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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 주연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6월 개봉 확정
화이트의 저주 |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아이돌 그룹 티아라의 리더 함은정이 주연을 맡은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제작: ㈜두엔터테인먼트 / 배급: CJ E&M 영화부문)가 6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고갈> <방독피> 등 주로 독립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김곡·김선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는 한 인기 아이돌 그룹을 중심으로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다룬다. 드라마 <토지> <커피하우스> <드림하이>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함은정은 아이돌 그룹의 리더 은주 역을 맡았다. 또한 ‘여자 세븐’으로 알려진 가수 메이다니가 신지 역에, 드라마 <짝패>에서 한지혜 아역으로 나왔던 진세연이 제니 역에,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세를 얻은 최아라가 막내 아랑 역에 출연한다.

이 밖에도 황우슬혜, 변정수, 김영민 등이 조연으로 등장한다.

● 한마디
함은정의 연기도 기대되지만, 첫 장편 상업 영화를 만든 김곡·김선 감독이 과연 어떤 작품을 만들었지 더 기대되는데.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사진제공_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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