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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버전 ‘선덕여왕’, 3D 입체 영화로 탄생
벽루천 | 2011년 5월 11일 수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윤소이 버전의 선덕여왕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와이트리미디어는 11일 “윤소이가 ‘2011 경주세계문호엑스포’ 콘텐츠의 일환으로 제작된 <벽루천>에서 선덕여왕으로 분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된 <벽루천>은 ‘선덕여왕’과 여왕을 사랑한 천한 신분의 청년 ‘지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는 총 3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지난 4월말 실사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영화는 오는 8월 12일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막 오프닝 영상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윤소이는 “실사 3D 입체영화를 찍는 새로운 도전이었기에 굉장히 즐겁게 촬영 했다”며 “완성작이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마디
선덕여왕의 숨은 사랑은 비담(김남길) 아니었어? 라고 생각하실 분들을 위한 팁!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은 실존 인물 ‘자귀’와 ‘비형랑’을 작가가 짬뽕해서 만든 캐릭터였습니다.


2011년 5월 11일 수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2 )
cyddream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윤소이씨는 이번엔 꼭 대박나시길 기대해 봅니다...^^   
2011-05-14 22:37
cookielump
대공황시기를 견뎌낸 인간이 경제난에 허덕이는 현대 도시인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2011-05-12 20: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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