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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 부천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2011년 7월 5일 화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가수 이지혜의 스크린 데뷔작 <킬링타임>이 오는 14일 개막하는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영화제 사무국은 “월드판타스틱시네마 섹션에 이지혜 주연의 영화 <킬링타임>을 공식 초청했다”며 “<킬링타임>은 호러 특유의 스릴을 자아내는 촬영과 편집, 그리고 신체훼손의 수위가 꽤 높은 이미지들이 시선을 끄는 완성도 있는 정통 호러”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킬링타임>은 죽음의 공간에서 재회한 두 여자에게 다가오는 극한의 공포를 그린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정애연과 <두사람이다>의 김진근이 이지혜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15일과 21일 두 차례 관객들을 찾아가며, 이지혜는 7월 14일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 한마디
킬림타임용 영화는 아니겠죠?


2011년 7월 5일 화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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