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교체로 난항 겪은 <미스고 프로젝트>(가제), 박신양·이문식 가세
2011년 9월 27일 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감독 교체로 난항을 겪은 <미스고 프로젝트>(가제)가 박신양, 이문식의 합류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미스고 프로젝트>(가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90학번 동창생인 정범식 감독, 고현정, 그리고 영화사 도로시 김소정 대표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하지만 정범식 감독의 건강 악화, 부산의 좋지 않은 기상 조건 등 악재가 겹치면서 촬영이 중단됐다. 결국 정범식 감독은 도중하차하고, <달마야 놀자>의 박철관 감독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고현정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던 최민식과 김태우는 촬영 일정이 미뤄지면서 하차 의사를 밝혔다. 이를 대신해 <달마야 놀자>에 등장했던 박신양과 이문식이 새롭게 투입된다. 박신양은 범죄 조직 보스 백호랑이 역을, 이문식은 또 다른 조직 보스 사영철 역을 맡았다. 특히 박신양이 영화에 출연하는 건 박광수 감독의 <눈부신 날에> 이후 4년 만이다.

<미스고 프로젝트>(가제)는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고현정)가 마약범죄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현재 영화는 2012년 상반기 개봉 목표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한마디
박신양과 이문식. 박철관 감독에게는 확실한 지원군.


2011년 9월 27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총 1명 참여)
ukkim47
전화위복이 될지 설상가상이 될지 가늠하기는 힘들지만
지원군들을 본다면 전자를 상상해 볼수도 있지 않을지^^:   
2011-09-2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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