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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전> 이제훈, 카리스마 벗고 코믹 점쟁이로 돌아온다
2011년 9월 30일 금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고지전>의 신일영 대위 연기로 주목받은 이제훈이 천재 점쟁이로 변신한다. 이제훈의 소속사는 “영화와 드라마, 광고업계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제훈이 차기작을 선택했다”며 “<시실리 2km> <챠우>의 신정원 감독이 연출하는 <점쟁이들> 촬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쟁이들>은 어느 마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점쟁이들이 모여 풀어간다는 설정의 코믹 호러영화. 이제훈은 천재적 두뇌를 지닌 점쟁이 석현으로 분해 다른 점쟁이들을 이끌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평소 코미디 장르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이제훈은 <점쟁이들>의 특이한 설정과 석현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영화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영화는 10월 중순 크랭크인 한다.

● 한마디
이제훈에게 사주팔자 보겠다는 여성들 줄 설듯!


2011년 9월 30일 금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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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ne777
올해 최고의 최대의 발견이라면.. 바로 배우 이제훈을 발견했다는 것이죠.
선한 인상과 강한 카리스마를 겸비한, 날카롭고 오똑한 콧날과 눈빛의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제훈.. 앞으로 그의 행보가 정말 주목됩니다. 코믹 점쟁이 캐릭터는 과연 어떻게 표현할지 정말 궁금하군요 ㅎㅎ   
2011-10-0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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