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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으로 도래한 ‘피터 잭슨의 시대’
2005년 12월 11일 일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전세계인들이 기다리고 있는 영화 <킹콩>이 지난 12월 5일 뉴욕 프리미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시사회에 참석한 전세계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가 <킹콩>과 피터 잭슨 감독에게 쏟아지고 있어 <킹콩>에 대한 궁금증을 커지게 하고 있다.

“피터 잭슨 감독의 <킹콩>은 ‘쥬라기 공원’, ‘우주전쟁’, ‘죠스’, ‘ET’, ‘인디아나 존스’를 합쳐 놓은 3시간짜리 초특급 롤러 코스터를 타는 것과 같다. 마치 스티븐 스틸버그에게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내가 더 잘 할 수 있다’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스크린 데일리(Screen Daily) 12월 7일자.
“결코 짧지 않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3시간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가버린다. 정신없이 몰아치는 놀라운 스케일에 입을 다물지 못할 것이다.” – 버라이어티(VARIETY)
“영화 역사상 단연 최고의 블록버스터!” - 할리우드 리포터(HOLLYWOOD REPORTER)
“스펙터클한 특수 효과와 거침없이 펼쳐지는 액션, 그리고 영원토록 기억될 러브 스토리가 결합된 놀라운 어드벤처 영화다” - 시카고 썬 타임즈(Chicago Sun-Times)


이 같은 반응에 이어, 토마토 아이콘의 신선도로 영화에 대한 평가를 하는 미국의 유명한 영화 사이트 중 하나인 ‘로튼토마토(www.Rottentomatoes.com)’에서 무려 93%라는 수치의 신선도 평가를 받은 <킹콩>에 대한 언론과 관객의 찬사의 실체를 12월 14일 전세계 동시개봉으로 ‘곧’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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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ilk
미국에서는 예전의 킹콩을 아는 사람이라면 가슴에 담고있는 추억이니..그 만큼 이번 킹콩이 더 와다을 수 있었겠내요. 호평으로 가득한 영화처럼 좋은 선물은 없을 듯. 기대하겠습니다.^^   
2005-12-1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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