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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까투리>,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3D로 상영
2011년 6월 10일 금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국내 3D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상영된다.

지난 9일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안동영상미디어센터와 영상콘텐츠 제작 및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자체 제작한 <엄마 까투리>를 3D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해 엑스포기간동안 선보인다. 엑스포 조직위원회측은 <엄마 까투리>를 하루 4~5회 상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동문학가 故 권정생 작가의 동명 원작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엄마 까투리>는 산불 속에서 새끼들을 지키려는 엄마 까투리의 모정을 담았다.

한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선덕여왕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3D 영화 <벽루천>도 상영할 예정이다.

● 한마디
3D로 컨버팅하는 <엄마 까투리>보단, 처음부터 3D 영화로 제작된 <벽루천>이 기대되는 1人.


2011년 6월 10일 금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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