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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클라크, 핍 앤더슨 <스타워즈 에피소드 7>에 추가 캐스팅
2014년 7월 7일 월요일 | 최정인 기자 이메일

크리스탈 클라크와 핍 앤더슨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7>에 합류한다. 디즈니는 신인 크리스탈 클라크와 핍 앤더슨이 해리슨 포드, 캐리 피셔, 아담 드라이버, 앤디 서키스, 존 보예가에 이어 <스타워즈 에피소드 7>에 추가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미국배우 크리스탈 클라크는 2015년 피어스 브로스넌과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출연하는 <더 문 앤 더 선>으로 장편영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이다. 파쿠르 트레이서이기도 한 영국배우 핍 앤더슨 역시 신인이다. 핍 앤더슨은 2012년 소니 광고에서 파쿠르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크리스탈 클라크와 핍 앤더슨이 맡을 역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디즈니는 작년 11월 캐스팅 오디션에서 17~18세의 팔방미인 레이첼과 19~23세의 다재다능한 미남 토마스 역을 캐스팅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디즈니의 캐스팅 경향을 고려할 때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의 이 같은 신인 캐스팅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루카스 필름 대표이자 제작자인 캐슬린 케네디는 “<스타워즈>는 항상 재능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고 키워왔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7>에서도 이런 전통을 계속 이어가고 싶었다”고 캐스팅 소식을 밝혔다.

한편, 해리슨 포드의 다리 부상으로 인해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은 2주 정도 제작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탈 클라크와 핍 앤더슨이 합류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은 2015년 1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선택한 행운의 주인공, 신인 크리스탈 클라크와 핍 앤더슨.


2014년 7월 7일 월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1 )
pukupuku7
내년 겨울 정말 행복하겠어요 빨리 와라~~   
2014-07-07 17:5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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