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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아> 베를린 나들이!
2007년 1월 3일 수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퀴어 멜로 <후회하지 않아>가 제 57회 베를린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진출했다. 이송희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부잣집 아들과 게이 호스트바 선수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2006년 하반기에 가장 주목 받은 한국영화 중 한 편이다.

이로써 <후회하지 않아>는 올 해 베를린영화제에 진출하는 한국 영화 중 공식 경쟁 부문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와 제너레이션 부문의 <천하장사 마돈나>, <아이스케키>, 영포럼 부문의 <아주 특별한 손님>, 파노라마 부문의 <해변의 여인>, <다세포 소녀>에 이어 7번째로 초청되는 영광을 안았다. 저예산 독립영화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운 <후회하지 않아>는 현재 필름포럼에서 하루 1회 상영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2007년 1월 3일 수요일 | 글_이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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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queen1
초청받았다니 정말 축하하네요. 아마 유럽인들도 우리도 여러 시각과 여러 생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겁니다.   
2007-01-0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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