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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혈쌍웅> 3D로 리메이크. 주연은 정우성
첩혈쌍웅 | 2011년 2월 15일 화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소문만 무성했던 <첩혈쌍웅> 리메이크가 드디어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눈여겨 볼 건, 3D 입체 영화로 만들어 진다는 것. 그리고 정우성이 주연으로 낙점 됐다는 소식이다.

최근 ‘데드라인’ ‘커밍순닷넷’등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사 이센셜엔터테인먼트와 홍콩의 라이언록프로덕션사가 공동으로 <첩혈쌍웅> 리메이크에 나서고, 원작 영화를 연출한 오우삼 감독이 총 제작을 지휘한다. <더 킬러>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될 영화는 원작의 배경인 홍콩이 아닌 미국 LA에서 촬영된다.

리메이크 판의 연출은 예정대로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포화속으로>의 이재한 감독이 맡는다. 이재한 감독은 지난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첩혈쌍웅> 리메이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정우성은 오우삼 감독의 <검우강호> 출연을 인연으로 <더 킬러>에 합류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원작의 주인공 주윤발과의 비교가 불가피해 보인다.

● 한마디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정우성이 쌍권총 액션을 자주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것? 연습 제대로다~!


2011년 2월 15일 화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3 )
jhongseok
증말 최고!! ㅋㅎㅎ   
2011-02-19 07:42
chorok57
무적자가 생각나는군...   
2011-02-17 02:58
bjmaximus
차라리 오우삼 자신이 직접 연출을 하지..   
2011-02-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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