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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2002, Spirit : Stallion of the Cimarron)
제작사 : DreamWorks SKG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cjent.co.kr/spirit/

스피릿 예고편

[스페셜] 몰카데미 시상식 03.03.12
[스페셜] 특집기사 02.07.16
너무 멋진 에니메이션!명작이다! joynwe 07.08.25
The Spirit HorseSpirit 05.06.26
결코 정복할 수 없는 야생마와 인디언.그들은 자연이다. ★★★  joe1017 11.06.07
그들과 어울리기. ★★☆  k8714 10.12.19
비슷하게 개봉한 센과 치히로와 비하자면 백만배 감동적이다 ★★★★  rexiod 10.02.19



더 힘차게!
[슈렉]은 시작에 불과했다!
올 여름을 가르는 용감무쌍한 야생 종마의 숨막히는 모험!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마의 질주가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한다! 영화 [스피릿]은 서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 야생마의 모험과 우정, 사랑을 생동감 있게 담고 있다. 주인공 스피릿은 광활한 대지를 호령하는 용감무쌍한 야생마. 예기치 않게 인간과 맞닥뜨린 후 자신을 정복하려는 그들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지만 동시에 인디언 청년과 깊은 우정을 쌓아가는 스피릿은 깎아지르는 절벽을 뛰어넘고, 세찬 물결을 헤치며 갖은 역경을 이겨낸다. 옛적 서부를 상징하듯 길들여지지 않은 영혼을 지닌 스피릿! 힘차게 대지를 가로지는 야생마에 올라탄 듯 시원한 모험의 세계가 올 여름 그 문을 연다!

더 넓게!
애니메이션도 이제 스케일이다.
시네마스코프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의 신기원!

[스피릿]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대자연이다. 특히 광활한 오프닝 장면은 마치 아이맥스 영화를 보는 듯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제작진은 이런 스케일을 담아내기 위해 좀 더 넓은 캔버스를 필요로 했고, 리얼리즘을 위한 그들의 열정은 [스피릿]을 애니메이션으론 드문 시네마스코프 형식으로 탄생시켰다. 하지만 공간이 넓어진 만큼 애니메이터들은 평소보다 훨씬 많은 그림을 그려야 했다.
9개월에 걸친 디자인 단계 중 가장 먼저 시작했지만 가장 나중에 완성된 오프닝 장면은 전통 기법으로 그려진 700개 이상의 배경과 2500개의 그림, 그리고 3D를 위한 1800개의 그림, 마지막으로 12000개 이상의 컴퓨터 프레임을 포함해 수 천 개의 2D 혹은 3D 요소들이 필요했다. 또한 제작진은 그랜드캐년을 비롯한 미국의 8대 국립 공원을 탐방했고, 각각의 명소를 혼합해 스크린에 담아냈다. 올 여름 [스피릿]을 보는 관객은 미국 서부의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행운을 가지는 것이다.

더 완벽하게!
2D와 3D가 만난 ‘트래디지털’ 탄생!
풍부한 감성의 세계와 정교한 디지털의 만남!

컴퓨터 기술의 빠른 진보는 SF 영화와 애니메이션에 일종의 혁명을 가져왔다. 하지만 [스피릿]의 제작진은 컴퓨터 기술로 대신할 수 없는 수작업의 독특한 예술적 효과를 포기하지 않았다. 제작진은 [스피릿]을 전통 애니메이션 기법과 디지털 기술을 혼합한, 드림웍스 작품 중 가장 기술적으로 복잡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스피릿은 전통과 디지털이 혼합된 트래디지털(Tradigital)인 것이다.
하지만 [스피릿]에서 컴퓨터 기술과 전통 애니메이션 기법은 경쟁 관계가 아니다. 제작진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는 결합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2D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작업에 있어서 컴퓨터 렌더링 작업은 이전에는 배경처럼 취급되던 기타 인물에만 사용되었지만, [스피릿]에서는 장면의 필요에 따라 때때로 주요 캐릭터에도 사용하곤 했다. 급류에 휩쓸린 스피릿과 레인, 충돌하는 기차를 피해 질주하는 스피릿의 모습은 완벽한 트래디지털의 면모를 보여준다. 트래디지털 애니메이션 [스피릿]은 컴퓨터와 전통 애니메이션 기법의 예술적 시너지 효과를 확실히 보여준다.

