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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아시아 동시개봉을 확정한 영화 <데이지>의 여주인공 ‘전지현’이 럭셔리 부르주아잡지의 대명사 「엘르」의 아시아 6개국 표지모델을 장식한다.

우와~~ 전지현은 좋겠다!!

몇 년째 바뀌지 않는 생머리 스타일로 몇 년째 변함없는 최고의 인기와 명성을 누리고 있는 ‘전지현’에게「엘르」표지모델 선정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바로 아시아를 잇는 거대프로젝트 <데이지> 때문이다. 거리의 화가 ‘혜영’은 사랑의 향기를 기억하는 아름다운 여인이다. 혜영을 연기한 전지현은 표지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혜영에 대한 배우로서의 솔직한 이야기를 많이 털어놓았다고 한다.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로 「엘르」의 아시아판 표지모델 선정과 촬영을 전두 지휘하는 ‘제인 샹’이 한국을 직접 방한해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전지현은 최고의 팀과 최고의 의상을 입고 남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네덜란드 올 로케이션 촬영과 <무간도>의 유위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에 정점에 오른 <데이지>에서 전지현은 정우성 이성재와 함께 럭셔리 삼각멜로의 진수를 보여준다.

1월 19일 아시아 전역에서 만날 수 있는 액션멜로 <데이지>에서 앞서 1월호 한국판 「엘르」에서 거리의 화가 ‘혜영’을 만나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