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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위버섹슈얼이다!
위버섹슈얼의 매력을 보여주는 <로망스>의 조재현 | 2005년 11월 26일 토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위버섹슈얼은, 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마초적인 면을 갖고 있음과 동시에 자상하고 감성적인 메트로섹슈얼의 기질을 가진 남성상. <로망스> 조재현, <태풍> 장동건, <야수> 권상우 등 최근의 영화 속에도 위버섹슈얼 이미지의 캐릭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로망스>의 조재현. 영화 <나쁜 남자>에서는 강하고 거친 모습을, 드라마 <피아노>, <눈사람> 등에서는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가 이번에는 영화 <로망스>로 지금까지 보여준 다양한 매력을 모두 담아 위버섹슈얼의 대표주자로 변신했다.

<로망스>에서 조재현이 맡은 역할은 거친 강력계 형사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강인함과 헌신적인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형준’. 이 역할을 위해 그는 먼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을 다듬고 무채색 의상으로 남성적 외모를 완성하는 한편, 영화속에서는 이미 검증된 바 있는 따뜻한 눈빛 연기로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따뜻하고 자상한 모습을 표현했다.

최고의 연기파 조재현의 매력이 드러나는, 형준과 윤희(김지수)의 사랑을 그린 클래식 멜로<로망스>는 2006년 초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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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7keien
각본의 부실함으로 인해 두 배우의 연기는 腐蝕한다   
2006-10-0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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