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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5>, <맥스 페인> 존 무어 감독으로 확정
2011년 9월 2일 금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다이하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 제작 초입에 들어갔다. 1일 엠파이어와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에너미 라인스> <맥스 페인>의 존 무어 감독이 <다이하드 5>의 메가폰을 잡는다.

당초 <다이하드 5>의 감독은 <스마트 피플>의 노암 머로로 내정됐었다. 하지만 노암 머로 감독은 <300>의 스핀오프인 <300: 아르테미시아 전투>의 연출을 맡게 되면서 하차했다. 이후 이십세기폭스사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의 저스틴 린, <1408>의 미카엘 하프슈트롬 등 여러 후보를 두고 고심하다, 최종적으로 존 무어 감독을 선택했다.

<다이하드 5>는 미국이 아닌 러시아로 주 무대를 옮겨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브루스 윌리스는 또 한 번 맥클레인 형사 역으로 출연한다.

● 한마디
이번 영화에서는 누가 연로한 브루스 윌리스 옹을 보좌할라나.


2011년 9월 2일 금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3 )
ogml27
기대하겠습니다.   
2011-09-04 20:23
bjmaximus
머리카락 있는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은 이제 볼 수 없으려나요?   
2011-09-04 15:54
chorok57
맥스페인 감독이라... -_-;;;;;; 살짝걱정되네요
존 맥클레인의 명성에 먹칠만 하지않는다면야....4편정도만 되도 좋을텐데   
2011-09-0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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