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트럭> 크랭크 인!
2007년 7월 30일 월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한국형 스릴러영화 <트럭>(제작:싸이더스FNH)이 지난 7월 17일 크랭크인 했다.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트럭>의 첫 촬영은 트럭운전수 철민(유해진 분)이 딸의 병원진료를 위해 적금을 해약하고 딸을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하는 장면으로, 유해진의 삶의 희망이자, 그를 지탱해주는 유일한 힘이 되는 딸 다영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어야 하는 장면이었다. 극중 유해진의 딸 다영 역을 맡은 아역배우 이준하는 이미 <이장과 군수>에서도 유해진의 딸로 출연한 적이 있어 유해진과 이준하는 친부녀사이를 능가하는 실감나는 가족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진 한강 고수부지 장면에서 유해진은 매번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자신에게 심술이 난 딸 이준하를 달래느라 진땀을 빼는 아버지의 모습을 선보였다. 새초롬한 표정을 짓는 이준하와 딸의 눈치를 살피면서 절절매는 유해진의 능청맞은 생활연기는 이번에도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유해진은 극중 트럭운전수 ‘장철민’ 역을 위해 얼굴뿐 아니라 전신태닝(?)이라도 한 듯 온몸을 태우고 나타나 더욱 서민적이고 거친 외모를 갖추며 “촬영 내내 장철민으로 살겠다” 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시체를 버려야만 살 수 있는 트럭 운전수가 괴남자와 동행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데드라인(Dead line) 스릴러’ <트럭>은 올 하반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07년 7월 30일 월요일 | 글_김용환 기자

(총 16명 참여)
pretto
잘 읽었습니다 ^^   
2010-02-01 19:24
iwannahot
꼬마 귀엽다   
2009-06-29 14:32
mckkw
저 꼬마 귀엽다   
2008-09-26 23:22
qsay11tem
힘내요   
2007-12-19 12:10
cats70
좋은 작품 기대   
2007-10-19 10:40
kpop20
기대할게요   
2007-08-14 23:43
egg0930
화이팅입니다~   
2007-08-06 10:52
lee su in
스릴러 장르가 취약한 한국영화계에 괜찮은 작품으로 탄생하길 바랍니다.   
2007-08-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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