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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2021, Pipeline)
제작사 : (주)곰픽쳐스, (주)모베라픽쳐스 / 배급사 :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리틀빅픽처스

파이프라인 : 1차 예고편

[뉴스종합] 왓챠 신작! <나의 눈부신 친구>시즌3, <아사코>, <파이프라인>등 22.04.15
[뉴스종합] [6월 2주 국내박스] 역주행 <크루엘라> 1위, <캐시트럭> 3위 데뷔 21.06.14
참신한 범죄영화 소재!평범한 전개! 끝나가는 석유시대 전기차 마중 개그! ★★★  ooyyrr1004 21.08.18
코믹하게 볼만한 도유꾼 범죄 액션물 ★★★  codger 21.06.21
유치뽕짝노잼오글거림의 모음집 혹은 집대성 ★☆  penny2002 21.06.12



대한민국 ‘최초’ 도유 범죄 영화의 탄생!
신선한 소재로 관객 취향 저격! 화끈하게 뚫고, 완벽하게 빼돌려라!


영화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이다. 이번 작품은 지금껏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도유 범죄를 전면으로 다루며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도유 범죄란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기름을 빼돌려 이를 다시 판매하는 특수 범죄를 말한다.
연출을 맡은 유하 감독은 “도유를 소재로 제작된 영화나 소설 등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다”면서 “최대한 들키지 않기 위해 고속도로 밑창을 뚫는 기상천외한 발상, 소음을 내지 않으려고 호미, 삽 같은 단순한 연장으로 땅굴을 파는 극한의 무모함 등이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면서 도유 소재를 영화화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도유를 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폭발사고로 수백명이 죽고, 도로가 붕괴되기도 한다. 도유는 생소한 범죄지만 가장 위험한 범죄 중 하나이다”라고 밝히며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주는 동시에 단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파이프라인>만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이프라인>은 실제 도유 범죄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로 대사는 물론 캐릭터 설정, 영화의 배경까지 디테일하게 구현하며 완성도 높으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신개념 범죄 오락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특히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강남 1970> 등 매 작품마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날카롭게 포착하면서도 인간의 섬세한 내면을 작품에 담아낸 유하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거대한 지하 공간과 설비, 대규모 가스 폭발 등 완벽한 리얼리티를 살린 프로덕션을 위해 모든 제작진들이 노력을 기울여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다. 이처럼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도유 범죄라는 특별한 소재,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 충무로 최고의 스토리텔러 유하 감독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의 호흡까지 어우러지며 5월 26일 최고의 기대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서인국X이수혁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
음문석X유승목X태항호X배다빈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막장 팀플레이!


영화 <파이프라인>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과 자신만의 확고한 개성을 선보인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대체불가 최고의 천공 기술자 ‘핀돌이’ 역은 서인국이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2012년 [응답하라 1997]에서 츤데레 남사친 ‘윤윤제’ 역을 맡아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서인국은 이후 [주군의 태양], [고교처세왕], [왕의 얼굴], [쇼핑왕 루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 불문 완벽한 열연으로 대체불가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섰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거침없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를 맡아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다. 특히 세련된 명품 수트를 입은 채, 천공 작업을 하는 모습부터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에 휘말리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유하 감독은 “서인국이 없었다면, 핀돌이라는 캐릭터도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면서 그의 연기에 깊은 신뢰감을 보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대기업 후계자이자 수천억의 도유 작전을 계획한 ‘건우’ 역은 이수혁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차별화된 개성과 분위기로 자신만의 독보적 매력을 선보여온 이수혁은 이번 작품에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도 서슴지 않는 인물로, 도유 작전에 가담한 다섯 도유꾼들과 대척점에 서서 이들을 한계까지 몰아붙이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유하 감독은 “건우는 영화에서 흔히 접하는 전형적인 악인이 아니다. 유약해 보이지만 어느 순간 잔인함과 사악함이 드러나는 캐릭터의 매력을 이수혁이라는 배우가 흥미롭게 표현해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밝혀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들과 함께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에 합류한 프로 용접공 ‘접새’역의 음문석, 땅굴 설계자 ‘나과장’역의 유승목, 괴력의 인간 굴착기 ‘큰삽’역의 태항호, 상황 판단 빠른 감시자 ‘카운터’역의 배다빈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이 더해지며 이들이 선보일 막장 팀플레이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들 모두 성공적인 도유 작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저마다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어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역대급 케미에 대한 궁금증까지 더해지며 전 세대를 사로잡을 짜릿한 범죄 오락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말죽거리 잔혹사><비열한 거리> 유하 감독의 귀환!
뉴스에서 시작된 기획, 짜릿한 범죄 오락 영화에 도전할 기회가 되다!


