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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2022, Elvis)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엘비스 : 1차 예고편

[뉴스종합] [7월 3주 국내 박스] <외계+인 1부>, <미니언즈 2> 나란히 1, 2위 22.07.25
[뉴스종합] [7월 2주 국내 박스] <탑건: 매버릭> 선두 복귀! 573만명 돌파 22.07.18
마지막 언체인드멜로디는 너무 감동적이었다 ★★★★★  w1456 22.08.15
바즈 루어만의 화려함에 푹 빠졌으나 후반부의 루즈함은 조금 쉽지 않았다. ★★★☆  enemy0319 22.07.25



전 세계를 뒤흔든 아이콘 ‘엘비스’가 온다!
음악, 무대, 사랑, 인생... 영원한 슈퍼스타 ‘엘비스’의 모든 것
2022년 또 하나의 레전드 음악영화 탄생!


시대를 뒤흔든 아이콘이자 전 세계가 사랑한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든 것을 담아낸 영화 <엘비스>는 트럭을 몰던 무명가수 ‘엘비스’가 그를 한눈에 알아 본 스타 메이커 ‘톰 파커’를 만나 단 하나의 전설이 되기까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음악과 무대, 그보다 더 뜨거웠던 삶을 그린 이야기.

미국 남부 멤피스에서 트럭을 몰며 음악의 꿈을 키우던 19살의 무명 가수 ‘엘비스’. 어머니의 생일 선물로 만든 음반을 통해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지역 라디오의 ‘헤이라이드’ 무대에 서게 된다. 이제까지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골반과 다리를 자유자재로 흔드는 춤과 강렬한 음악으로 무대를 완전히 압도하는 ‘엘비스’의 모습은 관객을 사로잡고, 우연히 이를 목격한 매니저 ‘톰 파커’는 누구보다 상업적인 눈으로 그의 스타성을 재빨리 간파한다. ‘엘비스’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주겠다고 손을 내민 ‘톰 파커’. 이후 둘은 ‘엘비스’의 가수 인생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게 된다.

1953년 데뷔 이래 1977년 사망하기까지 20여 년간 전성기를 누리며 대중음악 역사에 수많은 기록을 남긴 ‘엘비스’는 로큰롤 앨범 사상 최초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포함 빌보드 차트 1위 곡 17개 보유, 빌보드 200차트 최다 진입 아티스트 등 솔로 아티스트 중 범접할 수 없는 대기록을 세우며 지금까지도 전 세계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영화 <엘비스>는 2022년 현재까지도 여전히 회자되는 올 타임 레전드 아티스트 ‘엘비스’의 수많은 명곡이 탄생한 위대한 순간부터 화려한 슈퍼스타 인생의 이면, 20년 가까이 무대를 휩쓴 시대별 전성기와 위기의 순간들까지 그의 모든 것을 가감 없이 담아내 깊은 공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시대를 앞서 나간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엘비스 프레슬리’의 수많은 무대를 완벽 재현해 당시의 감동과 전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전설적인 슈퍼스타들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와 드라마틱한 생애를 다룬 음악 영화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엘비스>는 또 한 번의 레전드 음악영화 탄생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괴물 신예 X 관록의 베테랑, 폭발적인 시너지!
엘비스의 모든 것을 뜨겁게 재현한 괴물 신예 ‘오스틴 버틀러’
완벽한 연기 변신을 시도한 미국의 국민배우 ‘톰 행크스’


“캐스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이 영화를 만들 수 없을 거란 걸 알았다”는 바즈 루어만 감독의 말처럼, <엘비스> 제작에 있어서 최우선 순위 관건은 캐스팅이었다. 제작진들이 심혈을 기울인 끝에 ‘엘비스’의 음악과 생애를 그릴 적임자로 신예 오스틴 버틀러를 낙점했고, 설명이 필요 없는 미국의 국민배우 톰 행크스가 매니저 ‘톰 파커’ 역을 맡아 159분 동안 극장을 뜨겁게 달굴 폭발적인 시너지를 완성했다.

