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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 칸느 영화제에서 첫 공개
제59회 칸느 영화제 개막작 선정 | 2006년 1월 25일 수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2003년 댄 브라운이 발표, 뉴욕타임즈 86주 연속 베스트 셀러를 기록했으며 40여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2,500만부 이상이 팔려나간 기록적인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해 전세계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화제작 <다빈치 코드>가 5월 17일부터 시작되는 제59회 칸느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소설이 출간된 이후 언제, 누구에 의해, 어떻게 영화화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았던 <다빈치 코드>는 마침내, 2004년 11월 영화화 소식이 전격 발표되었는데, <뷰티플 마인드>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고, 주인공 로버트 랭던 역은 톰 행크스가 소피 느부 역은 <아멜리에>의 오드리 토투가 각각 캐스팅 되었다. 또한, 티빙 경 역에 <반지의 제왕> 간달프 역으로 유명한 이안 맥켈런, 파체 형사 역에 장 르노, 그리고 암살자 실라 역에는 폴 베타니가 캐스팅 되어 막강한 조연진까지 갖추었으며, <뷰티플 마인드>와 <아이 로봇>의 아키바 골드만이 각본을 담당했고, 영화 음악계의 거장 한스짐머가 음악을 맡았다.

2005년 6월 소설의 주 무대인 파리에서 촬영을 시작한 <다빈치 코드>는 오는 5월 17일 칸느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후 5월 19일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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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ay11tem
원작이 좀 낫네요   
2007-08-0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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