폭풍처럼 거친 학생들의 성장기를 날 것 그대로 그려낸 <말죽거리 잔혹사>, 조직폭력계의 생태계를 현실적으로 그려냄과 동시에 인간의 처절한 욕망을 보여준 <비열한 거리>, ‘강남’이라는 상징적인 지역을 무대로 대한민국에 드리운 정치, 경제의 어두운 면모를 비춘 <강남 1970>까지, ‘거리 3부작’을 완성하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유하 감독이 영화 <파이프라인>으로 돌아온다.

<파이프라인>은 강렬하고 사실적인 연출과 사회의 이면을 통찰하는 남다른 시각이 담긴 각본으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영화계 대표 스토리텔러 유하 감독이 선보이는 첫 범죄 오락 영화다. 묵직하고 선 굵은 연출이 돋보인 ‘거리 3부작’을 비롯해 <결혼은 미친 짓이다>, <쌍화점> 등 다양한 작품에서 거침없는 화법으로 영화계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역시 과감한 도전과 시도를 아끼지 않으며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국내 영화계에서 단 한 번도 다루지 않았던 도유라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재와 함께 감독 특유의 액션과 드라마를 버무려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 오락 장르를 완성했다. 고속도로 땅 아래에서 땅굴을 파며 기름을 훔치다 적발된 도유꾼들에 관한 뉴스를 보고 시나리오를 구상했다는 유하 감독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단순 연장을 들고 벌이는 이들의 범죄 행각이 기상천외하면서도 어딘가 코믹하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그와 동시에 “수많은 차량이 오가는 도로를 한순간에 붕괴시키고, 도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 사고로 인해 거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극도로 위험한 범죄라는 이중성이 영화적으로 흥미롭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유하 감독은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특별한 소재를 바탕으로 오로지 돈을 목표로 모여든 여섯 도유꾼들이 위기와 갈등을 겪으며 팀워크를 형성해가는 과정을 면밀히 관찰하는 방식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여과 없이 담아냈다.

유하 감독의 특색 있는 연출과 서인국, 이수혁을 비롯한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배우들이 연기한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영화 <파이프라인>은 러닝타임을 웃음으로 가득 채워줄 장르적 재미와 거대한 스케일에서 비롯되는 스펙터클한 액션, 여기에 개성 넘치는 각각의 캐릭터들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까지 촘촘하게 엮어낸 볼거리 가득한 엔터테이닝 무비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인다.

