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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모습을 선보인 ‘헬보이’ 시사현장
또 한명의 코믹스 히어로가 선보인 ‘헬보이’ 시사회 현장 | 2004년 8월 5일 목요일 | 최동규 기자 이메일

오랜 기다림을 안겨준 <블레이드2>의 길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한 <헬보이>가 5일 드디어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오래 기다려온 붉은 색의 착한 악마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했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 중간 중간 나오는 놀래키는 장면에서는 짧은 한숨을 쉬며 몰입해서 관람하는 모습을 보였다. <헬보이>는 미국에서 4월에 전격 개봉하여 3일 동안 2,300만 달러가 넘는 수입을 거둬들이며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작품으로 마이크 미뇰라의 다크호스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미국에서는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미믹>과 <블레이드 2>를 통해 초자연적인 SF 액션 연출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준 멕시코 출신의 길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했다. 이미 <헬보이> 두 번째 이야기가 제작에 들어간 상태며 <엑스맨>처럼 시리즈를 이어나갈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색다른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줄 <헬보이>는 8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취재: 최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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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rhdgus
솔직히 블레이드2 감독이 만들었다해서 엄청이 기대를 했건만...진짜 할말없는 영화입니다...별 반개도 주기 싫은.....-_-;   
2004-08-06 23:30
tkrhdgus
정말 난감한 영화...;; 진짜 수준이하...블레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닌 맨인블랙을 좋아하는 사람한테 어울릴듯...맨인블랙의 아류라고 밖에 안보임....-_-;;   
2004-08-0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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