더 신나게!
영화 음악의 신화 한스 짐머와
길들여지지 않는 영혼의 소리 브라이언 아담스가 선사하는 감동의 선율!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와 가수 브라이언 아담스가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영화 [스피릿]엔 주인공의 대사가 전혀 없다. 야생마가 말을 하게 되면 영화가 가벼워질 거라 생각한 제작진은 과감히 주인공의 대사를 없앴다. 대신 스피릿의 감정과 심리묘사를 음악을 통해 표현하려 했는데, 캐릭터의 목소리나 다름없는 음악을 최고에게 맡기고 싶었던 카젠버그는 드림웍스 영화음악본부 대표를 맡고 있는 한스 짐머에게 음악을 부탁했다. 한스 짐머 역시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나 다름없는 이번 작업에 강한 흥미를 느껴 제안을 수락했다.
뒤이어 카젠버그는 스피릿처럼 터프하고도 순수한 목소리를 가진 브라이언 아담스를 스튜디오에 초대했다. 미리 작업된 그림을 보고 매료된 그 역시 단번에 참여를 약속했다. 이후 한스 짐머와 브라이언 아담스는 [스피릿] 영화 음악을 마치 한 편의 뮤지컬처럼 완성시켰다. 서부시대의 정신이 깃든 주제곡 ‘I Will Always Return’, 탄생을 노래한 ‘Here I Am’, 자유를 향한 스피릿의 갈망이 깃든 ‘You Can’t Take Me’, 결코 길들여지지 않는 스피릿의 의지의 담은 ‘Get Off of My Back’까지 영화에 흐르는 이들의 노래는 스피릿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더 재미있게!
우리에겐 불가능이란 없다!
드림웍스 사단의 마이다스 손 총 출동!
할리우드 신세대 스타 맷 데이먼의 목소리 연기

[스피릿] 프로젝트는 [슈렉]에 이어 제프리 카젠버그의 역량이 빛나는 작품이다. 아무도 도전하지 않았던 야생마 이야기 영화화는 전적으로 그의 생각이었으며, 대사없는 영화의 캐릭터를 그림만으로 완벽하게 재현할 드림팀 또한 그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그는 우선 [미녀와 야수], [라이언 킹]의 애니메이터 제임스 백터를 영입, 주인공 스피릿을 맡겼고, 제임스 백터는 나머지 수석 애니메이터들을 모았다. 한 팀을 이룬 애니메이터들은 LA에 있는 말 조련 센터에 매일같이 찾아가 몇 천장이 넘도록 말을 스케치했으며, 감정에 따라 표정과 행동이 달라지는 말의 심리를 읽기 위해 말 전문가를 초청해 몇 주에 걸친 강의를 듣기도 했다. 이런 과정으로 탄생한 스피릿과 레인의 캐릭터에 마구간에서 몇 달에 걸쳐 녹음한 실제 말 소리로 마지막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 계속되었다. 제프리 카젠버그는 영화 전체의 나래이션을 위해 맷 데이먼을 초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스피릿]을 보여주었다. 생동감 넘치는 그림에 반한 맷 데이먼은 그 자리에서 제안을 수락, [스피릿]을 완성시켰다.



(총 8명 참여)
joe1017
결코 정복할 수 없는 야생마와 인디언.그들은 자연이다.
3D애니로 유명한 드림웍스여서 그런지 3D와 2D를 섞어쓴 그림체가 디즈니와는 확실히 색다른 느낌.     
2011-06-07 15:27
apfl529
뭐... 나름.     
2010-05-13 00:23
kisemo
기대     
2010-02-18 15:57
qsay11tem
지루해요     
2007-12-27 13:05
orange_road
말을 통해 빗대어 조망하는 서부개척사     
2007-09-23 17:42
joynwe
시작과 끝의 멋진 장면들이 참 좋다...     
2007-09-19 19:22
kgbagency
상투적인 스토리지만 멋지게 그려낸 배경을 보낸 재미가 있었다     
2007-04-18 22:50
js7keien
84분 동안 지루함의 대지를 휘젓고다니는 인디언과 말 이야기     
2006-10-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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