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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2003, Tube)
제작사 : 미르필름 / 배급사 : 튜브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thetube.co.kr/

튜브 예고편

[뉴스종합] 한국영화 또 진출, 판타스포르토 영화제에 04.01.03
[스페셜] 2003 무비스트 노땅배우 대상 열전 04.01.02
너무 잘 만들어진 기대이상의 영화 remon2053 07.07.17
스피드~~ dpfflsy 07.01.04
교과서적인 영화 ★★★☆  yserzero 13.04.30
잘 봤어요 재밌어요~ ★★★☆  syj6718 10.07.27
ㅠㅠ대박 ★★★★★  rnldyal1 10.07.26



한국 최고의 열정이 모여 만들어낸 리얼리티의 절정!

1. 시작 / 최초의 소재, 최고의 스피드 액션과 만나다

첨단 교통수단의 스피드와 도시 전역을 장악한 스펙터클이 공존하는 곳 지하철.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하는 친숙한 생활의 현장이기도 한 지하철은 영화소재로 현실감 넘치는 드라마와 스피디한 스릴을 동시에 낚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영화화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땅 속에서 사건이 진행되어야 하고 무수히 많은 군중들이 시종일관 함께 해야 할 뿐 아니라 아찔한 스피드가 영화 전체에 지속되는 난관 역시 만만치 않다. 그 전대미문의 영역에 [튜브]가 출사표를 던졌다. 집필기간 5년의 시나리오, 총 2500컷, 분당 22 컷의 긴박한 전개. 스피드와 액션 드리고 드라마가 절묘하게 조화된 새로운 감각의 액션 [튜브]. 한국 영화 액션이 빠르고 강력한 도전을 감행했다!

2. 지하철 / 개런티 8억, 100여명이 10개월간 창조해낸 역사적인 주연(!)

광고판, 손잡이, 난간 등이 구석구석 박혀있으며 성인 남자 두 명이 수평으로 서면 꽉 차는 공간. 이 곳에서 스피디하고 파워풀한 액션의 향연이 펼쳐진다? 절대 가능할 것 같지 않은 이 임무를 [튜브]가 달성했다. 해답은 영화를 위해 지하철 두 대를 제작한 것. [튜브] 스탭들이 미션 임파서블을 이뤄냈다고 자랑하는 이 매머드 세트는 기존 영화세트와 현격한 차이를 보여준다. 보통 세트에 쓰이는 가볍고 저렴하며 부착, 탈착이 용이한 합판 소재가 아닌 실제 지하철 소재인 금속으로, 지하철 설계도에 입각하여 도시철도공사의 감수 아래 제작되었으며 크기와 구조는 물론 도료와 내부 인테리어 문짝에 붙은 안전 스티커까지 모두 진짜와 똑같이 창조해낸 것. 모델이 된 7호선은 지하철 시공이 끝난 상태여서 많은 소재가 단종된 상태였다. 제작팀은 소재들의 조형을 다시 뜨고, 조형 자체가 단종된 것은 그 틀을 새로 제작해서 생산하는 등 각고의 정성을 기울였다. 또한 [튜브]의 드림 세트는 모든 각도에서 영화를 촬영할 수 있도록 2벽면과 천장, 바닥을 12부분으로 분리될 수 있게 제작되었다.

3. 액션 / 스피드는 기본! 스턴트맨조차 목숨을 걸고 만든 리얼액션 탄생!

국가대표 액션 스페셜리스트 정두홍 감독이 액션 전 부문을 책임지고 심혈을 기울인 [튜브]. 한번의 합에도 와이어를 달고 한 장면의 액션을 위해 무려 6일을 촬영한 기록을 남길 만큼 액션에 대한 무게가 남다르다. 지하철에서의 긴박한 액션 뿐 아니라 아찔한 경사의 계단을 활강하고 광고외벽을 돌파하며 역내를 질주, 지하철을 따라잡는 짜릿한 오토바이 액션과 김포도심공항터미널을 4일간 독점해 찍어낸 초대형 총격전,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액션 영화 최고의 스페셜리스트인 정두홍 감독 스스로 목숨을 걸고 해낸 자동차 회전 전복 액션 등 영화의 매 순간마다 상상을 넘어서는 스릴과 파워가 질주한다. 명실상부한 한국 액션 영화의 최대 역량을 확인해주는 영화!

죽어도 좋다는 느낌이 아닌, 죽을 수 있다는 각오로 임했다!

