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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부 3D> 크랭크업, 여주인공 보아 귀국
2011년 7월 11일 월요일 | 유다연 기자 이메일

할리우드 영화 <코부 3D(COBU 3D)>의 여주인공 보아가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다. 보아는 지난 5월 초부터 최근까지 약 두 달간 미국과 캐나다 토론토 등에서 영화 촬영을 했다. <코부 3D>를 통해 보아는 스크린 진출과 할리우드 진출을 동시에 하는 셈이다.

<코부 3D>는 <스텝업>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등에서 각본을 쓴 듀웨인 아들러가 메가폰을 잡은 뮤지컬 영화다. 로버트 코트와 CJ 엔터테인먼트, SM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하는 영화는,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위험한 경쟁을 벌이는 두 남녀 댄서가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을 나눈다는 내용이다. 미국 인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챔피언이기도 한 신인 배우, 데렉 휴가 보아의 상대배우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한편, <코부 3D> 촬영을 마친 보아는 한국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8월 일본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축제 ‘섬머소닉 2011’과 ‘에이네이션’ 참여를 위해 현지로 떠날 예정이다.

● 한마디
보아의 실시간 트윗과 유노윤호 특별출연으로도 화제가 된 <코부 3D>. 국내 화제로만 그치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이….


2011년 7월 11일 월요일 | 글_유다연 기자(무비스트)     

1 )
hoyou14
보아님 오랜만입니다..
이번에 영화데뷔을 축하합니다..
  
2011-07-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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