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0월 24일
이런분 관람가
- 익히 아는 백설공주 이야기가 무슨 매력일까? 계모를 피해 도망쳐 욕망에 눈 뜬 색다른 스노우 화이트가 등장한다는
- 야하고 관능적인 장면도 살짝 있다는, 기대했다면..
- <아뉴스데이> 이후 다시 뭉친 안느 퐁텐 감독과 루 드 라쥬, 파격적 해석을 즐기시길
- 일곱 난쟁이 아닌 성인 남성과 얽히는 주인공, 완전 내 취향! 이럴 당신
- 계모로 등장한 이자벨 위페르, 카리스마적인 모습과 달리 연민을 자아내기도
이런분 관람불가
-백설공주의 순수한 이미지를 그대로 간직하고 싶다면
-못된 계모와 착한 스노우 화이트의 전형적인 구도에서 탈피했으나 이를 떠받치는 서사가 약한 편
-일곱 남자가 등장하건만 어째 매력적인 남성은 없는 듯, 멋진 남자 주인공을 기대했다면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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