1. 배우 / 변신, 그 이상의 변신! 그들의 눈물과 땀이 스크린을 적신다

영화 [튜브]는 국가에 버림받고 지하철을 희생시키려는 테러리스트, 목숨을 걸고 테러를 저지하려는 형사의 집념, 그를 위해 자신의 전부를 던지는 한 여자의 간절한 사랑이 함께 하는 영화다.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과 긴박한 액션에도 불구하고 인물들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있어 캐스팅된 배우들 모두 대박감이라며 격찬했던 물건. 오토바이를 직접 구입, 7개월간 오토바이를 배운 김석훈, 저격수 출신 테러리스트답게 사격을 익힌 박상민, 마술처럼 손이 빠른 소매치기를 위해 마술을 배운 배두나 등 주연배우 전원이 각별한 각오를 다졌다.
방진마스크와 휴대용 산소통을 상비하고 얼음통과 물파스가 필수소품이었던 험난한 촬영에도 부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몸을 던진 배우들. 스탭과 감독의 만류에도 오히려 본인들이 한 번 더를 외치는 열성을 보였다. 연극, 드라마, 영화를 통틀어 이제까지 해온 모든 연기를 합한 것보다도 힘들었다는 김석훈, 4년간 아껴왔던 영화연기의 열정과 내공을 남김없이 쏟아부었다는 박상민, 자신의 영화 중 가장 빠르고 격렬한 감정의 진폭을 경험했다는 배두나. 그들이 혼신의 힘으로 보여준 피와 땀, 눈물이 2003년 3월, 관객들을 찾아간다.

2. 스탭 / 프로, 그 이상의 프로! 최고의 영상을 위해 전부를 걸다

[튜브]의 촬영기간 내내 철인경기에 출전한 선수처럼 전력 질주해야 했던 촬영팀. 카 액션을 위해서는 실제로 자동차 위에 카메라를 싣고 액셀을 밟았고, 지하철 역을 오토바이가 달릴 때는 오토바이 높이와 동일한 4륜 경차에 카메라를 태운 채 함께 역내를 누볐다. 그리고 질주하는 지하철 역시 지하철 선로 위를 달리며 촬영했는데 1500kw의 고압전류가 흐르는 지하선로, 비상 구조대가 대기된 상황에서 레일 위를 달리도록 설계된 모터카에 카메라를 싣고 터널 안의 모든 먼지를 마셔가며 가장 스피디한 영상을 건져냈다. 다양한 앵글들로 지하철의 밑바닥과 지붕, 내부를 종횡무진 누빈 그들은 지하철 안의 군중들이 휩싸이는 아비규환 속을 함께 흔들리며 온 몸으로 액션의 전부를 찍어냈다.
빛이 차단된 지하터널, [튜브]의 조명팀은 기적의 빛을 창조해냈다. 바람개비처럼 돌아가게 고안된 대형 회전 조명판이 그것. 지하철의 스피드에 맞춰 조명팀원들이 촬영기간 동안 회전시켰으며 더욱 디테일한 조명을 위해 스탭들이 조명기 앞에서 3개의 조명판을 연처럼 들고 전력질주로 맴돌기도 하였다. 또 제작팀은 지하철 세트 창밖에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지나가는 빛을 스크린 뒤편에서 영사하여 맞은편 지하철이 마치 전속력으로 달려오는, 빛의 속도감을 만들어냈다. 이 후면영사기법은 헐리우드에서 사용되던 고전적인 방법이나 한국영화에서는 최초로 <튜브>가 새롭게 사용하여 성공적 효과를 거두어낸 또 하나의 값진 노하우다.

가슴으로 느끼는 액션! 눈물보다 뜨거운 드라마!

1. 집념 / 인간 : 지하철, 인간 : 국가. 생존을 넘어선 전쟁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경찰이 되었지만 그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해야 했던 형사가 있다. 반드시 범인을 잡고야 말겠다는 그의 무서운 집념. 형사는 인간의 능력을 넘어선 통제불능의 위기와 정면으로 부딪친다. 그리고 끊임없이, 점점 더 거대하고 엄습해오는 생명의 위협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반드시 테러리스트를 검거하기 위해, 그리고 지하철을 세우고 인질을 구해내기 위해서...
국가를 위해 충성을 다했지만 국가로부터 버림받은 최정예 요원. 그가 충성을 다했던 사람들이 그의 아내를 죽이고 그의 존재마저 지우려 한다. 순순히 희생되기 보다 복수를 결심한 그. 마침내 지하철을 탈취하고 1300만 서울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한 사상 최대의 테러를 시작한다. 최후의 순간까지 진실을 은폐하려는 국가. 테러는 분명한 범죄행위지만 그 범죄 뒤에 미워할 수 없는 테러리스트의 비극이 있다.
[튜브]는 두 남자의 엇갈린 집념의 드라마를 보여준다. 두 사람에게는 삶과 죽음을 넘어선 과제가 있다. 두 사람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지 못 한 아픔이 있고 이 때문에 서로 다른 사투를 시작한다. 다이내믹한 액션 사이를 팽팽하게 가로지르는 두 남자의 집념, 숨조차 쉴 수 없는 드라마가 시작된다!