리얼리티 100%! 실제 땅굴을 파서 만든 거대한 세트부터
핸드헬드 촬영의 역동성까지! 범죄 오락 영화의 새로운 ‘라인’이 뚫린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최초’로 도유 범죄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는 만큼 이를 관객들에게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다. 연출을 맡은 유하 감독은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공간과 설비 등은 도유 작전이 실행되는 지하에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중들에겐 낯설고 생소한 모습일 것이다”면서 “이를 관객들이 보다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공동구, 송유관 등 프로덕션에 미술적 리얼리티를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민희 미술 감독은 ‘도유’라는 소재를 스크린 속에 효과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유하 감독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속 공간에 전체 이야기를 관통하는 키워드를 녹이고 싶었다”면서 “지하 하수구는 기름이라는 욕망이 흐르는 거대한 강과 같은 이미지를 주고 싶었고 도유 작전이 진행되는 관광호텔은 파라다이스인 줄 알았지만 지옥으로 가는 입구라는 반전된 이미지를 주고 싶었다”고 전해 단순한 세트가 아닌 그 이상의 캐릭터화된 세트 프로덕션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보다 사실감 넘치는 비주얼을 위해 실제 비닐하우스나 고물상 등 많은 장소의 땅을 파서 땅굴 세트를 짓고 송유관과 하수구 세트를 짓는 등 제작진의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역대급 미장센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작품은 미술만큼이나 촬영 역시 중요한 과제였다. 특히 땅굴과 하수도 세트 등 좁고 한정적인 장소에서 촬영이 이뤄진 만큼 이를 규모감 있고 심도 깊게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명량>, <7년의 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온 하경호 촬영 감독은 “한정된 공간에서 다수의 배우들이 등장을 해야 하고 영화의 톤앤매너를 생각했을 때, 단연 핸드헬드 기법이 떠올랐다”면서 “역동적이면서 자유로움이 화면에 묻어나는 것이 중요했기에 최대한 많은 컷을 빠르게 찍고 중간 중간 정교함이 필요한 부분을 별도 촬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천공기술자인 ‘핀돌이’가 천공하는 작업을 관객들에게 사실감 넘치게 보여주는 것 역시 큰 과제였다”고 전하며 “드릴이 들어가고 나가는 좁은 통로를 찍는 것은 일반 렌즈로 불가능해 긴 막대형 Laowa 24mm 렌즈를 사용해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컷을 만드는데 노력했다”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명량><끝까지 간다> 충무로 대표 제작진 총출동!
<파이프라인>만의 완성도 높은 독보적 세계관을 만들다!


<파이프라인>은 유하 감독과 함께 <명량>, <끝까지 간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충무로 대표 제작진이 총출동해 <파이프라인>만의 개성 넘치는 세계관을 완성했다. 유하 감독은 시나리오를 쓰면서 모은 방대한 양의 자료들을 바탕으로 <파이프라인> 속 세상을 어떻게 구축해 나갈 것인지 제작진과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이미지를 구체화해 나갔다. 이민희 미술감독은 "이 영화에 참여하게 되면서 도유 범죄에 대한 정보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내가 자료를 처음 접하면서 느꼈던 재미들을 관객들이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고증을 기반으로 특히 강조해야 할 부분과 생략해야 할 부분들을 감독님과 함께 고민했다"고 밝히며 관객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땅 속의 세계와 도유 범죄를 현실적이면서도 재미있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강조했다.

영화의 콘티를 준비하면서 감독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는 하경호 촬영 감독은 “유하 감독은 <파이프라인>이 골계미가 느껴지는 영화로 보여지기를 원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도유 범죄의 특성상 땅 아래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케이퍼 무비라는 장르가 주는 화려함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면서 “어둠과 흙이 주를 이루는 화면 안에서 이를 어떻게 중화시키고, 무거워 보이지 않도록 촬영하느냐가 관건”이었다고 밝혔다. 때문에 제작진은 제한적인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조명을 설정하고 화면이 답답하거나 칙칙해 보이지 않게 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주 공간은 어둡더라도 인물들에게까지 그 영향이 전달되지 않도록 인물들 뒤로는 빛이 있는 하이라이트를 많이 배치하고, 손전등을 활용해 빛의 움직임이 인물들에게 닿게 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이처럼 아주 작은 한 부분에서도 리얼리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한 제작진의 피와 땀으로 완성된 <파이프라인>의 독창적인 세계는 경이로운 비주얼로 관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총 2명 참여)
codger
카운터 귀엽네     
2021-06-21 03:42
penny2002
유치뽕짝노잼오글거림의 모음집 혹은 집대성     
2021-06-1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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