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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고수희·이선호, 영화 감독 데뷔!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류덕환, 고수희, 이선호가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제2회 olleh 스마트폰영화제는 12일 류덕환, 고수희, 이선호가 멘토스쿨을 통해 스마트폰 영화를 연출한다고 전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멘토스쿨은 스마트폰영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찍을 수 있게 전문 영화감독들이 멘토가 되는 방식이다. 멘토스쿨 1기로 참여하게 된 류덕환은 임필성 감독, 고수희와 이선호는 봉만대 감독에게 가르침을 받는다.

세 배우 중 가장 먼저 작업에 착수한 사람은 고수희. 봉만대 감독의 스마트폰 영화 <맛있는 상상>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참여하게 된 고수희는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는 멜로드라마를 만든다. 지난 10일 크랭크인에 들어간 영화는 고수희가 직접 배우로도 출연한다. 한편 이선호는 자신의 실제 생활과 꿈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만들 예정이다. 류덕환은 기획 단계에 들어간 상태다.

세 배우의 감독 데뷔작을 볼 수 있는 제2회 olleh 스마트폰영화제는 오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다.

● 한마디
<위대한 탄생>의 멘토․멘티제를 도입한 스마트폰영화제. 영화 심사 때도 완성도가 높으면 왕관을, 그렇지 않으면 ‘SORRY’를 주는 건가.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2 )
ukkim47
체험을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는데... 도와주는 손길이 없이 체험을 해보는게 중요할 듯~!   
2012-01-21 21:06
gt1unj
류덕환 개인적으로 너무 열심히 하는 배우라 기되됩니다^^   
2012-01-15 04: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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