해리 스타일스, 안셀 엘고트, 마일즈 텔러 등 쟁쟁한 배우들을 제치고 <엘비스> 타이틀롤을 거머쥔 오스틴 버틀러는 2년 넘는 시간 동안 개인적인 삶을 뒤로하고 오로지 <엘비스>만을 위해 살았다. 오디션을 위해 바즈 루어만 감독에게 엘비스 프레슬리의 [Unchained Melody]를 직접 연주, 노래하는 영상을 보내는 등 처음부터 남다른 열정을 보였던 그는 코로나로 인해 영화 촬영이 잠시 중단되었을 때에도 LA로 돌아가지 않고 촬영지인 호주에 남아 캐릭터 연구를 위해 ‘엘비스’의 삶과 음악에 흠뻑 빠져 지냈다는 후문. 칸 국제영화제에서 베일을 벗은 <엘비스>에서 오스틴 버틀러의 열연은 그 어떤 것보다 폭발적인 호평을 받았다. 오스틴 버틀러와 호흡을 맞춘 국민배우 ‘톰 행크스’는“그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단 한 가지도 과장하거나 가짜로 하지 않고 누가 봐도 작품 속 깊이 들어가 있었다”며 아낌없는 극찬을 보내 괴물 신예의 탄생을 예고한다.

‘엘비스’의 인생 전체를 움켜쥔 매니저 ‘톰 파커’ 역을 통해 ‘톰 행크스’는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전 세계 관객이 사랑하는 선한 이미지의 소유자 ‘톰 행크스’가 ‘엘비스’ 인생에 있어서 은인과 악역을 오가는 속물 그 자체의 인물을 그리게 된 것. 수차례 아카데미의 부름을 받은 범접 불가의 연기 내공으로 현실 세계에 있을 법한 빌런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누구보다 상업적인 눈으로 ‘엘비스’의 진가를 알아보고 그를 스타로 키워내 전 세계 대중문화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톰 파커’. ‘스노우맨’이라는 별명으로, 언제나 호시탐탐 어떻게 하면 더 큰돈을 만질 수 있을지 고민하는 ‘톰 파커’의 모습 그대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톰 행크스는 사투리 연기와 탐욕스러운 눈빛 장착은 물론, 보디 슈트를 착용하고 머리에 조형물을 씌우는 등 5시간의 분장도 마다하지 않았다. ‘엘비스’의 전 부인 프리실라 프레슬리로부터 “톰 행크스는 파커 대령 그 자체!”라고 찬사를 받아 한층 더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올여름 극장에서 만나는 가장 강렬한 경험
블루스, 로큰롤, 가스펠, 팝, 발라드까지! ‘엘비스’의 명곡 레퍼토리
<물랑 루즈><위대한 개츠비> 바즈 루어만 감독의 압도적인 영상미
눈과 귀가 황홀한 엔터테이닝 무비가 온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 레퍼토리에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바즈 루어만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져 모든 것이 뜨겁게 터지는 오감만족 엔터테이닝 무비 <엘비스>가 탄생했다.

