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영화감독들이 뽑은 최고는?
디렉터스 컷 | 2010년 12월 21일 화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올해 영화상의 대미를 장식할 제1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Director’s CUT Awards)’ 수상자가 발표됐다. ‘디렉터스 컷 어워즈’를 주최하는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 17일 “<부당거래>의 류승완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에 선정됐다”며 “문제적 이슈를 짜임새 있게 그린 연출로 액션키드라는 수식어를 넘어 사회적 시선까지 겸비한 감독으로 재탄생한 점이 선정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의 연기자상은 <악마를 보았다>의 최민식과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서영희에게 돌아갔고, 신인연기자상은 <방자전>의 송새벽과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이민정이 선정됐다. 특히 부일영화상 신인남자연기상, 영평상 신인남우상, 대종상 남우조연상,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던 송새벽은 이번 수상으로 올 한해만 5개의 트로피를 받는 기염을 토했다.

이 외에도 감독들이 100만원을 모아 상금을 지급하는 올해의 독립영화감독상에는 <경계도시 2>의 홍형숙 감독이 뽑혔다. 올해의 제작자상은 <아저씨>를 제작한 오피스 픽쳐스의 이태헌이다.

1998년 이현승 감독의 제안으로 시작된 ‘디렉터스 컷 어워즈’는 영화감독들의 눈으로 작품과 배우들의 진가를 알아보는 시상식이다. 올해에는 300여명의 영화감독들이 2010년 개봉작 106편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CGV 압구정에서 열린다.

● 한마디
현장에서 함께 뛰는 감독들이 주는 상이니만큼 의미가 남다르겠네요. 이럴 때, 인간성도 드러나는 거 아니겠어요?

2010년 12월 21일 화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총 2명 참여)
adew82
정말 현장에서 직접 뛰는 감독님들이 주는 상이라 더 의미있는 듯! 그래서인지 연기상은 영화내에서 많이 고생한 배우들이 탔네요. 축하축하.   
2010-12-22 21:30
bjmaximus
감독상 탈만하지   
2010-12-21 17: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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