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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현, 이승욱 VR 드라마 '사랑愛' 캐스팅
2016년 4월 6일 수요일 | 최정인 기자 이메일

민지현과 이승욱이 VR 드라마 '사랑愛'' (가제)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민지현은 영화 <노리개>와 TVN 드라마 '방자전' '노란복수초'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오는 5월에는 한·중 웹드라마 '혀끝의 연예'에도 출연한다.

'사랑愛''는 세 편의 사랑 이야기로 구성된 드라마로, 1편 교생선생님을 향한 여고생의 풋풋한 짝사랑 이야기, 2편 운명적 결혼에 관한 젊은 커플의 인연 이야기, 3편 불치병에 걸린 아내의 마지막 소원인 벚꽃 구경을 판타지적인 기법으로 표현한 영원한 사랑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愛''는 VR기법(360도 촬영기법)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사랑愛''는 가수이기도 한 김현성이 기획과 대본, 연출을 모두 도맡는다. 또한 VR 영상 제작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영화감독 겸 중부대학교 교수 류재환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김현성 감독은 류재환 교수와 함께 VR기법(360도 촬영기법)을 통해 실제와 흡사한 가상공간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민지현과 이승욱이 주연을 맡은 '사랑愛''는 오는 5월 www.vrcom.co.kr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 한마디
드라마가 만들어낼 가상공간이 궁금해지는 VR 드라마 '사랑愛''


2016년 4월 6일 수요일 | 글_최정인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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