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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이 너무해 2(2003, Legally Blonde II : Red, White & Blonde)
제작사 : MGM, Marc Platt Productions, Type A Film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lb2/index.htm

금발이 너무해 2 예고편

[뉴스종합] [해외 뉴스] 리즈 위더스푼, 줄리아 로버츠 제치다! 06.03.03
[뉴스종합] 제작까지 겸하는 똘망똘망 히로인, 리즈 위더스푼 04.04.20
리즈위더스푼 의상이 좋아 yiyouna 09.06.28
1편에 비해.. ehgmlrj 08.03.10
재밌어요~ ★★★  syj6718 10.07.23
전편보다는 그냥그랬지만, 여전히 재밋었어 ★★★★  formy1ove 08.12.28
아쉽지만 똑같은 영화를 반복해 볼 필요는 없다 ★☆  karl4321 08.12.06



더 화려하게, 보다 상큼하게... 매력만빵의 금발이 돌아왔다!

하버드 법률학교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과연 얼마나 많은 금발들이 필요한 것일까? 정답은 단 한명. 2년 전 여름, [금발이 너무해] 1편에서 사랑을 따라 하버드 법률학교에 진학했던 패셔너블한 이단아 엘 우즈는 결국 자신의 숨겨진 지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럼, 워싱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몇 명의 금발이 필요한 것일까? 다른 대답이 필요할까? 드디어 금발이 돌아왔다. 더 화려하게, 보다 상큼하게...
[금발이 너무해]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이 영화로 리즈 위더스푼이 최고의 스타가 된 이후, 관객들은 엽기발랄한 엘 우즈를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다려왔다.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비평가들은 위더스푼에 대해 호평을 했고, 많은 관객들은 엘 우즈 방식의 명쾌한 결단력과 금발의 지성을 사랑했다. 디자이너 의상과 완벽한 헤어 스타일, 그런 화려한 외모를 채우는 따뜻한 가슴과 마음에서 관객들은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새로운 스타를 발견한 것이다.
자, 이제 만인의 연인이 된 아름다운 바비인형, 엘 우즈가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당당한 법률가로서 동물권리보호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워싱턴으로 간다. 워싱턴은 흠 잡을 데 없는 패션센스를 지닌 핑크 여신이 지내기엔 쉬운 곳은 아니다. 하지만, 지성미와 결단력이 결합된 자신만의 영리하고 활기찬 방법으로, 그녀는 그곳의 시스템을 엘 우즈식으로 돌파한다. 애완견 브루저와 그의 가족들, 나아가 모든 동물들의 대변인이 된 그녀. 마침내 주변 사람들이 그녀를 이해하고, 엘 우즈식의 행복한 마법에 걸리는 모습을 지켜 보고 있자면, 관객 또한 그녀의 행복한 마법에 빠져 들게 될 것이다.

올 가을 유행 트렌드를 가장 확실하고 빵빵하게 보여준다!
명품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찬 엘 우즈식 패션 센스!

