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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2013, 海霧)
제작사 : (주)해무 / 배급사 : (주)NEW
공식홈페이지 : http://www.haemoo.co.kr/

해무 예고편

[뉴스종합] 8월 5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700만 돌파 <해적> 2주 연속 1위 14.09.01
[뉴스종합] 8월 4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해적>, <명량> 누르고 정상 등극 14.08.25
해무: 한정된 공간속 괴물들의 전쟁(잿빛안개) fountainwz 14.09.05
차고 넘치는 메타포가 오히려 독이 된 영화 jojoys 14.08.14
연기는 좋으나 시나리오가 아쉽다. ★★★☆  yserzero 19.11.22
이유없는 광기만 남은 잔인한 스릴러 ★★★  codger 15.09.13
김윤석의 연기가 살린 영화.오직 자신의 어선만은 지켜야 한다는 광기가 만들어낸 작혹. ★★★  joe1017 15.07.30



About Movie 1

기획/제작 봉준호 & 각본/연출 심성보
<살인의 추억> 이야기를 탄생시킨 명콤비
이들이 다시 만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살인의 추억><괴물>을 비롯해 최근작 <설국열차>까지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감독 봉준호가 <해무>를 통해 처음으로 제작에 나섰다. 그 동안 가장 한국적인 이야기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봉준호는 “영화로 만들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이야기”였다며 <해무> 원작을 처음 접한 순간의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당시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스릴러 영화로는 독보적인 흥행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살인의 추억> 스토리를 함께 탄생시킨 심성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더한다. <해무>를 통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살인의 추억>의 봉준호, 심성보 콤비가 선보일 시너지에 대해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무>의 제작을 맡은 봉준호는 “당시 심성보 감독이 아니었다면 <살인의 추억> 같은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힘들었다. 그는 경기도 화성 일대를 돌며 현장 조사를 한 것은 물론, 현장에서 연출팀, 스크립터로 참여해 후반 작업 끝까지 나와 함께 했다. 심성보 감독은 <살인의 추억>이 탄생하는 전 과정을 함께했던 동반자였다”며 파트너로서의 신뢰를 표했다. 또한 “<살인의 추억> 이후 심성보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에 제작자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특유의 섬세함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해무>를 이끌 가장 적합한 감독은 심성보뿐이라고 생각했다”며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해무> 각본 작업에 있어 세세한 아이디어부터 끊임없이 의견을 교류하며 작품을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거쳤다.

연출을 맡은 심성보 감독은 “제작자 봉준호와 함께 작업을 할 때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나눈다. <살인의 추억>도 그랬고 이번 영화 <해무>를 함께 하면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많은 자문을 구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살인의 추억>의 봉준호, 심성보 콤비를 다시 만나게 한 작품 <해무>는 올 여름 극장가에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극한의 스릴을 선사하는 강렬한 드라마를 선사한다.


About Movie 2

뱃사람 그 자체! 김윤석부터 박유천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최상의 앙상블!
한국 영화사에 남을 명연기 펼치다!


<해무>는 관록의 배우부터 스크린 기대주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완벽한 앙상블을 자랑한다. “배우들의 조화가 정말 놀랍다. 그들의 얼굴만 보고 있어도 러닝타임이 훌쩍 흘러가는 영화”라고 밝힌 제작자 봉준호의 말처럼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이희준,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은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가득 채우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실제 뱃사람을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비주얼로 파격 변신한 여섯 명의 선원 가운데 특히, <해무>의 중심을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윤석은 책임감 강한 선장 ‘철주’로 분해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변화하는 인간의 다층적인 내면연기를 펼친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을 믿고 따르는 선원들과 배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 같은 인물”인 ‘철주’를 연기한 그에 대해 심성보 감독은 “지금까지의 김윤석과는 완전히 다른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관록의 배우 문성근이 맡은 기관장 ‘완호’ 역은 그가 기존에 선보여온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깨고 따뜻한 인간미를 전한다. 제작자 봉준호는 그에 대해 “그 동안 맡아왔던 역할과 굉장히 대비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역시 ‘대배우’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뱃사람 그 자체의 모습으로 갑판장 ‘호영’ 캐릭터를 통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인 개성파 배우 김상호 그리고 롤러수 ‘경구’ 역을 통해 <해무>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내공 있는 배우 유승목에 대해 심성보 감독과 제작자 봉준호는 각기 “그만의 독특한 존재감으로 ’전진호’의 2인자 캐릭터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수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팔색조 같은 배우”라며 강력한 신뢰를 표했다.

대중적인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연기파 배우 이희준은 <해무>에서 색다른 모습에 도전했다. 심성보 감독은 “’창욱’은 종이 한 장 차이로 다르게 보일 수 있는 어려운 캐릭터다. 배우의 놀라운 본능이 이를 잘 소화해냈다”며 그의 변신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순박한 막내 선원 ‘동식’ 역으로 스크린 데뷔전을 치르는 박유천은 제작자 봉준호로부터 “뛰어난 영화배우를 우리 영화계가 얻게 되었다는 사실에 기쁘다”는 극찬을 받으며 <해무>를 통해 진정한 배우의 면모를 과시한다. 마지막으로 한국 영화계를 이끌 차세대 여배우 한예리가 ‘전진호’의 유일한 여자 ‘홍매’ 캐릭터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심성보 감독은 “그녀가 첫 마디를 던졌을 때 실제 ‘홍매’가 아닐까 혼동이 될 정도로 완벽했다”고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다.

