한 리얼 범죄 프로젝트의 주무대가 되다!


뉴욕의 중심가 빌딩숲 사이에서 유독 눈에 띄는 건물인 ‘트럼프 타워’의 최신식 외관과 고풍스러운 내부를 영화 속 주요 장소인 ‘더 타워’의 롤모델로 삼는 것에 대해 제작진들의 생각이 모아졌다. 이 타워를 참고로 로비 세트장을 지을 때 화려하고 세련된 로비를 만들어 낼 수 있었는데, 트럼프 타워의 실제 오너이자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어프렌티스>에 출연하는 도날드 트럼프가 최고급 초호화 빌딩을 둘러보게 해주어 가능한 일이었다. 그는 트럼프 타워 서비스 센터와 거대한 지하 주차장에서 촬영할 수 있는, 정말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하며 영화 촬영 내내 전폭적인 도움을 주었고, 제작진은 영화 속에 트럼프 타워의 멋들어진 청동색 유리 외관 외에 메이시 백화점의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장면까지 뉴욕의 럭셔리한 배경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사기와 횡령으로 가택연금 중인 ‘미스터 쇼’의 최고급 펜트 하우스는 특히나 제작진이 신경 쓴 부분인데, 옥상의 수영장이나 맨해튼의 전경을 180도로 볼 수 있는 아파트로 내부를 새롭게 디자인하였고, 또한 벽에는 파블로 피카소, 장 미쉘 바스키아,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의 복제품을 곳곳에 배치해 상류층의 삶을 훔쳐보는 즐거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브렛 래트너 감독은 “뉴욕에서 촬영하면 유명한 얼굴, 빌딩, 풍경 등 어느 방향으로 카메라를 들이대든 특별한 장면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영화 속에 펼쳐지는 뉴욕의 아름다운 모습을 자신만만하게 설명했다. 뉴욕의 세련된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와 함께 <타워 하이스트>의 주 배경이 뉴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트럼프 타워 라는 것이 알려지며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들의 빛나는 앙상블!
치밀한 스토리에 버금가는 능수능란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들의 활약!


리얼범죄프로젝트 <타워 하이스트>에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때로는 즉흥연기로, 때로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멋지게 영화를 이끌어 나간다. 강도단의 리더격인 ‘조시’역을 맡은 코미디 영화계의 흥행보증수표 벤 스틸러를 선두로, 속사포 말빨 액션만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범죄 초짜들이 그저 답답하기만 한 유일한 전문 범죄자 ‘슬라이드’역의 에디 머피를 비롯, 개성이 넘치고 정감 가는 캐릭터들의 빛나는 앙상블을 확인할 수 있다. 그들의 팀원으로는 신경질적인 문지기 ‘찰리’(케이시 애플렉 분)와 파산한 전직 월 스트리트 증권 중개인 ‘미스터 피츠휴’(매튜 브로데릭 분), 신출내기 벨보이 ‘데브로’(마이클 페나 분), 혈기 왕성한 메이드 ‘오데사’(가보리 시디베 분)를 들 수 있다. 이들 중 특히 ‘미스터 피츠휴’ 역을 맡은 매튜 브로데릭은 뉴욕을 대표하는 여성상이라고 할 수 있는 <섹스 앤 더 시티>의 히로인 사라 제시카 파커의 남편이기도 한데, 공교롭게도 가장 럭셔리한 뉴요커를 아내로 둔 그가 영화에서는 노숙자로 전략할 위기의 증권맨을 연기하여 아이러니한 코미디를 만들어 내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타워 전문가들뿐만이 아닌 그들의 돈을 떼어가는 악덕 억만장자 ‘미스터 쇼’를 연기한 아카데미 수상배우 앨런 알다와 털털한 FBI 수사관 ‘클레어’역의 테이어 레오니도 적절한 시기에 존재감을 어필한다. 각자의 캐릭터가 확실한 능수능란한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들의 활약으로 <타워 하이스트>는 완성도 면에서 또 한번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

초호화 펜트하우스에 어울리는 자동차 등장!
영화의 하이라이트! 강렬한 붉은색의 명품 페라리를 보는 재미!


제작진들은 국내의 타워펠리스에 버금가는 ‘더 타워’의 외부와 내부 세팅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억만장자 ‘미스터 쇼’의 초호화 펜트하우스에 어울리는 부자들의 비싼 장난감에 대해서도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런던에 사는 어떤 부자가 자신의 아파트 안에 차를 주차해 놓았다는 자료를 입수하고, <타워 하이스트>에 영감을 얻었다. 그리고 ‘미스터 쇼’의 펜트 하우스에도 심혈을 기울여 선택한 전세계 350대뿐이 없는 희소성을 자랑하는 최고급 페라리 250 GT루소가 등장했다! 물론 1백만 달러 이상인 고가의 페라리를 직접 분리하여 사용할 수는 없어서, 제작진은 삼 개월에 걸친 시간 동안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표현하여 두 대의 차를 똑같이 복제, 영화의 주요 소품으로 등장케 하는데 성공했다. 영화의 초반부에 ‘조시’가 골프채로 강렬한 붉은색의 페라리를 내리꽂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쾌감과 함께 ‘미스터 쇼’에게 약간의 동정심마저 들게 만들면서 아이러니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또한 제작진은 “페라리 덕분에 고전 강도영화 같은 느낌이 물씬 난다.”라고 말하며 영화 속 등장하는 명품 페라리로 인해 영화적 재미와 범죄코미디장르의 품격까지 업그레이드되는 것에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어른들의 장난감, 명품 페라리의 등장과 그 주변에서 펼쳐지는 2천만 달러를 찾기 위한 타워 전문가들의 온몸을 불사르는 와이어 액션 연기까지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 장면은 <타워 하이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 1명 참여)
codger
페라리 한대 뽑고싶군     
2014-11-28 22:3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