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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의 관심사로 세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미션임파서블3>가 톰 크루즈와 함께 불가능한 임무에 투입된 혹은 연루된 끝내주는 언니들 미녀 삼총사 ‘MI3 레이디스’를 공개했다.
우선, 이단 헌트의 사랑하는 여인 줄리아로 등장한 미셜 모나한이 첫 번째 미녀 되시겠다. <콘스탄틴>와 <노스 컨츄리>로 할리우드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그녀는, 임무와 사랑 사이에서 백팔 번뇌하는 이단 헌트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며 그가 입체적 캐릭터로 거듭나는 데 결정적 역할을 수행할 당 영화의 여주인공이다.
전봇대스런 몸매를 자랑하는 IMF의 특수비밀요원인 여전사 젠은 영화에 관능적 액션의 활력을 불어 넣는다. 홍콩 모델 출신인 매기Q는 <미션3>에서 이단 헌트를 도와 작전에 투입된 쭉쭉빵빵 요원으로 람보르기니 스포츠카에서 섹시함이 하늘을 찌르는 빨간 드레스의 자태로 하차하는 장면 등 이미 예고편을 통해 남정네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예다.
마지막으로 이단 헌트의 수제자로 초반부를 장식할 또 다른 IMF요원 린제이 역의 케리 러셀은 J.J. 에브람스 감독이 “케리 러셀은 <미션임파서블3>를 촬영하기 전에는 총 한번 잡아본 적이 없었지만 영화를 위해 스턴트를 보고 액션 연기를 배우면서 힘든 액션 장면을 모두 소화해냈습니다”라고 극찬할 정도로 화려한 액션과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나쁜 놈 대표주자인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에 맞서 용감무쌍한 액션과 덤으로 착한 몸매마저 선보일 이들 미녀 삼총사는 5월 3일 톰 크루즈와 함께 국내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