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 일 10월 3일
이런분 관람가
-혹시 나만 뒤처지고 있는 건 아닐까? 의심에 빠진 순간이라면 영화 보고 여유를 찾을 수도
-나도 언젠가 사람들 앞에서 기타 연주를 할 수 있을까? 최근 기타에 입문했다면 더욱 관심 있게 지켜볼 듯
-방송 <인간 극장> 류의 평범한 이웃을 조명한 휴먼 다큐멘터리를 평소 즐긴다면
-커플 티 나란히 입고 산책하는 김지희 씨와 어머니 이순도 씨, 사이 좋은 모습에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낄지도
이러분 관람불가
-수준급 기타 연주 자체를 즐기고 싶었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김지희 씨의 감정과 느낌을 반영해 레슨 선생님이 곡을 만들어준다? 작곡이 맞는지 의문들 수도
-어머니 주도적인 모습들. 김지희 씨보다 이순도 씨 다큐멘터리 같다는 인상도
2019년 10월 8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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