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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라는 남자(2022, A Man Called Ott)
배급사 : 소니 픽쳐스
수입사 : 소니 픽쳐스 /

오토라는 남자 : 티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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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TOP5
흥행 역주행과 장기 흥행 화제의 영화!


2023년 북미 박스오피스에 따뜻한 역주행 흥행 돌풍이 불었다. 드라마와 유쾌한 감성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입소문 역주행을 일으킨 <오토라는 남자>가 그 주인공이다. 영화 <오토라는 남자>는 나 혼자 사는 ‘오토’(톰 행크스)가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순간에 끼어드는 이웃들로 인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흘러가는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 스토리.

영화 <오토라는 남자>는 전 세계 베스트셀러인 원작 [오베라는 남자]를 바탕으로 재탄생한 작품으로, 북미 개봉 이후 관객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입소문으로 개봉 15일 만에 박스오피스 순위를 역주행하는 놀라운 흥행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무려 두 달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TOP 10에 드는 진기록까지 기록한바, 경이로운 입소문 흥행의 정석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오토라는 남자>는 글로벌 흥행 TOP3를 기록한 전 세계 화제작 <아바타: 물의 길>, MCU의 새로운 페이즈를 여는<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액션 어드벤처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완성도 높은 AI로 호러 장르의 신세계를 연 <메간>과 함께 2023년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TOP5를 달성하는 경이로운 성과까지 이뤄 따뜻한 입소문의 흥행 위력을 선보이고 있다.

괄목할 만한 북미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를 이루어 낸 <오토라는 남자>를 향한 호평 릴레이도 멈추지 않고 있다. “올해 최고의 영화”(NYC Movie Guru), “다정한 희망의 메시지를 건네는 영화”(LOS Angeles Times), “사려 깊고, 감동적이고, 재미있다!”(College Movie Review) 등 해외 유수의 매체는 물론 관객 호평의 바로미터로 통하는 로튼토마토 팝콘지수 또한 97%라는 높은 지수를 기록하며 이유 있는 흥행 역주행 작품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해외에서 먼저 호평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영화 <오토라는 남자>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인생 영화로 대한민국까지 따뜻한 입소문으로 사로잡을 예정이다.

<포레스트 검프>, <터미널> 그리고 <오토라는 남자>
43년 연기 인생 톰 행크스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


영화 <포레스트 검프>, <터미널> 등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주는 영화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한민국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톰 행크스. 그가 <오토라는 남자>에서 연기 인생 43년 만에 ‘오토’를 통해 또 한 명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톰 행크스는 규칙과 질서를 가장 중요시하는 까칠하고 무뚝뚝한 이웃사촌 ‘오토’ 역으로 지금껏 쌓아 온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펼친다. 톰 행크스가 연기한 ‘오토’는 사랑하는 아내 ‘소냐’를 잃은 뒤 매일 흑백 같은 인생을 살며 언제나 그녀의 곁으로 떠나고 싶어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이웃사촌들로 인해 인생이 180도 바뀌는 인물. 연출을 맡은 마크 포스터 감독은 “톰 행크스는 시대의 아이콘”이라고 전하며 “그는 비범하다. 사람들은 그가 연기하는 모든 역할을 보며 그가 그 인물 자체라고 믿는다”라며 극 중 인물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톰 행크스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마크 포스터 감독은 “톰 행크스는 몸을 이용한 코미디 연기를 굉장히 잘한다. 동시에 그는 드라마틱한 연기도 매우 뛰어나게 선보인다. 그는 이러한 장점을 활용해 <오토라는 남자>에서 이 두 가지 재주를 모두 보여준다. 그렇게 완벽한 ‘오토’가 탄생한 것”이라고 전하며 톰 행크스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원작 소설을 처음 영화화한 스웨덴 영화 <오베라는 남자>를 보자마자 작품에 매료되었다는 톰 행크스는 연기뿐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해 원작의 감동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그는 제작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우리 삶의 공허함을 채우는 것은 이웃 간의 관계다. 문화적 차이나 종교, 혹은 정치적 견해가 크게 다르다고 해도 그들은 당신의 도움을 필요로 할 것이고, 당신도 그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며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그는 “<오토라는 남자>는 이웃과 공동체에 대해 생각해 보길 제안하는 영화”라고 전하며 <오토라는 남자>가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임을 강조했다.

뉴욕타임스 93주 베스트셀러 원작 영화화!
이 시대가 원하는 사람 냄새 나는 진정한 이웃을 만나다!


전 세계 베스트셀러 [오베라는 남자]를 영화화하며 올봄 관객들의 따뜻한 감성을 채워줄 것을 예고한 영화 <오토라는 남자>를 향한 영화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원작 소설 [오베라는 남자]는 전 세계 1,300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베스트셀러로, 독일, 영국, 노르웨이, 덴마크 등 유럽 전역은 물론 미국 뉴욕타임스 93주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2015년 미국 ‘올해의 책’ 1위로 선정된 놀라운 기록까지 보유해 평단의 호평과 흥행을 모두 사로잡은 명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톰 행크스 역시 원작 소설은 물론, 원작 기반의 스웨덴 영화 <오베라는 남자>까지 인상 깊게 본 독자이자 관객으로서, <오토라는 남자>만의 캐릭터들과 드라마를 보다 풍성하게 그려 내고자 했다. 톰 행크스는 이러한 애정을 바탕으로 리타 윌슨을 비롯한 제작진들과 함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관객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하여 프로듀서로의 능력 또한 인정받았다.

