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효과, 그리고 킹콩과 미노타우르스간의 격돌
마치 에어리언과 프레데터의 모습을 보는 듯한
호적수간의 대결과 함께,
이전의 킹콩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라고 해서 기대됩니다.   

이번 본 예고편은 서정적인 느낌이 많이 드네요,,,,
  
그 어떤 킹콩영화 보다도,,,,,
  
킹콩과 미녀의 로맨스에 비중이 꽤 높은 듯한,,,,
  
사실 대상이 괴수라 그렇지,,,어찌보면 사랑 영화니까...(;;;)
  
전번 티저 동영상은 음악도,,영상도 역동적이여서 멋졌는데,,,,
  
이번 동영상은,,,영화 전반적인 누앙스를 풍겨주는 듯한,,,,
  
꽤 서글픈 느낌이,,,^^
  

이 겨울을 강타할 킹콩이 다가왔다. 킹콩을 다스리는 것은
무력이 아니라 사랑이다.

당신은 킹콩에게 다가갈 수 있겠는가?   

킹콩영화를 전 아주 어릴때 부모님께서 생일선물로 비디오를 보여주셨죠...
  
76년작 킹콩으로 두편짜리였죠...
  
33년작은 일반인들에게는 지금은 이미 휘귀자료가 된터라 보진 못했고...
  
킹콩에 대한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주워들은게 다 입니다
  
  
많은 분들이 영화가 유치할 것 같다느니 하며 감독과 영화를 깎아내리시는데
  
그건 모르는 말씀입니다
  
밑에 분도 말씀하셨다시피 이 킹콩영화는 피터 잭슨 감독에게 영화감독의 꿈을
  
심어준 영화죠
  
그리고, 아마두 20대 이상은 되어야 킹콩이란 영화를 제대로 알 거구
  
킹콩영화에 대한 향수도 있을 겁니다
  
저 개인적으론 어린시절 보았던 그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예고편을 보고 이렇게 가슴이 설레이긴 처음입니다   

저는 킹콩 2탄을 본후 전편을 봤는데 저는 2편이 더 마음에 와닿습니다
  
킹콩이 결국엔 수류탄하구 총알을 맞고 쓰러지지만 결국엔 여자는 손에쥔채 살리
  
잖아요 그때의 그 라스트신은 저에게 너무 감동이었어요
  
1986년도 쯤에 본기억이 나는데 정말 이불을 뒤집어쓰고 울먹일때가 기억에 남
  
습니다.
  
한번더 그추억을 되살려 주실거라 믿습니다   

어렸을때 킹콩이 엠파이어 빌딩을 붙잡고 있던 장면 기억이 나네요...
  
킹콩 원작이 1933년 부터라는데...제가 본건 아마
  
80년대에 린다 헤밀턴 주연의 킹콩이 아닌가 싶네요
  
아마 대부분 사람들은 린다 헤밀턴 주연 킹콩을 보셨을겁니다.
  
비록 짧은 장면 장면 밖에 생각 안나지만...올해 개봉작중에
  
가장 기대 되는 영화입니다.   

킹콩도 나오고 공룡도 나오네.
  
여기서 나오는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브론토사우루스(아파토사우루스라고도 한다.),익룡[프테라노돈은 아니다.]
  
그리고 거대 뱀.
  
정말 기대되네영^^
  

우선 Quicktime이 있어야 예고편을 볼 수 있답니다.
내용을 떠나서 화면이 너무 환상적이네요. 기대됩니다.
피터잭슨의 역량은 말할 것도 없고..제가 좋아하는 두 배우가 몽땅
한 영화에 출연하니....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
잭 블랙과 에드리안 브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