<해무>를 통해 7인 7색 배우들이 펼치는 최상의 앙상블은 한국 영화사에 남을 명연기로 기억될 것이다.


About Movie 3

<왕의 남자><살인의 추억>그리고 <해무>까지
극단 연우무대의 원작을 바탕으로 탄생한 강렬한 드라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올 여름 가장 뜨거운 화제작이 온다!


영화 <해무>는 극단 연우무대의 창립 30주년 기념작인 연극 [해무]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극단 연우무대는 <살인의 추억>의 원작 [날 보러 와요], <왕의 남자>의 원작 [이] 등 수많은 사랑을 받은 걸출한 연극 작품을 배출해왔다. 원작 자체의 훌륭한 스토리에 심성보 감독의 영화적인 해석을 더해 탄생한 <해무>는 연극과는 또 다른 강렬한 드라마를 선사한다.

“김민정 작가의 오리지날 희곡 자체가 워낙 탄탄하다 보니 이 훌륭한 이야기를 어떻게 시나리오에 옮겨올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가장 중요했지만, 무엇보다 영화라는 장르 안에서 더욱 격렬한 힘을 지니게 된 것은 전적으로 심성보 감독의 솜씨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제작자 봉준호는 원작 스토리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연극에선 볼 수 없었던 상황 설정과 장면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작품의 타이틀이자 이야기 전개상 핵심적 장치이기도 한 ‘해무’는 영화에서 더욱 실감나는 생생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인간 본연의 욕망을 끄집어내는 ‘해무’에 대해 심성보 감독은 “보이지 않는 데서 오는 두려움, 이것이 ‘해무’라는 존재 자체가 갖는 의미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바다안개가 몰려오는 설정에서 캐릭터들은 각자의 욕망을 표출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김윤석은 “<해무>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항해를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마지막 항해 안에 이 사람들은 모든 것을 던진다. 영화 러닝타임 내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며 영화 속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할 완벽한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망망대해 위 해무로 뒤덮인 ‘전진호’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서로 다른 욕망이 충돌하며 벌어지는 강렬한 드라마를 전하는 <해무>는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한의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통해 이제껏 경험할 수 없었던 특별한 영화적 체험을 제공할 것이다.

About Movie 4

 오감만족! 괴물 같은 영화의 탄생 예고!
 <설국열차><마더> 홍경표 촬영감독,
<관상><도둑들> 이하준 미술감독,
<변호인><범죄와의 전쟁> 김상범 편집감독까지
말이 필요 없는 최강 제작진이 뭉쳤다!



<살인의 추억> 명콤비, 봉준호와 심성보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하는 <해무>는 완벽한 조합을 이룬 캐스팅은 물론, 촬영, 미술, 편집, 분장, 의상, 음악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영화계의 중심에 선 최강 제작진이 한데 모였다.

먼저, <설국열차><마더>로 봉준호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홍경표 촬영감독은 영화의 리얼리티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장본인이다. 실제 바다의 생생한 색감과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담아내기 위해 거제도, 마산, 여수 등 국내에 수심이 가장 깊은 바다를 찾아 전체 촬영 분량의 약 70% 이상 해상촬영을 진행한 것은 물론, 국내 최초로 두 개의 짐벌을 움직이면서 수조에 물을 채워 넣는 방식의 고난이도 촬영을 감행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촬영기법에 대한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그는 <해무>를 통해 관객들이 실제 그 상황 안에 놓여있는 듯한 실감나는 영상미를 구현했다.

여기에 <도둑들>로 부일영화상 미술상, <하녀>로 청룡영화상 미술상을 수상한 이하준 미술감독이 합류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하준 미술감독은 영화의 전체적인 색감, 질감뿐만 아니라 화면에서 느껴지지 않는 후각, 촉각까지도 자극할 수 있는 섬세하고 독특한 미장센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영화의 톤을 만들어냈다. 또한 <변호인><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충무로 베테랑 김상범 편집감독은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극한의 상황에 몰린 인간이 변화하는 모습이었다”고 밝히며 강렬한 드라마의 결을 살리는 편집으로 <해무> 속 숨막히는 긴장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밴드 ‘긱스’의 전 멤버이자, 영화뿐만 아니라 공연 등을 통해 전 방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재일 음악감독은 <해무>에 감정을 고조시키는 웅장한 사운드의 오케스트라 곡을 입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제작진이 총 출동한 영화 <해무>는 강렬한 서스펜스를 통해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것이다.



(총 3명 참여)
codger
빵가메 먹고싶군     
2015-09-13 01:13
joe1017
김윤석의 연기가 살린 영화.
오직 자신의 어선만은 지켜야 한다는 광기가 만들어낸 작혹.     
2015-07-30 20:08
penny2002
사람들이 미쳐가는 상황을 사실적으로 풀어보려 했으나 개연성은 떨어진다.     
2015-07-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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