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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2020, The Rental)
배급사 :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수입사 : 조이앤시네마 /

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관람가이드] 휴가 떠난 형 부부, 동생 커플 사이의 긴장감 <더 렌탈: 소리없는 감시자> 20.09.11
[리뷰] 독채 펜션, 누군가가 나를 지켜본다 (오락성 7 작품성 6) 20.09.11
이유도없는 몰카범의 허무한 연쇄살인드라마 ★★☆  codger 22.08.24
타인을 공격적으로 대하지 말고 폭력 휘두르지 말자.. 쫌~~ ★★★  w1456 21.05.26



극장가를 서늘하게 물들일 범죄 하우스 스릴러!
<나우 유 씨 미> 시리즈 ‘데이브 프랭코’ 성공적인 감독 데뷔!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현지 언론의 압도적인 호평까지!


올여름, 극강의 스릴과 공포가 극장가를 찾아온다.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는 한적한 렌탈 하우스로 로맨틱한 여행을 떠난 두 커플이 집주인으로부터 감시 당하고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되면서 벌어지는 범죄 하우스 스릴러로, <6 언더그라운드><나우 유 씨 미>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데이브 프랭코가 각본과 연출을 맡아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마쳤다. 연기와 연출을 넘나들며 다방면의 재능을 펼치고 있는 제임스 프랭코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그가 형의 뒤를 이어 뛰어난 연출가로서의 면모를 확인시켜줄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는 북미 현지 개봉 이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심장이 터질만큼 사실적인 스릴러”(New York Post), “당신의 여름 휴가를 고민하게 만들 뛰어난 하우스 스릴러!”(The Detroit News), “영리한 스토리 전개가 돋보이는 공포 스릴러!”(Chicago Sun Times), “데이브 프랭코의 훌륭한 감독 데뷔!”(Variety) 등 북미 주요 매체들의 극찬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금 이 순간, 당신도 감시 당하고 있다!
일상을 교묘하게 파고드는 현실 공포 스릴러!
낯선 렌탈 하우스에 갇힌 두 커플을 둘러싼 강렬한 서스펜스!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는 렌탈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시선 공포를 소재로 하고 있어 ‘홈셰어링’이 일상이 된 사회에서 관객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며 극강의 스릴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 주변의 누군가가 한 번쯤 겪어 보았을 법한 설정을 통해 더욱 현실적인 공포감을 유발하는 것. 데이브 프랭코 감독은 “낯선 사람의 집에 머무르는 것의 위험성을 알면서도 그것이 자신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모순이 흥미로웠다. 이런 점이 생활밀착형 스릴러물로서 좋은 출발점처럼 느껴졌다.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고 느껴지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기 때문”이라고 각본을 구상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영화는 낯설고 고립된 환경 속에서 일촉즉발 상황에 놓인 두 커플 사이의 묘한 긴장감을 펼쳐내며 서스펜스를 더한다. “인물들이 점점 위험한 상황 속으로 빠져들어 서로에 대해 알게 될수록 관계가 더욱 산산조각 나게 된다”라는 감독의 말처럼 영화가 진행될수록 그간 숨겨왔던 네 사람의 비밀이 하나 둘 밝혀지며 예측불허의 전개로 관객들을 이끈다. 이렇듯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는 일상을 파고드는 시선 공포와 관객들의 심리를 조여오는 강렬한 서스펜스로 하반기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할리우드 대세 배우 총집합!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쉬 헐크’ 알리슨 브리 주연!
<미녀와 야수> & 엑스맨 드라마 [리전]시리즈 댄 스티븐스까지!


마블의 차기 여성 히어로 ‘쉬 헐크’ 알리슨 브리, <미녀와 야수>로 전 세계 여심을 뒤흔든 댄 스티븐스부터 세일라 밴드, 제레미 앨런 화이트까지.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집합해 극강의 스릴과 공포를 한층 더 리얼하게 완성시킨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는 데이브 프랭코 감독이 모든 배우들을 직접 캐스팅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옥이 된 여행을 계획한 장본인 ‘찰리’ 역을 두고 감독은 “‘찰리’는 누가 봐도 호감 가는 사람이어야 했고, 이런 현실적이고 공감성 있는 캐릭터는 댄 스티븐스가 해야만 했다”라며 강한 신뢰감을 내비쳤다. 또, 실제 아내이기도 한 알리슨 브리에 대해서는 “무거운 스토리 속 드러나는 경솔한 순간들을 완벽한 밸런스로 열연해줬다”라며 ‘미셸’ 역을 성실하게 소화한 그녀를 향해 특급 칭찬을 보내기도 했다. 동생 커플로 호흡을 맞춘 두 배우에 대한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제레미는 스크린에서 매 순간 진심이다. ‘조쉬’는 매우 섬세하고 감정적인, 복잡한 캐릭터라 연기하기 힘든 인물인데 너무 잘 표현해줬다”라고 밝혔고, “세일라 밴드는 강하면서도 유약한,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친구다. ‘미나’ 역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면모를 갖춰 바로 캐스팅하게 됐다”라고 밝힌 만큼 네 배우들이 펼칠 열연을 기대케 한다.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 4인이 선보이는 압도적인 열연과 케미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는 9월 극장가를 완벽히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정된 공간을 활용한 영리한 연출로 스릴러적 매력 배가!
극도의 불안감을 유발하는 사운드 디자인까지!
하반기 극장가를 사로잡을 웰메이드 스릴러의 탄생!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는 현지 언론으로부터 주목할만한 신예 감독으로 극찬 받고 있는 데이브 프랭코의 감각적인 연출 또한 영화의 큰 기대 요소 중 하나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영화에서 ‘집’은 캐릭터만큼이나 중요하다”라는 감독의 언급처럼 영화의 주 무대가 되는 렌탈 하우스는 깊은 숲 속,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가파른 해안 절벽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에 외부와는 단절되어 있어 긴장감과 공포감을 형성한다. 여기에 짙푸르게 깔린 안개까지 더해져 불길함과 고립감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관객들의 묘한 불안과 긴장감을 자극하는 정교한 사운드 디자인도 주목할만하다. 실제 영화 후반부에 사용된 사운드 리듬은 마치 심장박동이 뛰는 것처럼 점점 더 박동을 강렬하고 긴박하게 만들어, 어느 순간 숨죽여 지켜보던 관객들마저 숨 못 쉬게 하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거두며 서스펜스 가득한 스릴러 연출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렇듯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는 렌탈 하우스라는 한정된 공간을 활용한 영리한 연출과 현실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요소의 활용, 효과적인 사운드 디자인까지 더해 범죄 하우스 스릴러로서의 장르적 쾌감을 배가시키며 또 하나의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를 탄생시켰다.



(총 1명 참여)
codger
아무데서나 샤워하지 말자     
2022-08-24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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