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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징후’를 발견하라!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포스터 공개 | 2006년 3월 21일 화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데스티네이션>과 <X-파일>의 제임스 웡이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의 완결판을 가지고 돌아왔다. 2006년 2월 미국에서 공개된 후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는 이 완결판의 탄생을 위한 연습이었다”라는 언론의 평가를 받으며 개봉 주 스크린당 평균 수익률 1위를 기록, 그 명성을 확인시켜 주었다는 ‘스릴의 마지막 목적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한국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언제일지 모르지만 당신에게 찾아올 죽음! 그러나 만일 그 죽음이 당신을 맞이하기 전, 어떤 징후를 보여준다면?...”이라는 질문을 관객들에게 던지는데, 이번 편에서도 예정된 죽음과 싸워야 하는 젊은 청춘들은 살기 위해 7개의 공간에서 각기 다른 7개의 죽음의 징후를 목격하고 목숨을 건 싸움을 시작해야 한다고.

그 중에서도 강력한 오프닝 장면이자 화끈하고 스릴 넘치는 영화 속 공포의 압축이라고 평가 받는 롤러코스터 씬을 차용한 포스터를 공개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은 평범한 일상에서 찾아오는 죽음의 공포를 가지고 오는 5월 11일 한국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2 )
qsay11tem
비추천   
2007-08-03 11:59
kpop20
괜찮게 봤던 영화엿네요   
2007-06-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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