2. 사랑 / 사랑한단 말 대신 살아달라는 절규를 보내는, 운명을 넘어선 사랑

예측하지 못 했던 절대절명의 비상사태, 지하철을 멈출 방법도 없고 살아남을 확률도 0에 가깝다. 그러나 아무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살아남아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 살아서 사랑해야할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튜브]는 지하철 액션을 표방하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전체를 사랑과 희망의 정서로 채워 넣는다. 절망이 두터운 만큼 사랑은 더욱 간절해지고 희망에 대한 갈망도 커져간다. 지하철에 가둬진 사람들, 죽음을 향해 몰려가고 있는 그들은 우리가 흔히 마주치는 바로 그 보통 사람들이다. 그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다. 꼭 남편을 만나겠다고 공포를 이겨내는 임산부, 마지막 순간에야 마음을 나누게 되는 아버지와 아들,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승객들을 포기하지 않는 지하철 통제실 직원들의 투철한 의지. 그리고 고백조차 해보지 못 한 간절한 사랑이 눈앞에서 고통받는 것을 보아야 하는 여주인공의 절규는 어떤 멜로보다도 뜨거운 눈물을 자아낸다. 흥분과 재미, 그 이상의 영화 [튜브]가 출발한다.

스피드 액션의 숨겨진 1인치를 찾았다!

1. 김포 도심공항터미널, 영화에 의해 100시간동안 점령!

로비와 공항 앞은 물론이고 승강장, 게이트와 출입국 심사대 등 김포 도심공항터미널 전체를 4일간 점령해 펼쳐진 [튜브]의 총격 액션 장면. 강화유리 30장이 작렬하고 자동차 6대 연쇄추돌과 8m 시계탑이 무너지며 엑스트라 500명, 10000여 발의 탄환이 빗발치는 10분의 익스트림 액션을 선보였다. 공항 씬이 끝난 후, 액션에 관한 한 안목 높기로 소문난 백운학 감독의 소감은 숨이 차다는 것! 당시 김포 공항 터미널은 보수 공사중이어서 전관대여라는 전폭 지원이 가능했지만, [튜브] 촬영 이후 공사가 끝나 향후 이런 지원은 힘들 것이라는 전망. 이제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만나지 못 할 영화 [튜브]. 신화는 첫 장면부터 시작되었다?

2. 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국가적 지원, 될 영화는 나라도 알아본다!

4일이라는 촬영기간동안 이용객들에게 대형 전광판으로 고지하고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요원을 배치하는 등 파격적 지원을 해준 공항 관계자들. 그러나 전폭적 지원의 진수는 도시철도공사의 몫이었다. 영화 촬영을 위해 운행시간외의 전동차 운행(헐리우드에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었다)은 물론이고 기관사는 물론 중앙 통제실 직원까지 영화촬영을 위해 특별근무에 돌입한 것. 심지어 지하철의 심장부로 국가 기밀공간으로 분류된 중앙 통제실까지 전격 공개하는 범국가적 지원을 감행했다. 고마움에 사무친 [튜브]스탭 일동은 지하철 특별 시사로 보답하자는 의견을 냈다.

3. 영화 속보다 더 치열한 영화 밖 생존게임.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특수부대원들의 지하철 진압장면의 촬영은 지하철 운행이 종료된 4, 5시간동안 나눠 촬영할 경우 1달 이상 촬영했어야 가능했을 것이다. 그러나 [튜브]의 제작팀은 너무나도 운 좋게(?) 지하철 미개통 구간을 찾을 수 있었다. 엄청난 먼지와 함께 햇빛이 철저하게 차단된 공간! 제작진은 발목까지 빠지는 시멘트 먼지 위를 달리며, 쉴 새 없는 총격으로 인한 소음으로 귀가 멍멍해 지는 등 최악의 조건 속에서 촬영을 강행해야 했다. 당시 영화에 동원된 엑스트라는 800여명, 사용된 탄피는 1만8천여피로 실제 전쟁을 방불케하는 아비규환이 연출되었다.

4. 미남 배우 김석훈은 없다! 상처투성이 액션 히어로가 있을 뿐!

쉴 새없이 달리고, 맞고, 매달리고, 던져지는 상처투성이 액션 배우 김석훈! 삼복더위 속에도 보호대를 온 몸에 감고 지하철의 천장과 바닥에 스파이더 맨처럼 매달리는가 하면 지하철 안에서는 [다이 하드]를 넘어서는 육탄전을 벌여야 했다. 최고 난이도의 액션 촬영에 들어가기 전 김석훈은 마장동에 끌려가는 소의 심정이었다고 말하기도. 그러나 촬영이 거듭되면서 그의 액션파워도 업그레이드되어 지하철에 달려드는 장면에서는 지하철 앞 차창을 발차기로 계속 부수는 위력적인 NG를 연발하기도. 그처럼 액션에 물이 오르자 위험도는 점점 배가되고 지하철에서 강기택의 총을 맞고 장형사가 창 밖으로 추락하는 장면에서 김석훈은 본인도 모르게 엄청난 강도로 떨어졌고 주변의 스탭에게 어리둥절해 물어보기도. 나 안 죽었지?