데뷔 초기, 독특한 창법과 센세이션한 퍼포먼스로 ‘엘비스’를 일약 스타덤에 올린 ‘Heartbreak Hotel’, ‘Hound Dog’부터 혼란스러운 시대 상황과 맞물려 논란을 일으킨 노래 ‘Jailhouse Rock’, ‘Trouble’, 군 제대 이후의 보다 대중적인 방향으로 선회한 감미로운 발라드 곡 ‘Can’t Help Falling in Love’, ‘If I Can Dream’ 등 이른바 ‘엘비스 프레슬리 전성시대’를 몰고 온 그의 명곡들로 점철된 <엘비스>는 전 세대가 함께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음악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며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물랑 루즈><위대한 개츠비> 등을 연출하며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엘비스>의 바즈 루어만 감독은 흑인음악을 접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다진 ‘엘비스’의 어린 시절부터 50년대, 60년대 그리고 70년대에 이르기까지 그의 뜨거웠던 삶과 다이내믹한 공연 장면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내 칸 국제영화제 최초 공개와 동시에 유수 매체로부터의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 작업은 다른 어떤 감독도 아닌 바즈 루어만 감독과 함께였기에 가능했다”(오스틴 버틀러), “우리가 몰랐던 엘비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바즈 루어만 감독 특유의 관습을 타파하는 혁신적인 방식이 필요했다”(톰 행크스) 등 주연 배우들이 그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낸 것처럼, 바즈 루어만 감독의 빛나는 아이디어와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으로 <엘비스>는 시대를 관통하는 강렬한 비주얼과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스크린 화면 가득 ‘팝업’되는 생생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엘비스’의 노래는 물론 에너지 넘치는 공연 장면을 직접 소화한 ‘엘비스’ 역의 오스틴 버틀러를 비롯해 싱어송라이터 욜라, 모델 알톤 메이슨, 재즈 기타리스트 개리 클라크 주니어 등 최근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이 의기투합해 ‘시스터 로제타 사프’, ‘리틀 리처드’, ‘아서 크루덥’ 등 시대를 풍미한 상징적인 뮤지션들을 스크린 위에 부활시켰다. 사운드트랙에는 도자 캣, 머스그레이브스, 재즈민 설리번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했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편곡한 ‘엘비스’의 곡들을 비롯한 다수의 동시대 뮤지션들의 노래가 포함되어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눈과 귀가 즐거운 엔터테이닝 무비 <엘비스>는 화려한 비주얼, 압도적인 영상미, 감각적인 OST로 올여름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스크린에 생생하게 부활한 ‘엘비스’
완벽한 ‘엘비스’ 따라잡기


# MUSIC & PERFORMANCE
오스틴 버틀러는 전 세계인들의 뇌리에 깊게 박혀 있는 ‘엘비스’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007 노 타임 투 다이> 등에 참여한 실력 있는 안무가이자 무브먼트 코치 폴리 베넷과 작업 기간 내내 함께했다. 걸음걸이, 손동작 같은 일상의 몸짓부터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까지 세세하게 디렉팅을 받아 ‘엘비스’의 움직임을 고스란히 체화할 수 있었다. 또한 다수의 보컬 트레이너에게 코칭을 받은 오스틴 버틀러는 30여 년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엘비스’의 목소리를 디테일하게 구현했다. 60년대 이전에 녹음해 현대 기술로도 제대로 추출할 수 없는 ‘엘비스’의 신인 시절 곡을 오스틴 버틀러가 거의 흡사하게 불러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 바즈 루어만 감독은 작품 내에 오스틴 버틀러의 노래와 ‘엘비스’의 원곡을 모두 활용해 전설적인 스타의 무대를 더욱 완벽히 재현해냈다.

# FASHION
‘엘비스’를 이야기하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그의 패션이다. 30여 년에 걸친 ‘엘비스’의 시대별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오스틴 버틀러는 90여 벌이 넘는 의상을 입었고, ‘엘비스’의 가장 상징적인 무대 의상인 점프슈트는 그의 오랜 의상 디자이너였던 빌 벨루의 허락 하에 오리지널에 충실하게 재창조되었다. 한편 ‘엘비스’ 못지않게 당대의 패셔니스타였던 ‘프리실라’의 의상은 브랜드 프라다, 미우미우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어 그녀의 상징적인 스타일과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라스베이거스의 거대한 공연장을 비롯한 모든 장면에 출연하는 군중들의 의상에도 제작진은 심혈을 기울였다. 빈티지 의상과 컬렉션에서 구매한 의상,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대여한 의상에 내부 의상팀에서 직접 제작한 의상까지 광범위한 수급이 진행되었고 이러한 스탭들의 노력으로 ‘엘비스’ 시대를 스크린 위에 생생하게 펼쳐낼 수 있었다.

