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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놓치지 않으려면 방문할 것
2005년 12월 9일 금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2주 전 문을 연 <사랑을 놓치다>의 미니홈피가 일일 방문자수 평균 7천명을 기록하며 연일 최고의 방문자 수를 갱신하고 있다.

‘애틋한 인연’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사랑을 놓치다>의 미니홈피는 영화 내용과 연관지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그 중 첫번째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놓치다> 스킨을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 응모한 사람에게 스킨을 증정하는 기존의 이벤트 방식과 달리 스킨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의 미니홈피 주소를 올리면 추첨으로 통해서 그 사람에게 선물로 스킨을 보내준다. 이벤트 응모를 통해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과 고백을 동시에 할 수 있게 한 기회를 제공하는 셈이다.

또 매주 월요일 무가지 포커스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사랑을 놓치다> 카툰 에세이를 미니홈피에서도 볼 수 있는데 스크랩이 200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우재(설경구)와 연수(송윤아)의 속마음 다이어리 ‘그 남자, 그 여자의 이야기’에서는 영화 속 캐릭터인 우재와 연수의 영화 속 이야기를 각색해 속마음을 일기 형식으로 담아 네티즌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네티즌이 직접 영화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고 있다.

10년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두 남녀의 인연과 사랑을 그린 영화 <사랑을 놓치다>는 2006년 1월 19일 관객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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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sa49
송윤아..좋은데 영화마다 잘 안되는거 같아서 아쉬웠다..이번엔
연기 잘하는 설경구도 함께 했으니 잘되길 바래요~   
2005-12-0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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