5. 박상민, 카리스마의 지존선언!

[장군의 아들]의 원조 김두한. 정통파 액션의 황태자로 군림해 온 박상민은 액션 영화의 최고참다운 카리스마로 현장을 장악했다.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는 지하철에 바짝 붙어서 미동도 없이 눈도 깜빡이지 않는 고도의 내공을 보이는가 하면 유리를 돌파하는 액션씬을 연기한 후 손이 찢기고 피가 흐르는 데도 불구하고 으쓱하며 웃음을 머금는 여유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 마침내 강기택의 최후를 연기한 후 죽었다를 외치며 홀가분한 듯 웃었지만 그의 눈동자에는 눈물이 살짝...? 그가 기나긴 8개월의 촬영기간동안 보여준 유일한 눈물이었다.

6.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배두나의 천재적 연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제발 살아서 돌아와달라고 애원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 촬영일. 천재적인 감정몰입 재능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는 그녀지만 사랑을 하는 사람을 위해 오열하는 장면은 처음 도전해본 영역이었다. 그러나 사인이 떨어지자 감정에 푹 빠져버린 그녀는 보는 이의 가슴을 후벼파는 듯한 절절한 연기를 해냈고 마침내 스스로 너무나 감정에 몰입한 나머지 탈진하기까지 했다. 감독이 오케이 싸인을 외치는 순간에도 계속 눈물을 흘리던 그녀는 촬영 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연기를 확인하는 순간에도 계속 눈시울을 붉혔다. 여배우들 중 가장 크고 맑은 눈의 소유자로 해맑은 웃음이 트레이드마크이던 그녀, 이제 가장 슬픈 눈물연기의 히로인으로 이력을 추가할 듯.

7. 연기파들의 연기경합, 기립박수를 받은 임현식의 절규

[YMCA 야구단], 드라마 [올인]의 임현식, [오아시스], [파이란]의 손병호, [공공의 적]의 기주봉 등 내노라하는 연기파들이 조연으로 포진한 [튜브]. 그들은 각각 장도준을 아들처럼 아끼는 인간미 넘치는 중견형사, 승객을 지켜내려는 통제실장,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냉혈한 경찰국장으로 분했다. 한국 최대의 연기격돌이 벌어진 장면은 지하철 통제실 마지막 장면! 서로 다른 직업과 입장으로 첨예한 갈등과 대립을 연기해야 했던 그들은 명성다운 빈틈없는 연기의 진수를 보였다. 특히 아무도 말리지 못하는 장도준의 사투를 마음 아파하며, 상부에 분노를 쏟아내는 장면을 연기한 임현식은 목이 쉬고 얼굴에 땀까지 송글송글 맺혀가며 열연, 감독의 오케이 사인 후 전 스탭은 일제히 그에게 기립박수 갈채를 보냈다.

8. 처음 촬영부터 크랭크업 때까지 지하철을 지킨(?) 인질들

[튜브]는 스토리의 80% 이상이 밀폐된 지하철 공간에서 전개된다. 이런 이유에서 지하철 선두칸에 승차해 강기택의 인질이 된 승객 엑스트라들은 8개월간의 영화 촬영 내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자리를 지켜야 했다. 8개월동안의 변화는 오직 분장! 테러범 강기택의 무참한 폭력에 쓰러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는 인질들은 촬영이 진행되면서 피를 덧바르고, 검댕이를 얼굴에 덧바르는 등 점점 더 망가져가기 시작하는데... 감독은 촬영 끝까지 지하철의 지켜내며 리얼한 분위기를 연출해준 인질들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총 14명 참여)
apdpfl529
감동적이에여,ㅠㅠ     
2010-09-16 17:52
apfl529
흥미???!!!     
2010-07-18 14:17
kisemo
기대     
2010-02-15 13:20
codger
액션은 볼만했지     
2008-01-09 10:07
egg0930
전 잼있게봤어요~     
2008-01-08 09:26
kwyok11
평이 좋네요??     
2008-01-07 12:56
happyday88ys
시기만 좋았다면 흥행이 되었을 영화.     
2007-12-30 17:31
remon2053
영상미가 참 좋았던 영화     
2007-09-26 22:33
remon2053
재밌게 봤던 영화     
2007-07-17 11:55
fatimayes
흥행은 못했지만 당시 잼있게 봤다.     
2007-02-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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