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프온리>.<이브닝>을 통해서 본 멜로 영화 공식!
2007년 11월 19일 월요일 | 콘텐츠 기획팀 이메일


오는 11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브닝>은 <노트북><이프온리>를 이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으로 기억될 또 하나의 멜로 영화이다.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는 멜로 영화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노트북><이프온리><이브닝>을 통해서 멜로 영화 공식을 분석해 보자.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멜로 영화에서 연인들은 대체로 첫 눈에 사랑에 빠지곤 한다. <노트북>에서 17세의 소년 ‘노아’ 는 카니발에서 ‘앨리’를 보고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데이트를 해달라고 위험한 놀이 기구에 메달리는 ‘노아’의 모습은 처음 사랑에 빠져 조금은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브닝>에서 재즈 가수 ‘앤’(클레어 데인즈)은 단짝 친구의 결혼식 때문에 찾아온 영국 뉴포트에서 처음 만난 ‘해리스’(패트릭 윌슨)와 첫 눈에 사랑에 빠진다. 단짝 친구인 ‘라일라’(마미 검머)가 결혼식 전날까지 잊지 못한 사람이 ‘해리스’라는 것을 알지만 운명적으로 찾아온 사랑을 막을 도리는 없다. 눈빛이 스치는 짧은 순간이지만 그 찰나의 시간은 그녀의 운명을 바꾼 마법 같은 시간이 된다.

비 오는 장면이 있다

멜로 영화와 드라마는 더욱 극적이고 아름다운 장면을 위해 비 오는 장면이 꼭 있기 마련이다. <노트북>에서 헤어졌다가 7년만에 만난 ‘노아’와 ‘앨리’. 아름다운 강가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때마침 억수같이 비가 내린다. ‘노아’와 ‘앨리’는 빗 속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이프온리>에서 남자 주인공 ‘이안’은 사랑하는 ‘사만다’를 위해 대신 죽기로 결심한다. 빗 속에서 ‘이안’은 솔직하게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고 그녀를 위해 택시에 오른다. <이브닝>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앤’과 ‘해리스’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헤어지고 낯선 도시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다. 비 오는 날 우산 속에서 악수를 건네고 헤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은 가슴 한켠을 아련하게 한다.

명대사가 있다

멜로 영화에는 두고두고 가슴에 남는 명대사들이 있어 관객들의 기억에 더 오래 남는 법이다. <이브닝>에서 친구의 결혼식에서 ‘앤’이 부른 노래 ‘Time after time’의 진실한 노랫말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관객들의 가슴에 남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내 자신에게 말하게 되죠. 당신을 사랑하게 된 나는 정말 행운아라고.’ <노트북>에서 평생을 지고 지순하게 ‘앨리’ 만을 사랑한 노년의 ‘노아’는 이렇게 고백한다. ‘난 비록 죽으면 쉽게 잊혀질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영혼을 바쳐 평생 한 여자를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생입니다’. <이프온리>에서 ‘이안’은 마지막으로 ‘사만다’에게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다. ‘오늘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 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 받는 법도.’

영화 제목 ‘이브닝’은 비밀스럽고 뜨거운 사랑의 밤으로 향하기 직전, 마법같이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한 시간을 의미한다. 하룻밤의 운명적 만남을 평생의 비밀로 간직하게 된 두 남녀의 영원한 사랑을 다룬 영화 <이브닝>은 <노트북><이프온리>를 잇는 단 하나의 가을빛 시크릿 멜로로 11월 22일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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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명 참여)
pretto
잘 읽었습니다 ^^   
2010-02-01 15:36
iwannahot
그런 거네요   
2009-04-11 21:37
gion
다 비슷한가..   
2008-02-06 19:58
bjmaximus
연인끼리 엇갈리는 경우도 꼭 있지 않나?   
2008-01-09 14:58
qsay11tem
그런 거네요   
2007-12-26 13:55
lee su in
<이브닝>은 <노트북>, <이프 온리>에 비해 흥행을 못하고 막을 내렸네요.   
2007-12-08 14:52
bsunnyb
이브닝 빼고는 봤는뎅   
2007-12-05 11:37
remon2053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   
2007-12-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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