여기에 원작 소설을 처음 영화화한 스웨덴 영화 <오베라는 남자>를 제작한 프레드릭 비크스트롬 또한 제작에 참여해 작품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프레드릭 비크스트롬 프로듀서는 “<오토라는 남자>는 유대감과 공동체, 과거를 보내 주는 것과 삶을 포용하는 모든 과정을 담고 있다. 우리 시대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주제들이 정말 많은 영화”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더욱 불러 모은다.

이처럼 베스트셀러 원작을 기반으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모두가 원하는 사람 냄새 나는 이웃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영화 <오토라는 남자>는 영화를 통해 관객 각자의 인생을 대입해 볼 기회가 주어질 것을 예고한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할리우드 명배우 톰 행크스,
전 세계 베스트셀러 원작을 만나다!


‘오토’ 캐릭터가 가장 먼저 등장한 곳은 스웨덴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이 쓴 [오베라는 남자]라는 소설이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이 책은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스웨덴에서 각색한 영화가 성공함에 따라 프레드릭 비크스트롬 프로듀서는 이 영화를 또 다른 버전으로 만들 계획을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그때 리타 윌슨과 톰 행크스가 스웨덴 버전의 영화를 보았고, 두 사람은 프레드릭 비크스트롬에게 찾아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두 사람도 프로듀서로서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고, 톰 행크스가 주연 배우를 맡게 되었다.

리타 윌슨 프로듀서는 ‘오토’라는 캐릭터가 코미디적 요소와 드라마적 요소를 두루 갖춘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이에 리타 윌슨은 “톰 행크스 연기의 시작은 코미디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배우 톰 행크스 스타일의 코미디와 결이 맞았다. 뿐만 아니라 그가 보여주고 싶어 하는 코미디 감각이 완벽하게 들어 있는 작품이었다”라고 전하며 그와 함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톰 행크스 역시 <오토라는 남자>만의 스토리와 등장인물들을 보다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기 위해 ‘오토’만의 매력과 내밀한 감정들을 영화에 담아내기로 결심하고 작품에 접근했다. 그는 “’오토’는 불평만 하는 사람들과는 달리 자기 자신의 것만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현상 유지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도 아니다. ‘오토’는 거리를 함께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균형과 공평함을 바라는 것”이라며 자신이 해석한 ‘오토’를 소개했다.

이에 더해 마크 포스터 감독은 톰 행크스와 마리아나 트레비노의 연기 앙상블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톰 행크스와 마리아나 트레비노처럼 진실하고도 예술적인 유대감을 가진 두 배우가 함께해 감독으로서 너무나도 축복받은 기분”이라며 두 배우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 “두 사람은 시나리오에 담긴 이야기보다 더욱 많은 감정을 담아냈고, 그렇게 스크린에 마법을 펼쳐냈다. 이것이 관객들의 마음을 열고, 웃고 울게 한다. 더할 나위 없는 환상의 조합이었다”고 덧붙이며 톰 행크스를 비롯한 배우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미술상 수상자 바바라 링 제작 참여!
베테랑 제작진의 더 섬세하고 생생한 연출!


제작진에게 과거 회상 장면과 현재 장면의 틀을 짜는 것은 가장 어려운 과제 중의 하나였다. 이를 자연스럽게 구현해 낼 완벽한 미술 디자인을 위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오스카 상을 거머쥔 바바라 링이 참여했다. 바바라 링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오토라는 남자>를 위해 두 시대를 디자인해야 했다. 하나는 젊은 오토가 등장하는 70, 80년대를 표현하는 진한 오렌지색과 초록색의 세계이고, 다른 하나는 같은 색깔이 점차 밝아지고 좀 더 자연스러운 톤으로 바뀌어 이뤄지는 현재 시점의 세계이다.

마크 포스터 감독은 각 시대를 표현하는 두 가지 컬러가 스크린상에 동시에 존재하게 할 수 있도록 바바라 링 프로덕션 디자이너, 마티아스 쿠닉스바이저 촬영감독과 함께 상의하여 반사와 조명을 통해 기억이 살아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작고 소소한 모든 것이 오토의 기억을 소환할 수 있다는 요소에 착안해 색감을 활용한 연출로 이를 드러낸 것. 바바라 링은 “마티아스 쿠닉스바이저 촬영감독은 반사를 통해 사물이 서로에게 어떻게 기억을 환기하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활용했다. 그렇게 한 시대에 속해 있다가, 유리나 거울에 투영된 이미지를 통해 또 다른 시대의 분위기를 보게 되는 것”이라며 자세한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이웃을 통해 공동체를 찾는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는 영화이기 때문에 ‘오토’의 집이 위치한 로케이션을 선택하는 것은 연출의 핵심이었다. 로케이션 장소로 선택한 피츠버그는 ‘공동 가옥(mutual housing)’이라고 부르는 집들이 있는 아름다운 동네였다. 또한 ‘오토’가 기차를 잡으러 황급히 뛰어가는 ‘소냐’에게 한눈에 반한 과거 회상 장면을 위해 제작진은 수십 년 전부터 아름다움을 간직해 오고 있는 기차역을 찾았다. 제작진은 피츠버그에서 몇 시간 떨어진 곳, 오하이오주 털리도에서 그들이 찾던 역을 발견했다. 바바라 링은 “상업적 번영을 꿈꾸며 1950년에 지었던 역으로, 꼭 1950년대 이후로 손대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곳이었다. 어찌나 아름다운지 숨이 멎을 정도였다”고 로케이션 비하인드에 대해 밝혔다.

이처럼 스크린 가득 펼쳐지는 <오토라는 남자>의 따뜻한 감성의 미쟝센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배가시킬 것이다.



(총 1명 참여)
codger
앤딩곡이 슬프군     
2023-03-14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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