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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투 더 퓨쳐> 크리스토퍼 로이드, 좀비와의 전쟁 선포
2011년 7월 13일 수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백 투 더 퓨쳐>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좀비와 혈전을 벌인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로이드는 3D 좀비 영화 <데드 비포 다운(Dead Before Dawn)>에 출연한다.

<데드 비포 다운>은 악마의 저주에 휩싸인 마을을 배경으로 좀비와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 이번 영화에서 크리스토퍼 로이드는 오컬트 상점을 운영하는 괴상한 할아버지 캐스퍼 갤러 역을 맡았다. 상점에서 같이 일하는 점원으로는 지난 4월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윔피 키드 2>의 데본 보스틱이 캐스팅됐다.

이밖에도 <왼편 마지막집>의 마샤 맥이이색, <타임라인>의 로지프 서덜랜드, <쉬즈 더 맨>의 브랜던 제이 맥라렌이 좀비와의 전쟁에 참여한다.

● 한마디
크리스토퍼 로이드를 모르시는 분들. 삼촌이나 고모에게 <백 투 더 퓨쳐>의 브라운 박사를 아냐고 물어보세요. 지식검색보다 더 빠를겁니다.


2011년 7월 13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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