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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3D 영상 혁명을 이어나가다.
2009년 9월 29일 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데스티네이션>시리즈 중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가 3D 입체영화로 관객을 만난다.

올해 ‘3D 입체영화의 해’라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 많은 작품들이 관객을 만났다. <업> <아이스 에이지 3>와 같은 애니메이션과 더불어 <블러디 발렌타인>처럼 최초 실사 3D 영화가 개봉하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런 흐름에 따라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은 좀 더 생생한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페이스 퓨전 시스템(PACE Fusion System)이 개발한 초고화질 3D기술의 심도와 원근감으로 새로운 차원의 영상을 선보인다. 또한 전세계에 5대 밖에 존재하지 않은 ‘Sony F23’라는 카메라를 사상 최초로 3D 촬영에 활용했다.

극중 레이싱 장면을 위해 제작진은 모토캠(motocam) 팔을 장착한 자동차에 카메라를 올리고 촬영했다. 카메라를 끌어안고 수영장에 완전히 잠수하거나 하상기구에 매달려 빌딩에서 뛰어내리는 위험을 감수하며 감독은 사실적인 영상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또한 미술팀은 3D의 고화질 포맷이 생생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만큼 오랜지 빛을 띠는 인공혈액을 검붉게 만들고 세트장도 1.5배 이상 거대하게 완성했다.

3D 입체영상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는 10월 1일 개봉을 하며 2D는 물론 3D는 20여 개 극장에서, 4D는 CGV상암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_ 김한규 기자(무비스트)

15 )
kisemo
 잘 읽었습니다
 
  
2010-03-14 13:18
youha73
잘 봤습니다!   
2010-02-13 19:51
pretto
잘 읽었습니다 ^^   
2010-01-30 17:21
jazzmani
더 박진감 넘칠듯   
2009-10-08 19:03
egg0930
3d 4d 실감나겠네요~   
2009-10-06 16:00
hyosinkim
안 무서워   
2009-10-05 08:52
mvgirl
이 시리즈 이젠 좀 식상한데..   
2009-10-04 07:02
justjpk
생각보다 많이 나오네..   
2009-10-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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