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위협하는 제3의 인종에 맞설 업그레이드 여전사 <레지던트 이블 3>(수입:㈜태원엔터테인먼트/배급:스튜디오2.0)가 국내 개봉된다.
<레지던트 이블>은 1, 2편 모두 제작비의 3배가 넘는 흥행 수익을 벌어들이며 할리우드의 성공 프랜차이즈로 당당히 자리매김했으며, ‘인류의 멸망’ <레지던트 이블 3>는 전편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비 1억 달러를 들여 관객을 열광케 했던 전편의 재미와 독특한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며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확장시켰다.
모든 것이 사라진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제3의 인종에 맞서 업그레이드 전사로 돌아온 밀라 요보비치의 활약을 담은 <레지던트 이블 3>는 10월 18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2007년 9월 20일 목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