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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액션>은 현실과 가상의 게임이 혼재하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액션 드라마다. KBS는 3D 입체 다큐멘터리 <찰나의 승부사>를 제작, 방송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드라마를 만들었다. 더불어 다른 3D 입체 드라마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스마트폰과 게임을 접목, 더욱더 실감나는 3D 입체영상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드라마의 입체감 있는 액션 장면을 구현하기 위해 <아저씨>에서 작업했던 신재명 무술감독 사단의 스턴트 팀이 참여했고, 드라마에 출연하는 이종환, 정은우, 정다혜, 김소영 등 신인 배우들의 무술 지도도 함께 맡았다.
● 한마디
이렇게 3D 입체 드라마가 계속해서 만들어지면, 언젠가는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도 3D 입체영상으로 볼 수 있겠지.
2011년 1월 4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