# MAKE-UP
‘엘비스’와 ‘톰 파커’가 함께한 세월을 모두 담아낸 영화 <엘비스>에서 특수 분장은 필수 불가결한 요소였다. 40대부터 80대까지의 ‘톰 파커’를 표현하기 위해 톰 행크스는 가발부터 두피와 치아 조형물, 보디 슈트, 검버섯과 주근깨 등의 피부 분장까지 매일 수 시간에 걸쳐 분장을 받아야 했다. 한편 오스틴 버틀러 역시 확연하게 체중이 불어나고 건강히 악화된 ‘엘비스’의 마지막 콘서트 장면을 위해 5시간의 분장을 거쳤다. 육중한 보디 슈트는 오스틴 버틀러에게 실제적인 압박감과 무게감을 주었고, 그는 이를 통해 무대에 선 ‘엘비스’의 심정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스크린에 생생하게 부활한 ‘엘비스’
‘엘비스’의 모든 순간이 담긴 공간


# 그레이스랜드
전 세계가 사랑한 스타 ‘엘비스’가 삶을 보냈던 그레이스랜드. 2006년 미국의 국가 유적으로 등록되기도 한 상징적인 곳이다. 바즈 루어만 감독과 그레이스랜드를 전 세계 팬들이 기억하는 모습 그대로 그레이스 랜드를 스크린에 화려하게 재현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세트를 제작했다. 10주에 걸쳐 완성된 그레이스랜드 세트장에는 빈티지 가구들이 가득 채워졌고, 특히 눈여겨볼 점은 핑크 캐딜락을 포함한 ‘엘비스’의 자동차 사랑까지 온전히 담겼다는 것이다. 그레이스랜드 관계자에게 ‘엘비스’가 살아있는 동안 소유했던 자동차 리스트를 받는 데에 성공한 제작진이 300대가 넘는 자동차를 수급해 그레이스랜드를 더욱 ‘엘비스’화 시킬 수 있었다.

# 멤피스의 빌 스트리트
극 중 ‘엘비스’는 종종 멤피스의 빌 스트리트에 위치한 클럽으로 도피해 친구들과 함께 라이브 음악을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보낸다. 선타운 랜드필에서 재창조된 빌 스트리트 세트는 <엘비스> 세트 중 가장 규모가 크고 복잡하다. 세트 제작에 12주가 걸렸다고 밝힌 제작진은 이 공간의 고증에 특별히 심혈을 기울였다. 실제 빌 스트리트처럼 경사가 있어야 하고 클럽 핸디와 양복점 등 당시 거리에 있던 상점들도 거리 위에 하나씩 지어 올린 것. <엘비스>의 특정한 장면을 위해 건물 토목 과정부터 비와 바람 등 환경적인 요인까지 고려해 제작한 이 세트장은 관객들을 극에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 카니발 & 인터내셔널 호텔
‘엘비스’의 인생을 움켜쥔 매니저 ‘톰 파커’가 처음으로 ‘엘비스’를 알아보고 접근하는 장소인 카니발. 열광하는 관객들의 모습, 스타 탄생의 순간을 예감하게 하는 ‘엘비스’와 ‘톰 파커’의 만남을 짜릿하게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은 거대한 카니발 세트를 제작한다. 표지판, 텐트, 매점은 물론 기괴한 쇼와 마차, 공연장 등 카니발의 모든 것을 시공하고 대관람차, 회전목마, 스윙체어를 구입해 장식을 더했다. 여기에, 제작진은 ‘톰 파커’가 라스베이거스 상주 공연을 확정하는 인터내셔널 호텔을 구현하기 위해 대형 무대와 관객석을 포함한 또 다른 거대한 세트를 제작했다. 무대를 장식하는 엄청나게 큰 골드 커튼은 CG 작업 없이 실물로 제작했고, 천을 금색으로 염색해 꿰매는 작업에만 무려 8주를 쏟아부었다. 이후 이 세트장에서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과 화려한 골드 컬러의 커튼이 완벽하게 상호작용하며 더욱 압도적인 영상미를 완성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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