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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샌들러, 드라큐라로 변신
2011년 7월 6일 수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아담 샌들러가 드라큐라 변신한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아담 샌들러는 3D 애니메이션 <호텔 트란실바니아(Hotel Transylvania)>에서 드라큐라 목소리를 담당한다.

<호텔 트란실바니아>는 전 세계 몬스터들이 찾는 5성급 관광호텔 ‘트란실바니아’를 배경으로 호텔 주인 드라큐라와 인간들의 싸움을 그린다. 아담 샌들러가 드라큐라 역으로 캐스팅 된 가운데, <척 앤 래리>의 캐빈 스미스가 프랑켄슈타인 역을 맡는다. 호텔로 여행을 온 늑대커플 역에는 애니메이션 <이고르와 귀여운 몬스터 이바>에 출연했던 스티브 부세미와 몰리 섀넌이 다시 한 번 목소리 호흡을 맞춘다.

3D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의 소니 픽쳐스가 제작을 맡은 <호텔 트란실바니아>는 2012년 9월 21일(현지시간)에 공개될 예정이다.

● 한마디
3D 실사 영화와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하는 드라큐라. 정말 생명력 하나는 길다 길어.


2011년 7월 6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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