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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대들의 사랑을 담은 퀴어영화가 온다
2006년 11월 30일 목요일 | 최경희 기자 이메일


<종려나무 숲>의 유상욱 감독의 차기작이 퀴어멜로로 정해졌다. <굿바이데이>(제작:㈜M&U필름)란 제목으로 신예 김광영과 다양한 TV오락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지후가 캐스팅됐다.

거대 기업 총수의 아들 우민(김광영)과 불우한 가정에서 자란 호진(윤지후)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담은 <굿바이데이>는 10대들의 가슴 아픈 만남과 사랑을 담을 예정이다. 최근 퀴어멜로영화 <후회하지 않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굿바이데이>도 선입견보다 긍정적인 관심을 대중들에게 받으며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굿바이데이>는 2007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두고 있다.

글_ 2006년 11월 30일 목요일 | 최경희 기자

13 )
qsay11tem
잘되길   
2007-07-26 10:55
kpop20
잘 되었으면   
2007-07-21 14:25
ilike7272
잘 나오면 좋겠네...   
2007-07-16 17:39
remon2053
풍경은 이쁘네요   
2007-06-25 18:58
kpop20
포스터의 풍경이 아룸답네요   
2007-06-04 23:06
ldk209
잘 나오면 좋겠네...   
2007-04-29 21:34
nek55
ㅊ??   
2006-12-08 22:00
hmlove
레즈 영화는 언제???   
2006-12-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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