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과외하기>의 흥행 커플 권상우 김하늘이 영화 <청춘만화 (감독 이한, 제작 팝콘필름)>에서 또 다시 호흡을 맞춘다.
<청춘만화>는 성룡 같은 액션배우를 꿈꾸는 태권도 전공학생 이지환(권상우)과 당대 최고의 배우를 염원하는 배우 지망생 진달래(김하늘)의 사랑을 그린 멜로영화다.
영화사측은 "권상우와 김하늘, 두 톱스타의 캐스팅 소식에 일본의 배급사들에서 선판매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아직 촬영이 시작되지 않은 시점에서 쏟아진 러브콜은 권상우, 김하늘에 대한 일본에서의 인기와 신뢰가 치솟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셈이다"고 전했다. <청춘만화>는 <연애소설>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8월 중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