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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2003, The Circle)
제작사 : 무비캠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hecircle.co.kr

써클 예고편

[리뷰] 써클 03.11.12
[뉴스종합] '써클' 언론시사회 03.10.29
배우들 연기는 좋다 remon2053 07.11.18
느낌도 분위기도 스토리도 별로... joynwe 07.10.03
연기력이 전부는 아닌듯.. ★★★  his1007 10.02.23
엽기적 소재가 아쉽다 ★★☆  ninetwob 10.01.28
그저그러한 ★★  kjcqwkjcqw 09.11.11



 써클 사건 사고 일지

영화 써클은 영화 촬영 과정에서 강수연, 정웅인 등이 1930년대를 배경으로 찍은 단체사진에 정체 모를 어린 여자의 모습이 찍혀 세간의 화제가 됐었다. 이 사진은 사진 조작여부에 대하여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는 등 확인 절차를 거쳤으나 조작에 대한 어떠한 현상도 발견되지 않았고, 빙의 전문가로 유명한 묘심화 스님이 이 사진을 확인한 결과 "사진 속의 환영은 진짜 귀신이다. 사진 속에 여러 귀신의 기운이 있다" 라는 결론을 내리는 등의 결론을 내렸다. 영화사는 사진 속의 환영이 실제 귀신의 모습이라고 심증을 굳히고 이 사진을 바탕으로 한 추석 티저 포스터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우연한 일치일까? 실화와 너무나 똑 같은, 전혀 다른 곳에서 진행된 시나리오의 일치... 나중에야 알게 된 실화와 시나리오의 일치... 거기서부터 이모든 "써클"의 기이한 일들이 시작되었음이 틀림없다.

(실화의 문화일보 기사)

1918년, 명월관 기생 홍련과 일본 천재화가 이시이의 사랑과 비극적인 죽음, 그리고 홍련의 환생이라는 믿기지 않는 사실을 근거로 영화화 된 것이다. 지금도 일본 박물관에는 이시이가 1918년에 그린 홍련화가 있다. 그리고 홍련화의 그림과 똑같이 생긴 S양이 한국에 살고 있다. S양은 1918년, 홍련의 기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살고 있는 것이 후암정사 스님에 의해 밝혀 졌으며, 그 스님의 아들인 극단 후암의 차현석 대표가 이를 영화화 하려고 하면서 문화일보에 처음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 써클의 시나리오를 보고서 알려지지 않은 실화와 너무나 일치하여 놀랐으며, 추 후 영화가 제작되면, 자신이 직접 일본에서 인터뷰한 S양의 자료를 함께 공개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사건 1.
2003년 4월 10일 지리산의 한 폐교 촬영 현장에서 정웅인이 폐교 교실벽에 기이한 그림을 그리는 장면을 찍기 위해 미술팀이 밤에 벽에다가 그림을 그렸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촬영을 위해서 폐교현장을 다시 찾아갔으나 벽에는 알아볼 수 없는 기이한 낙서가 되어있고, 페인트로 그린 그림이 지워져 있었다. 그리고 조명 발전차가 동작을 하지 않았다. 그날 따라 비가 오는 가운데 발을 동동 구르던 스텝들은 폐교 옆의 500년 나무에 고사를 드린 후에야 발전차가 작동되어 촬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사건2.
2003년 5월 20일 이천 경찰서는 이미 건물만 앙상하게 남은 폐 경찰서로 일제시대 때 많은 사람들이 고문을 받고 죽어간 장소로 유명하다. 이 경찰서 촬영에도 밤에 이상한 울음소리에 스텝들이 공포에 떨며 촬영을 하였다. 또한 촬영을 위해 경찰서 내부 구조 및 소품들을 이동시키고 일부를 새로이 바꾸었는데, 이에 거기 거주하던 혼령이 분노하였는지... 그 날 새벽 구조를 바꾼 스텝 중 한명이 원인 모를 교통사고를 당하여 전치 2주의 사고를 당하여 입원을 하기도 하였다.

사건3.
와이드 비젼 이라는 현상소에서 생긴 일이다. 한국 영화의 대부분의 현상을 담당하고 있는 와이드 비젼 에서는 촬영초부터 이상하게도 써클만 NTC 작업을 하려고 하면 컴퓨터 및 기계가 오작동을 하고 심지어 멈추는 일이 비일 비재 하였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멀쩡하던 기계가 써클 필름만 집어 넣으면 멈추었다고 한다. 하도 이상해서 바로 빼고 다른 영화 필름을 넣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작동을 했다는 것이다.

사건4.
2003년 7월 영화 촬영 과정에서 강수연, 정웅인등이 1930년대를 배경으로 찍은 단체사진에 정체모를 어린 여자의 모습이 찍혀 사진 조작여부에 대하여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는 등 확인 절차를 거쳤으나 조작에 대한 어떠한 현상도 발견되지 않아 실제 귀신의 모습이 찍혔다는 심증을 굳힌 영화사는 이번 추석 티저 포스터를 제작하게 되었다.

영화 써클은 1930년대 조선 당대 최고의 노 화가의 첩인 명월관 기생과 노 화가의 수제자와의 사랑과 비극적인 죽음. 그리고, 윤회에 의해 현대에 악연의 고리로 만난 두 주인공이 의문의 살인사건에 얽힌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영화 내용에도 살인사건을 푸는 과정에서의 빙의, 심령 등을 다루고 있다.

이와 같은 일들은 기이한 일들 중에서 일부에 불가하다. 이처럼 영화 써클은 촬영 초부터 기이한 일들과 함께 진행되었고, 이 모든 일들이 단순한 해프닝으로 보기에는 미스터리한 부분이 너무 많다.



(총 14명 참여)
his1007
엽기적 소재가 아쉽다     
2010-02-23 09:09
kisemo
별로에요     
2010-02-14 13:27
skdltm333
별로엿음..     
2009-06-20 19:00
gkffkekd333
연기력이 전부는 아닌듯..     
2008-05-04 21:31
wizardzean
내용이 별로에요     
2008-03-13 13:56
egg0930
이건 별로였어요     
2008-01-15 10:09
remon2053
기대하고 봤던 영화     
2007-11-18 21:33
joynwe
강수연이 왜 이 영화 찍었나 싶다...별로...     
2007-10-03 18:36
qsay11tem
스토리가 별로     
2007-09-19 20:52
say07
내용이 엉망     
2007-05-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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