[금발이 너무해] 1편에서 엘 우즈는 보통 사람들은 시도조차 못해 볼 환상적인 옷들을 입었고, 관객들은 그녀의 앞서가는 패션에 환호했다. [금발이 너무해 2]에서도 엘의 튀는 패션은 근엄한 워싱턴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는다. 워싱턴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는 엘의 스타일을 창조하기 위해 디자이너는 여전히 핑크 칼라를 바탕으로, 엘만의 독특한 색감을 가미하여 그녀의 옷장을 최신으로 바꾸었다.
의상 담당인 카보넬은 배경이 워싱턴이기 때문에 국회의사당 장면에서는 트위드 옷과 60년대 식 샤넬풍의 옷 등 세련되면서도 엘 특유의 화려한 색감이 살아 있는 옷을, 그리고 의회에 등장하여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는 장면에서는‘70년대 민중운동가식 옷차림’처럼 편안한 복장에 진주 목걸이, 손뜨개 숄, 펄사가 들어간 오색 머플러 등의 아이템을 가미했다. 이처럼 카보넬은 시대 별로 다른 유행 경향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독특하고 창의적인 패션들을 고안했다. 코미디 영화의 특성상 의상들은 가능한 재미있고, 칼라풀하며, 때로는 과장되기도 하지만, 카보넬의 창의적인 감각과 리즈 위더스푼의 엘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 [금발이 너무해 2]의 의상은 최신 패션잡지에서 튀어나온 듯한 세련된 감각이 물씬 묻어난다.
1편보다 세련되고 성숙한 엘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하는 데에는 세계적인 일류 디자이너들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베르사체, Nanett Lepore, 샤넬, 돌체 & 가바나, 모스키노, 토카, 루이뷔통, 호건, Anya Hindmarch, H. Stern, 미키모토, Oscar de La Renta, Juicy Couture, 미스 식스티, 엠마뉴엘 웅가루, 프라다, 마크 제이콥스, 안나 수이, 윌리엄 B 등이 바로 그들이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최고급 의상, 멋진 모자, 근사한 핸드백과 지갑, 50켤레가 넘는 구두, 각종 보석들은 대부분 이들의 작품이다.
브루저의 패션 역시 주목되는 부분이다. [금발이 너무해]로 스타 강아지가 된 브루저의 역할은 이번 영화에서 더욱 중요해진다. 그래서, 브루저의 옷가지도 더 늘어났다. 브루저의 의상도 엘의 의상에 맞추어 마치 커플 룩처럼 제작되었다. 애완견 의상 전문인 Fiti & Romeo와 그 디자이너 Yana Syrkin이 카보넬과 더불어 브루저를 위해 많은 의상을 만들어냈다.
의상 Vs 의상! [금발이 너무해] 1편보다 훨씬 화려하고 다양해진 의상들은 가히 100분 간의 패션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영화를 본 후에는 어느 샌가 자신도 옷장 문을 활짝 열고 엘 우즈식 패션을 찾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스트레스가 유쾌·상쾌·통쾌하게 박살 난다!
발랄하고 시원시원한 여성 록 보컬들의 열창!

자신만의 방법으로 난관을 헤쳐나가는 엽기발랄· 명랑한 바비걸, 엘 우즈 만큼이나 [금발이 너무해 2]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은 그녀를 닮아있다. 신나고 빠른 비트의 시원한 여성 보컬들의 노래들이 [금발이 너무해2]의 밝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준다. 특히 [코요테 어글리]의 [Can't Fight the Moon Light]로 빌보드 차트를 장악했던 리안 라임스의 [We Can]은 단연 압권이다. 미국에서만 3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던 [코요테 어글리] O.S.T의 아성을 무너뜨릴 만큼 충분히 신나고 경쾌하다. ‘엘 우즈 테마곡’이라고 해도 무방할 [We Can]은 미국에서만 3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던 [코요테 어글리] O.S.T의 아성을 무너뜨릴 만큼 충분히 신나고 경쾌한 노래로, 듣다 보면 정말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처럼 힘이 솟게 한다. 그 외 Hope 7 이나 SuperChic[K], Soul Kid #1 등의 힘있고 시원시원한 여성 보컬들과 경쾌하고 빠른 비트의 노래들은 저절로 기분을 고조시키는 청량제 같은 마력을 가지고 있다. 항상 밝은 미소와 낙천적인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엘 우즈에게 사람들이 중독되었듯이, 관객들은 그녀를 닮은 신나고 기분 좋은 음악들에 중독될 듯하다.



(총 13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14 13:32
iamjo
금발     
2009-11-27 21:46
movie81
내용보다는 배우가 너무 사랑스러웠던 ㅎㅁㅎ     
2008-11-28 04:25
mj8826
재미있어...     
2008-04-30 09:51
ehgmlrj
그냥 그런..     
2008-03-10 16:27
codger
그럭저럭     
2008-01-09 16:24
suksuk85
전편이 너~무 재밌어서인지 그보다는 별로 였지만 그래도 전편이랑 비교안하면 재밌다 ㅎㅎ     
2008-01-07 00:38
remon2053
어디든 밝게 만드는 그녀의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     
2007-09-21 09:34
bkcin
1편보다는 덜 사랑스러운, 그러나 여전히 귀엽다     
2006-10-07 12:42
ffoy
역시 아쉬운 속편이라죠,,, 1편이 참 속 시원하고 좋았었는데,,     
2005-02-1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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